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0
아라는 아무말도 못하고 당화하는 기색이었고 미희는 재미 있다는듯 이게 뭐냐면....이걸 이렇게 당기면...
그때 아라가 갑자기 다리를 꼬며 상체를 숙인다.
왜? 아라야 왜 그래? 어디 아파?
아라 뒤에서 미희가 장난끼 어린 얼굴로 정수 너도 해봐 엄청 재미나...
미희가 들고 있는 실이 아라의 사타구니로 향해 있었다.
이게 뭐니? 지금 네들 뭐한거야?
아라가 부끄러운듯 나를 쳐다보며 정수씨...미희가 그거 구경좀 하자고 하더니 갑자기 그기에 실을 묶어서 나를 괴롭혀....
뭐?...나는 아라의 치마를 들어 보았다.
세상에 장난 칠게 따로 있지...그 실은 아라의 피어싱 아래 부분에 묶여 있었다.
야~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이건 너무 했다...미희 너 혹시 레즈끼가 있는거 아니니?
그말 한마디에 두 여자가 경끼를 하며 달려들었다.
우리를 뭘로 보고 ...그냥 장난좀 친건데....라고 하면서 두여자가 달려 들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실을 풀던 미희가 너무 꽉 묶여 있어서 안풀린다고 나한테 풀어 달라고 했다.
아라를 눕혀 놓고 푸는데 두사람이 자신의 성기를 구경 하고 있으니 아라가 꼭 실험실 개구리 같은 느낌 이라고 했다.
어찌 되었건 묶인줄은 풀지 못했고 칼로 자를려고 하니 그렇게 흔한 칼이 과도밖에 안보였다.
아라야 이거 내일 내가 퇴근 하면서 편의점에 가서 칼 사와서 잘라줄테니 지금은 가위로 짧게만 자르자...
미희는 자신의 장난이 심했다는걸 아는지 미안해 하는 표정이었고 아라는 싫다면서 오늘 자를테니 지금 편의점 다녀 오라고 억지를 부렸다.
그거 당장 안잘라도 되쟎아....
아냐 이게 실을 당기지 않으면 자꾸 구멍 안으로 파고 든단말야...
헐~ 그럼 짧게 자르면 안되겟네...
미희가 일어서면서 내가 편의점 다녀 올께 라며 나간다....
아냐 미희야 그래도 남자인 내가 가는게 나아 ...넌 아라랑 좀더 있어...
아니 내 잘못이니 내가 갈거야....그러면서 고집스럽게 문을 나선다.
난 중간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아라가 얼른 따라 가라고 턱으로 신호를 보낸다.
미희를 따라 나오니 미희가 내가 나오는걸 보고 달려 들어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손이 내 자지를 붙잡는다.
그래 미희 너한테도 요즘 내가 소홀했지...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지하주차장 소방용 스프링클러 테스터 하는 공간이 있는데 3면이 막혀있고 출입구도 테스트 할때 물이 튀지 말라고 옆으로 있어서 안보인다.
지난번에도 그곳에서 미희와 했던 기억 때문인가 우린 말을 안해도 그곳으로 향했다.
가자마자 미희가 쪼그려 앉더니 16.8CM의 내 자지를 허락도없이 당연히 자기꺼 인양 꺼내서 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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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0 |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3 마지막회 (10) |
2 | 2025.10.10 |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2 (4) |
3 | 2025.10.10 |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1 (4) |
4 | 2025.10.10 | 현재글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0 (4) |
5 | 2025.10.10 | 아내가 달라졌어요.2부19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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