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1부23
그렇게 선배가 비행기표며 숙박일체를 부담하고 여행경비까지 부담을 했다.
제주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관광을 했다.
바가지 요금인줄 알면서도 회나 갖가지 음식들을 얻어먹고 호텔로 갔다.
2방을 잡았지만 방 하나에서 술판을 벌였는데 준비해간 수면제를 선배의 술잔에 탔다.
선배와 약속을 하길 여기서 술을 먹다가 내가 다른방 가면 두사람이 남은 방에서 이루어진 성 행위는 강간으로 성립이 되기 때문에 선배가 먼저 가 있기로 했고 나중에 미희가 그방으로 보내겟다고 했다.
수면제를 먹은 선배는 졸린지 자구만 잠을 깰려고 자세를 고쳐 앉는다.
선배는 자신이 수면제에 취한걸 모르고 술이 취해서 그런줄 알고 나 먼저 졸리니까 들어가서 쉴께 정수 너도 술 다먹고 건너와...
그말을 마치고 선배는 비틀거리며 모을 못가눈다.
씨발 수면제 너무 먹인거 아닌가 하는 겁이 났다.
선배를 부축하여 다른방으로 모셔다 침대에 눕히고 옷을 벗겼다....나중에 미희가 혼자 옷 벗기기 힘들까봐 내가 수고를 했다
선배는 이미 세상 모르고 자고 있다.
차마 같은 남자의 팬티는 벗길수 없어서 팬티만 남기고 옷을 옷걸이에 걸어두고 선배방의 룸카드를 들고 나왔다.
우리방으로 들어온 나는 미희에게 성공이라는듯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말아서 오케이 싸인을 보냈고 미희는 그래도 걱정인듯 안절부절 했다.
걱정마 선배 옷을 다 벗겨도 모르더라고...그리고 우리방 카드가 없기 때문에 함부로 열고 들어오지도 못해...
곧장 미희와 나는 원시인 처럼 홀랑 벗고 여태까지 마음편히 하지 못한 섹스를 원없이 나눴다.
미희는 나를 만나고부터 피임약 복용을 하고 있었지만 처음엔 질내 사정을 하지 않을려고 했다....혹시 선배가 미희와 섹스를 할수도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미희의 몸속에서 정액냄새가 나면 큰일 아닌가...
하지만 곧 미희가 콘돔을 빼 버렸다.
미희는 콘돔낀 내자지가 싫다고 했다.
그래서 피임약을 먹고 있는건데 여기까지 와서 콘돔을 끼고는 하기 싫다는거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신혼여행 온거라 착각이라도 하는듯한 미희가 불쌍하게 생각되어 콘돔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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