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11

그렇게 누나랑 밖에서 옷사고 밥먹고 하다보니 오후 10시가 넘었더라
누나가 핸드폰을 보더니 “벌써 10시야 이제 집에가자” 하더라
그래서 나도 “벌써? 엄청 빨리가네” 하고 누나한테 말했어
누나가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니깐 좋네” 하고 나 보면서 웃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 우리 다음에 또 같이 나오자” 했어
누나가 나보더니 “그래” 하고 살짝 웃더니 앞으로 걸어가더라고
근데 그때 누나 표정이 웃고는 있는데 살짝 어두워 보였어
“뭐지..? 누나 무슨일 있나”하고 생각 하다가
나도 누나 따라 걸어갔어
집에 오니깐 아빠는 안방에서 주무시고 엄마는 거실에서 티비 보시더라
엄마가 고개만 돌려서 들어오는 우리를 보시더니 “뭐야, 왜이리 늦었어” 하시더라
그러고 바로 “옷 사온거 봐바 뭐 샀어?” 하시고 일어나서 우리한테 오더라고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사온 옷 봉투를 건네드렸지
엄마가 안에 옷들을 꺼내더니 펼처 보더라고
그러고 “예쁜거 잘샀네 누나가 골라준거야?” 하시더라
그니까 누나가 옆에서 “맞지?”하더니
나 보고 “봐바 내가 예쁘다고 했잖아” 하더라고
ㅅㅂ 나는 너무 밝은거 같아서 싫었거든 사실 지금도 잘안입고 누나가 입고다녀 ㅋㅋ
엄마가 그거 듣더니 웃으시면서 “확실히 누나가 골라주니깐 옷이 다르네” 하시더라
그거 듣고 내가 “아.. 나 이제 피곤해 들어가서 잘게” 하고 옷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어
밖에서 엄마랑 누나가 둘이 잠깐 이야기 하다가
엄마랑 누나랑 같이 누나방에 들어가더라
그러고 한참 있다가 다시 엄마가 누나방에서 나오시는 소리가 들리더니
안방으로 들어가시는 소리가 들리더라
나는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누나한테 카톡했어
“누나 지금 잘거야?” 하고
누나가 바로 카톡을 보더니 “아니 왜?” 하고 답장이 오더라
내가 “방금 엄마랑 무슨이야기 했어?” 하고 다시 카톡을 보냈지
누나가 카톡을 보더니 “엄마가 우리 같이 다니는거 보기 좋다고 앞으로도 너 데리고 같이 다니래” 하더라
내가 그래서 누나한테 “혹시 엄마가 나중에 눈치 채는거 아니야?” 하니깐
누나가 “몰라? 아마 아닐걸? 엄마가 엄청 좋아하시던데?” 하더라
이전까지만 해도 누나랑 나는 서로 안부만 묻는 사이였는데
누나랑 둘이 가까워진 모습을 엄마가 보시니깐 좋아하시는거 같더라
아빠도 용돈 주시고..
그렇게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깐 약간 죄송하더라고
누나랑 나는 일반 남매처럼 친한사이가 아니니깐..
어쩃든 내가 다시 누나한테 “아.. 그렇구나 누나 지금 뭐할거야?” 하니깐
누나가 “몰라 자꾸 왜물어봐?” 하더라
그리고 바로 누나가 카톡으로 “안돼 오늘은 끝이야” 하더라
아직 나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바로 거절을 하더라고 ㅅㅂ
그래서 나도 “나도 오늘은 됏어 누나 내일은 바빠?”하고 카톡을 보냈지
누나가 “나 내일부터 시간없어”하더라
그래서 내가 “응? 왜?” 하고 카톡을 보냈지
누나가 “나 다음주부터 공부해야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응? 무슨공부?” 하고 누나한테 카톡했지
누나가 “임용고시, 방금 엄마랑 그 이야기 한거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엥? 누나 공무원하게?” 하고 물었지
그니깐 누나가 자기 졸업하면 바로 유치원 임용고시 보고 취업한다고 하더라
누나가 유아교육과 다니거든..
그래서 내가 “누나 유치원 교사도 임용고시 보고 들어가야돼?” 하고 물어봤어
누나가 “아니 일반 사립은 그냥 면접보는데 나는 공립으로 가고 싶어서” 하고 답하더라고
그냥 쉽게 말해서 병설 유치원 취직한다는 소리야 (거기는 임용고시 합격해야 들어갈 수 있나봐)
그래서 내가 “그럼 앞으로 시간 없는거야?” 하니깐
누나가 “그래서 오늘 했잖아, 나 시험 볼때 까지는 기다려”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거 오래 걸리는거 아니야? 언제 시험인데?” 하고 물어봤어
ㅅㅂ 내년 11월 이더라
이때가 12월 이거든 거의 1년동안 못한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 너무 긴거 아니야? 하니깐
누나가 “안돼, 그때까지는 건들지마” 하더라
하.. 진짜 그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이래서 누나가 갑자기 모텔가자고 데리고 갔구나… 어쩐지 누나가 순순히 해주더라..
나는 앞으로 누나랑 계속 섹스 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내가 “아.. 누나 그럼 합격 안되면 또 기달려야 돼?” 하고 카톡하니깐
누나가 “아 재수없는 소리 하지마,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 하더라고
그리고 진짜 그 다음날부터 누나가 집에 늦게 들어오더라
예전에는 그래도 밤 11시 전에는 들어 왔었는데
자격증 공부 준비하면서 부터 밤 12시는 기본으로 넘고 거의 새벽에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내가 인터넷으로 유치원 임용고시 준비기간, 시험일정등등 을 찾아봤어
아니 기본 2~3년 걸린다는데 어떻게 일년만에 합격한다는거야 ㅅㅂ
진짜 나도 엄청 누나랑 하고싶었는데 혼자 딸치면서 참았어
그리고 진짜 21년도 12월은 그냥 지나갔어 그리고 새해가 왔지
1월 1일에 부모님이랑 누나랑 같이 근교에 있는 산 정상에가서 새해 일출을 보러갔어
산 정상에서 아빠는 주변 경치 구경하면서 돌아다니시고
누나랑 엄마는 둘이 같이 나란히 서서 두손 꼭 모으고 기도하더라
아마 누나 임용고시 시험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거겠지
그래서 나도 혼자서서 누나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그니깐 누나가 그거 보더니 나한테 와서 “뭐라고 기도했어?” 하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 합격하게 해달라고 했지” 하고 말했어
그니깐 누나가 내 앞에서 내 얼굴 쳐다보면서
살짝 웃으며 나한테 일로 와바 하듯이 손짓하더라
그래서 내가 허리를 약간 숙여서 귀를 누나 얼굴에 갖다 댔어
누나가 조용하게 내 귀에 대고 속삭이듯이 “그래도 너무 참기 힘들면 말해” 하더라
그래서 내가 놀라서 큰소리로 “진짜?”하고 말했어
그니깐 주변에서 풍경사진 찍던 엄마가 “뭐가 진짜야?” 하시면서 우리한테 오시더라
그래서 내가 당황해서 “어.. 어” 하니까
누나가 옆에서 웃으면서
“엄마!! oo이(내이름)도 이번년도 부터 자격증 준비한다는데?” 하고 웃으면서 주제를 돌리더라고
그니깐 엄마가 의심하는 눈초리로 “진짜?” 하면서 나를 약간 노려보시더라
내가 “어.. 어.. 그치..?” 하니깐
누나가 까치발 들고 나한테 어꺠동무 하면서 “나랑 같이 독서실 다닌다는데?” 하고 엄마한테 말하더라고
내가 “어..?” 하니깐
엄마가 “아니 뭐야 진짜 공부 할거야?” 하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응.. 한국사 자격증 준비하려고..” 했지
그니깐 엄마가 “그럼 누나랑 같이 독서실 다녀 엄마가 끊어 줄 테니깐” 하시더라
그렇게 얼떨결에 나도 독서실 다니게 됐어
ㅅㅂ 나는 솔직히 한국사 자격증 필요 없는데 뭐 없어서 나쁠 건 없으니깐
그렇게 산을 내려와서 주변에서 아침먹고 다시 집으로 왔지
누나가 바로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니 독서실 갈 준비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살짝 눈치보다가 누나가 내 방을 지나갈 때 잠깐 조용히 누나를 불렀어
누나가 응? 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조용히 “왜?” 하면서 내 방으로 들어오더라
내가 조용히 누나한테 “진짜 참기 힘들면 부탁해도 돼?” 하고 물어봤어
그니깐 누나가 조용히 웃으면서 “ㅋㅋㅋ 그렇게 급해?”하고 묻더라
내가 장난으로 “아 진짜 미칠거 같애” 하면서 힘들어 죽겠다는 듯이 누나한테 말했어
누나가 그거 보더니 다시 웃으면서 “ㅋㅋ대신에 너무 자주는 안돼” 하고 뒤돌더니
손 흔들고 내 방을 나가서 집을 나가더라
와 그소리 들으니깐 바로 중발이 되더라 ㅅㅂ
그래서 그냥 오늘 바로 부탁할까? 하다가
오늘 집에 부모님 계시잖아 아.. 미치겠다.. 하고 머리를 엄청 굴렸지
누나가 부모님이 집에 있어도 해주려나..?
근데 이건 나도 쫄리더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능한 시간이 없는거야..
부모님 주무시는 새벽 말고는..
그래서 “그래.. 좀 잇다가 누나한테 부탁해 보자” 했지
근데 카톡으로 부탁하면 안들어 줄거 같아서
내가 누나한테 바로 카톡으로 “누나 오늘 끝나면 내가 독서실로 데리러 갈까?” 하고 톡했자
누나가 바로 보더니 “오 좋아 나 늦게 끝나는데 괜찮아?” 하고 묻더라
내가 “어짜피 내일도 쉬는데 데리러 갈게” 하고 카톡했지
누나가 “알겠어, 나 이제 독서실 도착했어, 끝나면 연락할게!” 하더라
내가 그거 보고 “오케이 누나랑 같이 집에 오면서 누나한테 부탁해 봐야겠다” 하고 밤만 되기를 기달렸어
그렇게 밤이 되고 저녁 12시 반쯤에 누나한테 카톡이 오더라
“나 끝났어 이제 집에 가려고” 하고
그래서 내가 “알겠어, 금방갈게”하니깐
누나가 “도착하면 전화해” 하더라
그리고 내가 패딩 입고 모자쓰고 집 밖으로 갔어
근데 좀 잇다가 바로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
그래서 내가 전화를 받으니깐
엄마가 전화기 넘어로 “뭐야 어디가?”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아.. 누나 데리러” 하니깐
엄마가 “엉? 왠일로?” 하고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내가 “아.. 몰라 누나가 밤에 무섭다고 데리러 와 달래” 했어
엄마가 웃으면서 “이야 우리 oo(누나 이름) 좋겠네 듬직한 동생도 있고~” 하시더니
“조심히 갔다와” 하고 전화를 끊으시더라
걸어서 누나가 알려 준 독서실로 걸어가니깐 걸어서 10분정도 거리더라고
건물 앞에 도착해서 누나한테 전화하려고 하니깐
건물에서 누나가 “왔어?” 하면서
내 쪽으로 손 흔들면서 뛰어 오더라고
그리고 누나가 “빨리 왔네” 하면서 웃더라
내가 “얼마 안걸렸어” 하고 대답하니깐
누나가 “그래? 가쟈” 하고 걸어가더라
그래서 나도 누나따라 집 방향으로 걸어갔지
누나랑 같이 걸어가다가 내가 누나한테 물었어
“누나 공부 잘돼?”
누나가 “음.. 잘 모르겠어”하면서 웃으면서 모자 쓴 머리 긁적이더라
그러더더니 누나가 “근데 왠일이야? 데리러 온단 소리를 다하고?” 하고 묻더라
내가 “아.. 그냥..”하면서 말을 흐르니깐
누나가 응? 이러면서 걸어가며 나를 쳐다보더니
”뭐야 벌써 해달라고?“ 하면서 웃더라
내가 ”응..ㅋㅋ..“하면서 살짝 웃었어
그니깐 누나가 웃으면서 “와 진짜 우리oo(내이름)이 엄청 급한가 보네?” 하고
누나가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톡톡 치더라고
내가 “미안.. ㅎㅎ” 하면서 멋쩍게 웃으니깐
누나가 “알겟어 언제 해줘?” 하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오늘 안돼..?” 하고 누나보면서 물어봤어
누나가 눈 커지면서 “응..? 오늘? 집에 부모님 안계셔..?” 하고 묻더라
내가 “아니.. 부모님 계셔..” 하고 대답했지
그니깐 누나가 어께에 매고있던 에코백으로 내 등을 팍 치더니
“진짜 미쳤나봐 걸리면 어쩌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 누나랑 나랑 맞는 시간이 없잖아..” 하고 다시 말을 흐렸어
그니깐 누나가 “그래도 안돼.. 나중에 부모님 안계시면 그때 해줄게” 하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 그럼 밖에서 해주면 안돼?” 하고 물었어
누나가 “어? 모텔가자고? 지금 이시간에?” 하더라
그리고 바로 누나가 “지금 시간이 몇신데.. 우리 둘이 외박하면 부모님이 뭐라 생각하시겠냐” 하면서 나를 타박하더라고
그래서 “아니.. 모텔 말고..” 하니깐
누나가 “ 그럼 어디?” 하면서 째려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여기.. 그 공원 화장실에서..” 하니깐
누나가 걷는걸 멈추고 발로 내 엉덩이를 차더라
그러고 누나가 “진짜 미쳤나봐 너 변태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 아니야.. 미안해..” 하니깐
누나가 “아니.. 그렇게 급해?” 하면서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응..” 하다가 “아냐.. 누나 바쁜데 내가 기다릴게..” 했어
그니깐 누나가 한숨쉬더니 “내일 잠깐 시간 낼테니깐 그때 하자” 하더라
내가 놀라서 누나 쳐다보고 “진짜..? 시간 돼?” 하니깐
누나가 “뭐.. 잠깐 정도는 시간 내지 뭐..” 하고 쳐다보면서 말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 고마워” 하고 누나 안으려고 하니깐
누나가 도망치면서 “아이 씨 징그럽게 왜이래” 하고 안으려는 나를 피해 도망치더라
그래서 나도 웃으면서 누나 따라 갔어
다시 누나랑 집에 같이 걸어가면서
내가 누나한테 “누나 근데 저번에 그 모텔 갈거야?” 하니깐
누나가 “당연한거 아니야? 왜?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하고 묻더라
내가 “아니 그냥..” 하니깐
누나가 “나 지금도 이러면 안되는데 해주는거야 너 진짜 고맙게 생각해라”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당연하지 누나 고마워” 했지
그니깐 누나가 웃으면서 ”고마우면 빨리 끝내줘ㅋㅋ 나 다시 공부하러 가게“ 하더라
그 말듣고 내가 ”누나 하는거 봐서“ 하고 장난치니깐
누나가 ”아 그럼안해!“ 하고 장난식으로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 알겟어 빨리 끝낼게“ 하니깐
누나가 ”딱 1시간이야, 1시간만 하고 바로 나오는거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 그래도 너무 짧아“ 하니깐
누나가 ”너가 이상한 짓 자꾸 하니깐 짧지“ 하더라
그러더니 누나가 내 귀를 잡고 자기 쪽으로 당기더니
내 귀에 대고 조용히 ”그냥 바로 넣으라고, 10분도 안걸릴껄?“ 하더니 막 웃더라고
그래서 내가 약간 웃으면서 ”아 진짜 일요일날 기대해라“ 했지
누나가 ”어휴 무서워라 일요일날 공부 못하겠네~“ 하면서 웃더라
그래서 나도 웃으면서 누나랑 같이 집에 갔어
집에 도착하니깐 집이 어둡더라고
이때가 새벽1시 약간 넘은 시간이였어
부모님은 다 주무시는거 같고 누나는 조용히 자기 방으로 가고
나도 내방으로 왔어
좀 잇다가 누나가 다시 방에서 나오더니 화장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라
나는 시간도 늦었고 해서 방 불을 끄고 침대에 누었어
누나가 세수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샤워기
소리 잠깐 들리고
한 5~10분 있다가
화장실 불을 끄고 나오더라고
그러고 어두워진 집안에서 내 방에 고개만 내밀고 나한테 조용히 “자..?” 하고 물어 보더라
내가 아주 조용히 ”아니..왜..?“ 하니깐
누나가 조용히 내 방문을 조용히 닫더니
살금살금 들어오더라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긴 한데 밖에 불빛때문에
누나 실루엣이 살짝 보였어
누나가 앞으로 머리가 안 흐르게끔 하는 머리띠하고 잘때 입는 잠옷차림으로 내 침대에 걸터앉더라
그래서 내가 침대에 누워있다가 일어나 앉았어
내가 다시 ”왜.. 누나“ 하고 속삭였어
누나가 잠시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왜..? 왜그래..?“ 하고 다시 속삭이면서 물어봤어
어두운데에서 누나가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만 보니깐 ㅅㅂ 무섭더라고 귀신들린것 처럼.. ㅋㅋ
누나가 ”야.. ㅁㅁ ㅁㅁ..?“ 하고 속삭이더라
근데 내가 안들렸거든
그래서 누나한테 다시 ”누나 뭐라고..?“ 하고 속삭이니깐
누나가 ”지금 해주냐고“ 하고 속삭이더라
그래서 내가 놀라면서 ”어..? 지금 해도 돼?“ 하니깐
누나가 조용히 끄떡거리더라
그리고 누나가 내가 앉아있는 옆으로 기어오더니
조용히 내 왼쪽에 눕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 상의잠옷 아래로 오른손을 넣고
누나 왼쪽 가슴을 만졌어
안에 브라도 안했더라고
누나 가슴 만지면서 내가 조용히 ”누나 진짜 해도 돼? 부모님 깨시는거 아니야..?“ 하니깐
누나가 ”대신 빨리 해“ 하고 누워있는 상태로
엉덩이만 살짝 들고
자기 잠옷 바지랑 팬티를 벗더라고
그러고 나서 누나가 ”oo아 나 밑에 입으로 좀 만 해줘” 하고 속삭이더라
내가 누나보고 고개만 끄떡이고 누나 가슴 만지던 손을 빼고
아래로 내려갔어
그니깐 누나가 조용히 다리를 들어서 벌려주더라
나는 누나 보지를 살짝 벌려 봤어
아직 애액은 안나왔더라고
그래서 누나 보지에 벌린 상태로 보지 안쪽을 혀로 핥았어
누나 보지에서 아무 냄새도 안나더라고
나는 누나가 세수만 한 줄 알고 누나 보지에서 어느정도 냄새 날 걸 각오하고 빤거거든
그래서 내가 보지 빨던걸 멈추고 고개를 들어서
누나한테 “누나 세수만 한거 아니야? 샤워 했어?” 하고 속삭이니깐
누나가 천창보고 눈감고 있다가 고개를 살짝들어서 날 보더니
누나가 “아니 세수만 헀는데..? 왜?” 속삭이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 밑에도 씻은거야?” 하고 속삭이니깐
누나가 “아까 물로 닦았어.. 왜..? 냄새나..?”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 하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음에
다시 고개를 내리고 누나 보지를 핥았어
그니깐 누나 배가 한번 움찔하더라 그리고 호흡이 조금 가파지더라고
한 1분정도 누나보지 핥고 있으니깐
누나가 ”oo아“ 하면서 속삭이면서 나를 부르더라
그래서 내가 보지 빨던 걸 멈추고 고개를 들어 다시 누나 얼굴 쳐다보니깐
누나가 “이제..넣자..” 하더라
그래서 내가 올라와서 누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누나 다리를 벌린다음에 내 자지를 누나 보지에 갖다댔어
그리고 클리부분에 내 자지를 살살 위아래로 비볐어
그니깐 누나가 눈 감고 “하..하..” 하면서 아주 조용히 소리내다가 눈 뜨고 나 보더니 “빨리 넣어줘..” 하더라
그래서 내가 고개만 끄덕이고 자지를 누나 보지 입구 부분에 대고 천천히 넣었어
자지가 들어가니깐 누나가 눈 감고 입벌리면서 조용히 “으..아..” 하고 소리내더라
내가 ”누나 조용히 해“ 하고 속삭이니깐
누나가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떡이면서 자기 오른손으로 입을 막더라
내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어
누나는 ”흡..흡..으..“ 하면서 눈감고 있는 상태로 입막고 느끼고 있더라
그거보고 내가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누나한테
”어때 이정도는 괜찮아?“ 하니깐
누나가 ”흡..참..을..만해..“ 하고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내가 좀 더 허리를 움직이니
누나가 “흡..읍읍..흡..읍” 하고 최대한 소리 안내려고 고개를 든 상태에서 입막고 있더라고
한 5분 정도 하다가
내가 움직이던 허리를 멈추고 “누나 뒤로 하자” 하고 속삭이니깐
누나가 하..하.. 하다가 아무말 없이 일어나서 엎드리더라고
그리고 이전에 병원에서 했을때 처럼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숙이더라 고양이 자세처럼
누나가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들고 벌리고 있으니깐
어두운 상태 인데도 눈이 적응이 됬는지 똥꼬가 벌려저 있는게 보이더라고
저번에도 생각한 거지만
나는 한번도 제모 해본적이 없어서 항문에도 털이 조금 나 있거든
더러운 이야기지만 똥 닦을때 털이 느껴져
근데 누나는 항문에 털이 하나도 없더라
근데 보지는 그냥 일반 여자들 처럼 털이 나있고
근데 진짜 정글처럼 나 있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부채꼴 모양처럼 위쪽에 퍼지게 털이 나 있어
어쨋든 나는 엎드려 있는 누나 보지에 얼굴을 갖다대고 입으로 한번 핥은 다음
누나 항문도 혀로 핥아 봤어
그니깐 누나가 엎어져 있던 상체를 들더니
고개만 돌려서 나를 보고 “아 진짜 거기 왜 자꾸 건드려” 하고 인상쓰면서 속삭이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 조금만 핥아 보면 안돼..?“ 하고 속삭이니깐
누나가 ”아 진짜 거기 더럽다니까!” 하면서 화내면서 속삭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쪼끔만 핥아 볼게 진짜 쪼끔만” 하고 누나를 쫄랐어
그니깐 누나가 “아 진짜 빨리 넣기나 하라고” 하면서 다시 상체를 숙이고 엉덩이를 벌리더라
그래서 내가 엎드려 있는 누나를 보면서 “누나 조금만 핥아볼게” 하고 말했어
누나가 아무말도 없이 왼쪽으로 고개 돌린 상태로 침대에 엎어져서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내가 혀로 항문을 핥아 봤어
그니깐 누나 항문에 살아 있는거 처럼 움찔하면서 움직이더라
오 신기해서 혀 끝으로 살살 움직이면서 누나 항문을 핥으니깐
항문이 벌어졌다가 다시 움츠러 들었다가 반복하더라
솔직히 아무 맛도 안났어 냄새는.. 안났고..가 아니라.. 약간 구린내가 나긴 했어.. ㅋㅋ
그니깐 누나가 “그만해 간지러워 빨리 넣어줘..”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시 무릎으로 일어나서 누나 보지에 자지를 쑥 넣었어
그니깐 누나가 “읔” 하고 약간 크게 소리를 내더라
그래서 내가 놀래서 가만히 있으니깐
누나가 다시 상체를 들고 고개를 약간 돌려서 ”아 진짜.. 천천히 넣으라고 놀랐잖아” 하고 노려보더라
내가 “미안 움직일게” 하니깐
누나도 다시 숙여서 자세를 잡더라
그러더니 “천천히.. 움직여..” 하고 얼굴을 이불에 파뭍고 아에 이불을 모아서 얼굴을 덮어버리더라고
내가 누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어
누나가 이불 안에서 “읔..읍” 소리는 내는데 이불을 얼굴에 덮고 있어서 그런가 소리가 잘 안들리더라
나는 일정하게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양쪽 엄지 손가락으로 누나 항문 주변에 가져다 대고 살짝 벌려봤어
그니깐 누나 항문이 크게 한번 벌어지다가 다시 쫙 하고 오므라 들더라
누나는 아무 저항 없이 계속 “읍..흡..으” 하는 소리만 내더라고
그래서 왼손엄지로는 누나 항문 주변에 가깝게 대고 왼쪽으로 당기면서 살짝 벌려주고
오른손 검지로 누나 항문을 살살 만졌어
누나는 아까랑 마찬가지로 계속 소리만 내고 엎어져 있더라고
그래서 계속 허리를 움직이면서 오른쪽 검지에 침을 살짝 묻히고
누나 항문입구에 오른쪽 검지 손가락을 찔러봤어
그니깐 검지 손가락이 한마디 정도 한 1~2cm? 정도 들어가는데
누나 항문이 내 손가락을 꽉 물더라
와 쪼임이 보지랑은 다르더라고
보지는 전체을 감싸듯이 조이는 거면
항문은 얼마 안들어가긴 했지만 진짜 입구가 꽉 하고 손을 물어버리더라 (이게 가장 비슷한 표현인거 같아, 물어버린다)
누나 항문이 너무 쪼이니깐 손가락이 더 안으로 넣지는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다시 오른쪽 검지 손가락을 빼고
이번엔 오른쪽 엄지 손가락에 누나 보지 주변에 묻어있는 애액으로
누나 항문을 살살 만지면서 허리를 흔들었어
누나는 이불을 얼굴 전체에 감싼 상태로
양 손은 깍지를 끼고 본인 뒤통수에 가져대고
아에 이불 위로 손을 얹고 얼굴 전체를 막아 버렸더라고
누나가 안에서 막 신음소리를 내는데 ”읍..흡..읍“ 하는 소라여서 크게는 안들리더라
한참 흔들다가 내가 쌀거같아서 잠깐 멈추고 ”누나” 하고 불렀어
누나가 대답도 안하고 팔로 뒤집어 쓴 이불만 감싼채로 가만히 있더라
내가 다시 누나 허리 툭툭 치면서 “누나..” 하고 속삭이면서 부르니깐
누나가 이불 걷더니 살짝 뒤를 보듯이 고개만 돌리고 ”왜..“ 하고 조용히 대답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 이제 쌀거 같아“ 하니깐
누나가 ”그래서..? 입으로..?“ 하고 물어보더라
내가 조용히 끄떡 거리니깐
누나가 엎드려 있던 상체를 일으켜서 내 자지를 빼고 돌아 앉더니
나보고 ”누워봐“ 하더라
내가 침대에 누우니깐
누나가 내 다리사이에 들어와서 내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자기 애액이 묻어있는 내 자지를 입으로 빨더라고
근데 아주 천천히 손으로 같이 움지이면서 빨아주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누나 손 말고 입으로만 해줘“ 하니깐
누나가 자지잡고 있던 오른손을 빼고
양 팔로 내 골반 부분을 잡더니
머리를 천천히 움직이더라고
근데 이가 닿아서 좀 아팠어
누나한테 “누나 좀 아파” 하니깐
누나가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언제 싸”하고 인상쓰더라
그래서 내가 “이제 쌀거 같아 좀만 더 천천히” 하니깐
누나가 아무말없이 다시 자지를 입이 넣고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주더라
내가 사정감이 들어서 “누나 쌀거 같아” 하니깐
누나가 내 자지 빨면서 고개만 끄떡이더라
그거 보고 내가 누나 입에 바로 쌋어
자지에서 울컥거는게 느껴지면서 정액이 나오는데
누나가 계속 천천히 위아래로 머리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입으로 계속 빨아주더라
나는 너무 느낌이 이상해서 “아.. 누나 그만.. 그만해” 하니깐
누나가 자지를 빨다가
입에서 정액에 세어나오지 않게 쪽 빼더니
고개를 들고 오른손으로 자기 입쪽을 받치더니
나한테 “흐..지” 하더라
내가 누워 있다가 일어나 앉으면서 “누나 뭐라고?” 하니깐
누나가 “흐지..다라그”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 휴지” 하면서
내 책색에 있는 각 티슈를 뽑아서 누나 줬어
누나가 티슈에다가 내 정액을 뱉더라고
그리고 맛보듯이 조용히 쩝쩝거리더라
내가 그거보거 “왜 그래?” 하고 조용히 물어보니깐
누나가 표정 약간 일그러지면서 “으.. 비려..” 하면서
나한테 휴지 더달라고 손짓하더라고
내가 몇장 더 빼서 줬지
누나가 거기다 코풀듯이 입에 대고 침을 뱉더라고
그리고 누나가 다시 입을 쩝쩝거리면서
”아이 씨 지금 이시간에 양치도 못하는데 어쩌지..“ 하더라
내가 ”많이 비려?“ 하고 속삭이니깐
누나가 다시 인상 쓰면서 고개만 끄떡이더라
그래서 내가 “방에 껌있는데 줄까?” 하니깐
누나가 응?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빠르게 몇번 끄떡거리더라고
그래서 누나한테 껌 줬지
누나가 몇번 씹더니 다시 휴지에 버리더라
그러고 ”아오.. 허리아퍼..“ 하더니 침대에서 일어나서
다시 팬티랑 잠옷바지를 입더라고
그러고 ”나 이제 간다.. 내일 할거 오늘 한거야..“ 하면서 속삭이더라고
2022년 1월 1일이 토요일이였거든
그래서 내가 ”에? 그런게 어딧서 우리 일요일에 모텔 가기로 했잖아..“ 하니깐
누나가 ”생각해 봤는데.. 공부하다가 너랑 하고 다시 공부하면 집중이 안될거 같애“ 하고 속삭이더라고
그리고 바로 다시 누나가 “너가 이해해줘, 내가 나중에 또 해줄게, 알겠지?” 하고 이야기 하더라고
내가 그래서 “알겟어 고마워” 하니깐
누나가 나 보면서 아무말없이 웃으면서 손흔들고
내방을 조심히 열어서 고개만 내밀고 밖에 한번 보더니
다시 나 처다보면서 “나 간다 잘자” 하고 손 흔들고 나가더라
나도 다시 옷입고 누나가 정액뱉은 휴지 정리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잤어
———————————————————————
제 글을 관심가져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처음에는 누나랑 있었던 일 회상하면서 작성하니 재밌었는데
회원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만큼 저도 보답하려고 열심히 쓰다보니 쪼끔 힘드네요
제가 매일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씻규
휴대폰으로 글쓰기 시작하면
한 저녁 9시 반부터 시작해서 일찍 끝나면 12시 늦게 끝나면 새벽 2시까지 쓰다보니
매일 새벽에 잠이 드네요 ㅋㅋ
사실 어제도 누나랑 예전부터 일정 잡아둔 날이여서
누나랑 모텔 갔거든요
섹스 할 때마다 외박하는건 아니고 거의 대부분 대실 합니다
부모님이 의심 못하는 이유가
누나랑 약속 잡아두고 서로 어느정도 날짜 텀을 두고 부모님한테 그날 못들어 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면 못가는 거긴한데
가끔 엄마가 누나한테 안된다고 해서 외박을 못하기는 하는데
누나도 취직도 했었고 지금 나이가 28이다보니 왠만하면 허락 해 주시더라고요
저녁 10시에 입실해서 서로 씻고 배달 시켜먹고 11시 반인가? 12시에 시작해서 1시 넘어서 끝이 났는데
다 끝나고 서로 씻고 누우니깐 새벽 2시가 넘었더라고요
누나가 이제 자자고 하는데 제가 먼저 자라고 하고
저번에 쓰다가 만 글 이어서 쓰고 핫썰에 올렸습니다
옆에서 누나가 “아니 뭘 그렇게 열심히 해? 그거하면 돈 나와?” 하길래
제가 그냥 웃으면서 “이것만 기달리는 사람도 있을껄” 하니
누나가 웃으면서 “적당히 해라” 하고 자더라고요
처음에 쓰던거 보다 조금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여러분들 너무 좋아해 주시니까 저도 그에 보답하려고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글을 좋아해 주시는 만큼
제 글로 장난치고 어그로 끄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더라고요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을 안다셔도 되고
추천을 안 누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재밌게만 읽어 주시면 저는 좋아요
다만 제발 제 글로 장난치지 말아주세요
엊그제부터 자꾸 제 마지막글 다음 글이 나온것 처럼 제목을 적으시고 내용은 아무것도 없이 올리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심지어 제 닉네임이랑 한글자 차이나게 만드시고 올리셨더라고요
저도 아까 그거 보고 제가 잘못 올린줄 알았습니다
밑에 다른분이 닉네임 다르다고 적어두셔서 그거보고 알았어요
정말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제 글로 장난치시면
더 이상 작성 안하고 그냥 혼자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려요
제 글을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출처] 친누나 1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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