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1
잔뜩 발기가 되자 미희가 벽을 집고 엉덩이를 내민다.
미희야 이정도 안 내밀어도 내꺼 충분히 들어 가쟎아.....벌써 잊은거야?
아~씨 ... 남편과 하던 버릇이 있어서...
하긴 XX선배꺼 무척 작다고 했지?
작기만 작은줄 알아? 아직도 그 조루는 못 고쳤어
헐~ 아직도 조루란 말이니?
응 나는 막 올라 올려고 하는데 자기는 다 끝나고 씻으러 가...이게 다 네 책임 이니가 네가 책임져...
헉~ 작은건 그렇다 쳐도 조루는 좀 심했다...난 처음에 네 미모에 너무 흥분해서 빠른 사정을 했을거라 생각 했거든....
아무튼 난 몰라 이제 어덕할거야?
미희야 그대신 넘 돈 많은 신랑 만나서 돈 걱정 안하고 살수있쟎아
미친~ 야! 사람이 밥만 먹고 사냐?...동물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우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박음질은 계속 되었다.
하여튼 알아서 네가 해줘....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렇게 해줘야해 알았지?
야~ 나도 결혼했고 아라한테도 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나 말라 죽을지도 몰라.
그건 네 사정이고 ...난 이렇게 네것 처럼 멋진 자지로 내속을 확 쑤셔주면 말끔히 내 속이 청소가 되는 기분이거든....알지? 집청소도 1주일에 한번은 대청소 해야 하는거...
그렇게 박음질은 계속 되다가 사정 무렵이 다가왔다.
미희야 안에 싸도 되냐?
네 마음대로 해 ...
그래 그럼 안에 싼다 ,,요즘도 피임약 먹나봐...
아닌데....나 임신 할려고 요즘 피임약 안먹어..
으악~ 씨발 진작 말했어야지....
찔끔 갈겼나? 미희의 보지속에서 확 뺐다....그리고 발사를 멈출수 없어서 발사를 했는데 시멘트 벽에 발렸다.
돌아선 미희가 먹는걸 아깝게 버리면 나중에 벌 받는디......
시계를 보니 시간이 한참 흘렀다.
좃됐다....미희와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뒤따라오는 미희를 보니 오랜만해 해서 그런가 다리를 절룩이는것 처럼 보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어릴때 남의집에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듯 편의점까지 달렸다.
편의점에 도착후 숨고르기를 하면서 헉헉 대는걸 직원이 보더니 우린 24시간 하는거라 그렇게 안 뛰어도 되는데...
편의점 직원의 말을 듣고 미희와 나는 달리느라 벌겋게 된 서로의 얼굴을 보며 피식 웃었다.
칼을 사서 다시 빠른 걸음으로 집에왔다.
아내는 그때까지 혼자 풀어 보겠다고 고개를 숙이고 끙끙 거리고 있었다.
비켜봐 내가 잘아줄께....
조심조심 자르고 나서 미희를 쏘아보면 둘이 아무리 친해도 다시는 이런 장난하면 가만 안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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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0 |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3 마지막회 (10) |
2 | 2025.10.10 |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2 (4) |
3 | 2025.10.10 | 현재글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1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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