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4
아라가 또 다시 하체만 뒤로 슬쩍 뺀다.
그런 아라를 나는 다시 침대에서 떨어지는거 방지 하는체 하면서 더 바짝 끌어 당겼다
그러니까 이번엔 아라의 가슴이 내 가슴과 닿았다...가운이 풀어져 비록 브라가 내 가슴에 닿았지만 내 가슴은 용광로 처럼 불타 올랐다.
아라의 심장 소리도 밖에서 들리는듯 쿵쾅 거린다.
가만히 아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동물이건 여자건 머리카락을 만져주면 안정을 찾기 마련...
그러다가 아라의 귀를 스치며 만지게 되었다.
미칠것 같다... 도저히 참을수 없다
아라의 입에 물린 재갈을 풀었다.
머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반항을 하는듯 하더니 아라가 째려본다.
그러더니 빨리 풀으라고 한다.
그래도 안풀자 아라가 이번엔 화가난듯 야! 이거 안풀어?
반말이다...어? 아라 너 지금 반말 했어....
씨발 그러면 아런 상황에서 존댓말 써주래?....너 지금 이상황 나 신고 할거야...
어휴 겁나라 그러면 더더욱 못 풀어 주겠네.... 신고 한다면 내일 날이 밝으면 신고 못하게 어떻게 해야 할까?
아라가 그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여기서 말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을까...
신..신고는 안할께...그러니 이것좀 풀어줘...
내가 그말을 어떻게 믿으라고?
어...어떻게 해야 믿을건데?
나 원래 이렇게 나쁜놈 아닌데 네가 이렇게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었어.
미..미안해 다시는 안그럴께....
이미 늦었어...네 머리속에는 내일 날 밝으면 경찰서에 가서 어덯게 조사를 꾸밀가 그생각이 먼저 일거야
아..아냐 정말 아냐 믿어줘..
그래? 그럼 믿을수 있게 해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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