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56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진원이가 스윽 일어나더니 나의 물건을 핥아주고 있는 여친의 엉덩이를 스륵 올렸다. 그리고 그의 물건을 그곳에 비비기 시작했다. 여친의 신음소리가 귓가에서 들리듯 가깝게 들렸다.
나는 여친을 위로 당겼다. 침대가 그리 크지않아 여친이 어느 정도 올라와야 후배위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진원이의 삽입이 시작되었다.
여친의 신음소리가 너무나 섹시해 축 늘어진 나의 물건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때 맛있어?”
“… 응 진원오빠꺼 너무 맛있어”
남자친구 몸 위에서 후배위 하는 여자를 먹는다는 생각에 더 흥분됐는지 진원이의 삽입이 빨라졌다. 그리고 깊어졌다.
다리에 액체같은게 느껴졌다. 아마도 여친의 질 속에 사정했던 나의 정액이 진원이의 삽입에 넘쳐흘러 내려온 듯 했다.
한번 하고난 후의 무딘 감각은 진원이의 삽입을 더 길어지게 했고 여친의 신음은 점점 커져만 갔다. 그 사이 여친의 가슴을 애무하며 둘의 섹스를 몸으로 같이 느낀 나의 물건은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절정에 다다라가는 진원이에게 여친은 말했다.
“안에다 해줘”
여친의 말이 떨어지자 금방 진원이는 절정의 신음소리를 내며 여친의 그곳에 몇번 더 박아넣었다.
그리고 내 몸위로 천천히 쓰러졌다.
여친을 가운데 편안히 눕히고 셋이 나란히 누워 잠시 쉬었다.
“넌 진원이 물건 들어오니 더 흥분하는거 같은데 ^^”
“그래? ㅎㅎ 너무 티났나 ㅎㅎ 농담이고 오빠 둘이서 같이 해주니까 너무 좋은게 아니고?”
“다음엔 한국에 남자친구랑 넷이서 해야겠네 ㅎㅎ”
진원이가 놀라서 물었다.
“한국 남친도 와?”
“ㅎㅎ 아니 그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폰섹 하거든..”
“아 그래? 여기서?”
“어 ㅎㅎ. 할때마다 날 괴롭혀서 힘들다 ㅎㅎ”
“어떻게 괴롭히는데?”
여친이 민망하다는듯 웃으며 내 입을 막기 시작했다. 나는 여친의 손을 뿌리치고 말을 이어갔다.
“얘 완전 색녀야 ㅎㅎ 나랑 하면서 폰섹 한다니까 ㅎㅎ”
“와 대박.. “
“내 정액 잔뜩 뭍히고 자위도 하고…”
여친은 필사적으로 웃으며 내 입을 막았다.
“ㅎㅎ 왜? 사실인데 ㅎㅎ”
“오빠 너무해 ㅠㅠ”
“근데 자기 자위는 너무 섹시해 ㅎㅎ 양쪽에서 두 남자가 바라보는데서 자위해볼 마음은 없어?”
“음.. 보고싶어?”
“응 나도 보고싶어”
여친은 어이없는듯 웃으며 바로 누워서 자위를 시작했다. 그녀의 질에선 이미 조금씩 두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애무가 더 필요하지 않았다.
점점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 커져가고 손은 더 빨라졌다. 그리고 곧 그녀는 절정에 다다랐다. 그녀는 낮은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오빠 와 봐..”
나는 그녀의 기대에 부응하려 나의 단단해진 물건을 그녀의 몸에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평소와는 다른 그녀의 질속 느낌이 특이했지만 두 남자의 정액을 머금고 다시 흥분에 젖어든 그녀의 모습은 나를 여전히 달아오르게 했다.
진원이와 나 각자 두번씩 그녀에게 사정하고서야 섹스는 마무리 되었다.
진원이를 먼저 씻으러 보낸 후 우리둘은 같이 씻으러 갔다.
그녀의 몸을 씻겨주며 물었다.
“다보지턴 한국남친이랑 폰섹할때 진원이랑 해도 되겠다. ㅎㅎ”
“안돼... 오빠가 잘해. 오빠가 해줘”
“그럼 같이할까ㅎㅎ”
“그래도 좋고 ㅎㅎ”
그녀의 그곳에선 계속 정액이 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부끄럽다며 자기를 보지 말라더니 쪼그려 앉아 그곳을 씻어내기 시작했다. 먼저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곧 상큼한 비누향의 그녀가 방으로 들어와 내품에 안겼다.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네.. 그렇게 길거 같더니..”
“응 너무 아쉽다..”
“내일 일본애 들한테 놀러나 갈까?”
“ㅎㅎ 너무 자주 가서 실례지 않을까?”
“괜찮아.. 걔네들은 너랑 하는거 무지 좋아하던데 너만 데려가면 실례는 아니지 ㅎㅎ”
“ㅎㅎ 뭐야 ㅎㅎ”
“내일 물어볼게..”
“응.. 그래”
일본 친구들과의 만남은 항상 설레었다. 학원에서 평범한 옷을 입고 친구들과 수다떠는 타카시와 여친 하지만 이미 알몸상태로 타카시는 여친의 알몸에 쓰리섬까지 지켜본 사이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면 뭔가 현실에서 멍해지는데 타카시와도 가끔 어색할 때가 있었다.
타카시는 익숙한지 괜찮았고 여친도 자연스럽게 두가지 상반되는 캐릭터를 잘 분리했다.
나는 잘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괜찮은척 노력했다.
타카시에게 놀러가도 되냐고 물으니 료스케와 연락해서 오늘 당장 날을 잡았다.
뭔가 환영받는듯 해서 기분은 좋았다.
여친은 저녁에 집에와서 타카시의 집에 가기위해 짧은 원피스를 꺼내 입었다. 평소보다 기분이 좋아보였다. 어디가냐 물어보는 진원이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집을 나섰다
타카시의 집에 도착하자 타카시 료스케 외에 낮익은 얼굴의 남자 한명이 더 있었다. 나이는 어려보이고 통통한 모습에 약간은 덕후같은 외모였지만 밝아 보였다.
나는 쟤가 누구지? 하고 고민하는데 갑자기 여친은 표정이 굳었다. 애써 웃으며 티는 내지 않았지만 은근히 그게 보였다. 여친은 그 새 맴버에게 간단히 인사했다.
여친에게 살짝 물어봤다.
“아는 애야?”
“어.. 같은반 앤데 전에 나 따라다니던.. 혹시 이야기 안했어?”
“그 19살짜리 어린애...”
“어.. 쟤가 걔야..”
“헉… 정말? 귀엽게 생겼네 ㅎㅎ”
여친은 하얗고 귀여운 외모덕분에 와이프보다 일본 애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물론 나랑 사귀고 부터는 별일 없었지만..
쥰 이라는 이름의 이 어린친구가 은근히 신경 쓰였다. 왜냐면 이 친구는 원래 이 그룹이 아닌걸로 아는데 이곳에 와있는걸 보면 우리에 대해 학원내 일본 애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런 평판이 여친이나 와이프 지인에게 혹시 전달될까봐 신경이 쓰였다.
지금 당장은 신경써봤자 늦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이런 걱정을 여친에게 티 내지 않았다.
어린 나이의 쥰은 나이답게 나름 수줍음이 많기도 하고 나름 오버 리엑션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아야카는 장난스레 쥰의 물건을 만지기도 하고 준을 유혹하기도 하면서 준을 당황시켰다.
여친도 그의 밝은 모습에 좀 긴장을 푼듯 했다. 하지만 여친이 벌칙에 걸려 알몸이 되어야 할때 그는 숨죽이며 여친의 몸을 감상했다. 신경쓰지 않으려 했지만 쥰은 신경이 쓰였다.
[출처] 어학연수 56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device=mobile&wr_id=39292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0.01 | 어학연수 63 - end (20) |
2 | 2024.10.01 | 어학연수 62 (17) |
3 | 2024.10.01 | 어학연수 61 (11) |
4 | 2024.10.01 | 어학연수 60 (12) |
5 | 2024.10.01 | 어학연수 59 (18) |
6 | 2024.10.01 | 어학연수 58 (17) |
7 | 2024.10.01 | 어학연수 57 (16) |
8 | 2024.10.01 | 현재글 어학연수 56 (19) |
9 | 2024.10.01 | 어학연수 55 (18) |
10 | 2024.10.01 | 어학연수 54 (15) |
11 | 2024.10.01 | 어학연수 53 (16) |
12 | 2024.10.01 | 어학연수 52 (12) |
13 | 2024.10.01 | 어학연수 51 (16) |
14 | 2024.10.01 | 어학연수 49 (13) |
15 | 2024.10.01 | 어학연수 48 (13) |
16 | 2024.10.01 | 어학연수 47 (12) |
17 | 2024.10.01 | 어학연수 46 (16) |
18 | 2024.10.01 | 어학연수 45 (18) |
19 | 2024.10.01 | 어학연수 44 (18) |
20 | 2024.10.01 | 어학연수 43 (24) |
21 | 2024.10.01 | 어학연수 42 (20) |
22 | 2024.10.01 | 어학연수 41 (16) |
23 | 2024.10.01 | 어학연수 40 (17) |
24 | 2024.10.01 | 어학연수 39 (17) |
25 | 2024.10.01 | 어학연수 38 (17) |
26 | 2024.10.01 | 어학연수 37 (14) |
27 | 2024.10.01 | 어학연수 36 (15) |
28 | 2024.10.01 | 어학연수 35 (12) |
29 | 2024.10.01 | 어학연수 34 (15) |
30 | 2024.10.01 | 어학연수 33 (21) |
31 | 2024.10.01 | 어학연수 32 (9) |
32 | 2024.10.01 | 어학연수 31 (17) |
33 | 2024.10.01 | 어학연수 30 (23) |
34 | 2024.10.01 | 어학연수 29 (10) |
35 | 2024.10.01 | 어학연수 28 (19) |
36 | 2024.10.01 | 어학연수 27 (21) |
37 | 2024.10.01 | 어학연수 26 (16) |
38 | 2024.10.01 | 어학연수 25 (14) |
39 | 2024.10.01 | 어학연수 24 (17) |
40 | 2024.10.01 | 어학연수 23 (16) |
41 | 2024.10.01 | 어학연수 22 (16) |
42 | 2024.10.01 | 어학연수 21 (15) |
43 | 2024.10.01 | 어학연수 20 (15) |
44 | 2024.10.01 | 어학연수 19 (18) |
45 | 2024.10.01 | 어학연수 18 (15) |
46 | 2024.10.01 | 어학연수 17 (11) |
47 | 2024.10.01 | 어학연수 16 (19) |
48 | 2024.10.01 | 어학연수 15 (14) |
49 | 2024.10.01 | 어학연수 14 (18) |
50 | 2024.10.01 | 어학연수 13 (22) |
51 | 2024.10.01 | 어학연수 12 (21) |
52 | 2024.10.01 | 어학연수 11 (19) |
53 | 2024.10.01 | 어학연수 10 (20) |
54 | 2024.10.01 | 어학연수 9 (28) |
55 | 2024.10.01 | 어학연수 8 (17) |
56 | 2024.10.01 | 어학연수 7 (22) |
57 | 2024.10.01 | 어학연수 6 (25) |
58 | 2024.10.01 | 어학연수 5 (31) |
59 | 2024.10.01 | 어학연수 4 (27) |
60 | 2024.10.01 | 어학연수 3 (23) |
61 | 2024.10.01 | 어학연수 2 (23)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