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페티쉬1
올해 내 나이 30살...
나도여기에 글쓰신분들 또 그걸 보시는분들처럼 남들에게 말하지못할비밀이잇다.
나는 나와비슷한사람들이잇을까하는마음에 사이트를찾다가
여기에서 글들을보구 나랑비슷한사람들이 아예없는지는않구나하는마음에 나도 용기를조금내어 내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사실 다른사람들의경험담내지 이야기를듣고 덕분에 나도 즐겻으니
즐긴만큼 나도 썰을풀어서 같이즐겨줫으면하는마음도잇고.. 이런데서라도 문득 이야기해보고싶어졋다.
나의이야기의시작은 15년전인 중학교때부터 시작하겟음
우선우리가족을 간략하게말하자면 아빠,엄마,형,그리고 나 4인가족임
그당시나이로 아빠(48),엄마(48),형(25)이였음 부모님은 동갑내기셧고 형이랑10살차이가나는 나는늦둥이자 막둥이엿음
그래서 그런가 나는 부모님한테 맞거나 크게혼을내지않으셧던거같음 어릴때기억을 더듬어봐도 엄마가 아빠한테나 형한테 잘못했을때 굉장히 단호하고 호통도많이치셧는데
유독 나한테는 좀더 다정했다고해야하나? 무튼 갠적으로 그렇게 느끼면서 자라왓음
그래서그런가? 그때당시에도 욕심도많고 그리고 이기적인면이 알게모르게 생겨낫다고해야할까? 그랫던거같애 왜그런지는 이야기를 풀면서 차차 무슨말인지는 알게될거야
무튼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던중 나에게 큰사건이 하나가 잇엇음...
사실너무창피한얘기이지만 그사건으로인해서 지금스토리가생겻으니...이걸 다행이라고해야할지..
허나 그당시에는 그어린나이에 정말눈앞이컴컴하고 큰일낫다고생각햇음
무슨사건이냐면 앞서말했듯이 저당시에 나이가15세 저나이가 어떨때냐? 하루에도 몇번씩 커지고 성욕에대해서 컨트롤하기힘들때가아니냐 솔찍히..
학교에서 국어선생님이 계셧는데 그날따라 세미정장을입고오신적이잇엇어 것두 딱달라붙는 스커트알지??
그걸입고 수업에들어오는데 반남자애들이 다 몰래웅성웅성거리면서 "죽인다니. 만지고싶다니" 몰래 뒤에서 소근소근댓엇지
나또한 그랫고 그러다 선생님이 책을읽으면서 책상과책상사이를 왓다갓다할때잇잖아? 그때 거울같은걸 발로 움직이면서 치마속을 훔쳐볼려고 하다가
걸린게 하필 내가걸렷던거야..
그선생님이 당연노발대발했엇겟지??? 그래서 "부모님 지금당장 오시라고, 전화번호부르라고"얘기를 하시니
너무 막막한거야 다른것도아니고 오시는이유가 아들래미가 선생님치마훔쳐보다가 걸려서 오라는거엿으니...얼마나 남사스러워..
제발 봐달라고 앞으로 절때안그러겟다고 그렇게빌엇는데
그년은 기어이 엄마를 부르더라...
그렇게 오신 엄마는 얘기를듣고 죄송하다고 몇번을 사과하시구 나오셧어...
그날 아무말없이 집으로같이 걸어가는데 정말 집에가기싫더라.. 너무쪽팔리고...
차라리 무슨말이라도 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정말 아무말없이 집까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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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기만햇지 쓰는건 나도..처음이라
막상쓸려니 힘드네... 서론이 너무길엇는데 앞으로 계속 내이야기를 조금서툴지만 기억들을 최대한 되새기면서
사실적으로 쓸려고 노력할게
[출처] 아들의페티쉬1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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