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9 마지막회
그건 네보지속이 내 자지를 나구 감싸니까 내 자지도 가만히 못있는거지 이건 내 의사와는 달리 자율 신경이라 나도 어떻게 못해....
자지가 꽂힌채로 아라는 엉엉 울고있다.....가만히 보니 아라의 보지구멍 주변으로 피가 스며 나왔다
정말 아라가 아다였나보다.....
피를 닦을려고 수건을 줏을려고 상체를 움직이니 아라가 아프다고 기겁을 한다.
아라야 너 지금 보지에서 피나거든...그거 시츠에 묻으면 변상해야 할지도 몰라....여긴 모텔도 아니고 호텔이라서 더 비쌀텐데....
아라도 돈 생각하니 급했나 보다
수건 어디 있는데? 네가 오른쪽으로 좀 돌아 그러면 내가 수건을 줏을수 있을것 같아
아라가 앞으로 엉금엉금 기면서 오른쪽으로 돌고 나도 아라 보지에 자지를 끼운채 따라 돌았다.
그 모습이 얼마나 우습던지 내가 킥킥 하면서 웃자 아라가 왜 웃냐면 화를 낸다
아라야 너도 뒤돌아봐 이거 존나 웃긴 해외 토픽감이야 ,,,이렇게 꽂은체 돌아 다니는건 아마 우리 커플밖에 없으걸.....그말에 뒤돌아 보던 아라도 웃겼는지 피식 하고 웃었다.
이젠 괜찮겠지 생각되어 아라 보지에서 자지를 거둘려고 하는데 아라가 빼지 말라며 날카롭게 말했다.
왜? 아직도 많이 아파?
아니 아프지는 않은것 같은데 지금 빼면 피가 시트에 쏟아질까봐....
하긴 ...그럼 조심하면서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
아라와 난 마치 운동회때 발목을 묶고 달리는 경기처럼 무릎으로 한발한발 보조를 맞춰 걸어서 수건을 잡고 얼른 빼서 보지 구멍을 막았다.
그리고 우린 서로의 모습을 보며 한바탕 웃었다.
그렇게 남녀 사이엔 원수 같아도 몸을 섞고 나면 금방 사이가 좋아진다.
다음날 선배 커플과 마주친 우리는 서로 겸연쩍게 인사를 나누었다.
아라의 달라진 모습에 선배와 미희가 손가락으로 오케이 신호를 보냈고 나도 답신으로 오케이를 보냈다.
지루한 글 읽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1부에서는 2부를 위한 도입부라 지루했습니다.
2부에서는 진짜 제목의 아내가 달라졌어요가 연재 됩니다.
댓글로 욕하실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서 다른글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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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글을 나누는건 작가의 고유 권한 아닐까요?
더 짧은 글들도 엄청 많은데 그런 글들에는 아무런 테클도 안 걸면서 유독 이글에만 테클 거시는 이유가 뭔지 나도 궁금 합니다.
공짜로 보시면서 그 정도 수고도 안하실려고...
수고가 귀찮으면 돈 내고 특별맴버 되시면 더 좋은 글들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글들이 안 올라 와서 도배글 될까봐 미리 양해를 구하고 올린 글인데......
도배글이 보기 안좋았다면 사과 드립니다.
2부도 올릴려고 했는데 2부는 다음 기회에 올리 도록 할께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