[펌] 와이프 썰 4
아저씨와의 만남 이후에 자신감이 조금 붙은건지 여러 초대남과 플을 해봤어
처음 초대남으로 왔던 아저씨가 이전에 와이프랑 할때 찍었던 사진이랑 영상들을 합의한대로 모자이크해서 자기 계정에 업로드 해뒀는데 그걸 보고 연락 오는 사람이 대폭 늘어난거야
물론 대다수가 기준 미달이라 필터링 했고 선택된 사람들은 주로 성욕이 왕성한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가 많았어
다들 외모는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테크닉도 별로고 무엇보다 과감한 플은 엄두를 못내더라
와이프는 크게 불평은 안했지만 매번 실망하는게 티가나서 좀 안쓰러웠다
나도 더 강한 자극을 기대 했기에 아쉬웠고
역시나 연륜이 있는 장년층이 나은걸까 싶었어
한두달쯤 지났을까 쪽지가 하나 왔는데 30대 후반 부부 커플이 보낸거였다
프사가 헬스장에서 찍은거였는데 헬창 부부인지 둘다 몸이 각져있고쫙쫙 갈라져있고 특히 여성분 허벅지가 스케이트 선수처럼 꿀벅지였어
남성분도 3대 500은 거뜬할것 같더라
우리는 평범한 스와핑을 예상했는데 헬창 부부가 제안한건 조건 페이 만남이였어
우리가 돈을 내야 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들이 내는거래
일단 우린 벙쪘지, 색다른 경험 해보자고 만남을 추구하는거지 돈을 벌려고 한건 아니었거든
이 당시에 유행하던 전형적인 조건 만남은 주로 시간당 5~10 정도였는데 헬창 부부는 무려 100을 제시했어, 대신 조건들이 여럿 붙었지만 - 시간당이 아니라 아침까지 자기들 리드를 따라와야 한다, 수위가 매우 높다, 중간에 그만두고 싶으면 세이프 워드를 외쳐야 한다, 나는 원한다면 관전은 가능하지만 관섭 못하게 결박될거다, 시작 전에 플 합의서 작성 필수 등등
이 커플의 관심은 스와핑 보다 순전히 우리 와이프였어 왜 돈까지 내면서 와이프랑 플을 하고 싶은지 궁금 했는데 이사람들 계정을 훑어보니 sm 계열에 오래 몸 담은 흔적이 있더라 이 둘은 새디 취향이고 최근 들어서는 너무 쉽게 굴복하는 마조들에 질려서 자존심이 강한, 굴복 시키는 맛이 있는 상대를 원했대
그들의 목적을 들었을때 정상인이라면 위화감을 느끼고 발을 뺐을텐데 그때 우리는 자극적인 섹스 라이프에 목말라 있었어
"자기 굴복 시키고 싶다는데?"
'목줄이라도 채울건가봐'
머리를 맞대고 가능한 플 종류를 상상 해봤지만 sm 쪽 경험이 전무한 우리라 스.팽에 애널이 상상의 한계치였어
우리가 텀블러에서 구경할수 있었던, 약관에 걸려서 삭제되지 않는 수위의 sm 후기들은 정말 라이트 했거든
정확히 어떤 플을 하는지 밝히질 않아서 의심의 여지는 계속 남아 있었어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페이와 낯선 남자와 1대1이 아니라 여자가 포함된 부부를 상대로 한다는 사실이 와이프에게 묘한 안도감을 제공한건지 결국 와이프가 제안을 받아들였어
"자기 이거 진짜 괜찮겠어? 난 살짝 불안한데"
'너무 심하면 여자분이 조절 해주겠지..세이프 워드도 있다잖아'
실제로 헬창 부부의 프사는 꽤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했어
"만약 뒤쪽도 한다고 하면 어떡할건데"
'에이 설마..그거 관장 안하면 못한데. 관장하고 오라는 말 없었잖아'
듣고보니 설득력이 있었어
'이 돈 받으면 저번에 봐둔 안마기 사자 히히'
시간과 장소는 그자리에서 합의를 봤고 오는 토요일 늦은 오후에 헬창 커플이 지정한 모텔방에서 만나기로 했어
토요일 아침이 밝았어 난 주중에 밀린 업무 스케쥴을 검토하며 오후에 있을 이벤트를 상상중이었고 와이프는 밤에 애를 맡아달라고 장모님께 연락하는 중이었지 그때 헬창 커플로부터 새로운 쪽지가 도착했어 갑작스럽게 요청해서 미안한데 페이에 10을 더 얹을테니 와이프보고 오늘은 유축을 한번도 하지 말고 와달래, 말투가 헬창 누나 (여자분) 였어 생뚱맞은 요청에 나도 갸우뚱 하고 와이프는 좀 난처해 했어 저번 초대남 아저씨를 생각하면 예상 되는게 있긴 했지만 이렇게 따로 요청할 정도인가 싶었거든 와이프가 젖이 많은 편이라 유축기를 쓰든 나한테 부탁하든 하루 3번은 기본으로 빼야 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한번도 안뽑는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어
와이프는 왜 그런 요청을 하는지 되물었고 아무래도 곤란하다고 답했어
그랬더니 헬창 누나가 자기도 애 키워봐서 어려운 요청인거 안다고 그런데 자기들이 모유 나오는 상대랑 해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보고 싶은데 미리 짜두면 너무 아쉬울것 같다고 꼭 부탁한대, 그러면서 웃돈도 20으로 올리겠대
와이프는 여전히 난처한 표정이었지만 고민을 시작했어
'..그냥 하루만 참아볼까?'
"그거 오래 참으면 병 생기는거 아니야? 염증도 생길수 있다며"
'20 더준다잖아, 하루 정도는 참아볼게'
이전에 유선이 막혀서 딱딱하게 부어오른 와이프 가슴을 본적이 있던지라 난 영 안내켰지만 결국 와이프 몸이고 와이프 뜻대로 추가 요청을 받아들였어
아침 일찍 한번 정도는 짜뒀어도 상대 부부는 몰랐을텐데 양심적으로 지키는 와이프가 짠했다..
오후에 애는 장모님께 맡겨두고 처음 가보는 지정 모텔로 향했는데 주변 거리가 홍대 뺨치는 번화가였어 모텔 주차장에 있는 bmw 가 눈에 띄었는데 헬창 부부 계정에서 봤던 거라 이 부부가 얼마나 갑부인지 다시 체감하게된 순간이었다 오전과 이른 오후 내내 와이프는 차오른 젖몸살 때문에 아파 했는데 애써 화장에 옷단장도 한 상태였어 미리 알려준 번호의 방문에 노크하고 들어갔는데 호텔 뺨치는 방 넓이였다 방 한가운데에 있는 퀸사이즈 침대에 와인과 음류수가 가득한 냉장고, 아쿠아리움 마냥 구경 하라는 건지 투명한 유리로 분리된 샤워실, 하지만 가장 눈에 띈건 침대 옆에 눕혀둔 빵빵한 스포츠 가방이였어
헬창 부부는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고는 침대 옆 소파로 안내했어
우리의 긴장 상태가 보였는지 뭘 마시겠냐고 권했고 둘다 땡기지가 않아서 매너상 물만 마시겠다고 했어
가까이서 실물로 보니까 헬창 누나는 정말 운동 선수 출신인걸 속으로 확신했어
둘다 가운만 입고 있었는데 다른 옷자락이 없는걸 보고 분명 속옷 차림일거라 예상했지
하지만 가운 사이로 삐져나온 허벅지와 장딴지의 근육들은 부잣집 사모님이 한강변 조깅한다고 만들어질게 절대 아니었다
헬창 형님 (남자분) 은 우락부락한 보디빌더는 아니었지만 등과 팔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근육남이었어
이런 부부 앞에서 멸치남으로써 주늑드는건 어쩔수 없지뭐
헬창 누나는 우리가 들어올때부터 와이프 상체를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부어오른 가슴과 선명한 핏줄들을 발견하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어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선지 헬창 부부쪽에서 잡다한 재화를 시도했다
플 경험 유무, 가정사, 직업, 과거 얘기들 등등 - 헬창 누나는 스포츠 에어로빅 강사란다
난 대화를 하면서 긴장이 많이 풀렸는데 와이프는 여전한 젖몸살 때문인지 곧 이들 손에 놀아날 장본인이라 그런지 여전히 긴장을 못풀고 있었어
그걸 본 헬창 부부가 슬슬 시작하자고 운을 띄웠어
돈은 티비 위에 올려둔 봉투안에 있고 플이 끝나면 가져가면 된대
먼저 헬창 부부가 가운을 벗었고 예상했던대로 안에는 속옷만 입고 있었어 우리도 그들의 권유대로 속옷을 제외한 겉옷을 벗었어 둘은 합의한 대로 먼저 내 손목과 발목을 앉아있던 의자의 손걸이와 다리에 준비된 수갑으로 고정했고 몸부림 치면 아플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얘기도 남겼어 시험삼아 움직여봤는데 사지가 다 고정돼서 꼼짝을 못하겠더라
주의: 여기서부터 하드한 수위 전개
내가 단단히 고정된걸 확인한 헬창 부부는 와이프한테 세이프 워드를 정하라고 했어
와이프가 정한 단어는 영어로 스톱
이때부터 분위기가 싸하게 변하기 시작했어
헬창 누나는 와이프를 차렷 자세로 서게 하더니 속옷을 벗겼고 형님은 침대 밑에 있던 스포츠 가방을 침대 위에 뒤집어서 내용물을 쏟아냈어
성인 기구가 나올거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가방에서 나온 물건들의 종류는 내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었어
가지각각의 길이와 크기를 가진 딜도와 페니반, 양방향 딜도, 얇은 머리삔 크기부터 손바닥 크기와 두께의 집게들, 로프, 각종 젤과 오일, 소형 진공 펌프, 입에 채우는 마개들, 얇은 회초리 채찍 등등
서양 야동에서나 볼법한 기구들이 침대위로 쏟아지는데 아침에 피었던 불안감이 되살아났어 와이프도 이젠 나체가 된 몸으로 그 기구들을 보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어 헬창 누나: 어딜봐, 날 봐야지? 와이프는 여전히 시선을 돌리지 못했고
-쫙-
바로 헬창 누나의 손이 와이프의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왼쪽 뺨을 날려버렸어 와이프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헬창 누나를 쳐다보자 이번에는 반대쪽 방향으로 와이프의 얼굴이 돌아갔어 헬창 누나: ㅆ발 누굴 째려봐 하찮은 빈유년이, 차렷 안해? 으름장에도 와이프가 손으로 욱씬 거리는 얼굴을 감싸자 헬창 누나는 뒤에 있던 형님에게 손짓을 했고 곧 형님이 다가오더니 와이프의 양 팔을 등 뒤로 모아서 꼼짝 못하게 고정했어 와이프도 평소에 운동좀 한다는 소리를 듣지만 이 헬창 부부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었고 붙잡힌 팔을 빼내려 발버둥 쳐봤지만 오히려 더 가운데로 오무려져서 상체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됐어 헬창 누나는 이제 여유롭게 와이프에게 다가가서 딱딱하게 부어오른 가슴을 감상하며 입을 열었어 헬창 누나: OO이가 (초대남 아저씨) 올린거 보고 이 가슴을 얼마나 괴롭히고 싶었는데...지금 건드리면 터질것 같지?
[출처] [펌] 와이프 썰 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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