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1부7
나의 물음에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어이가 없는듯 썩소를 내비치며 미췬....한마디 하더니 말이 없다.
나 정신 없을때 네가 나 따먹었쟎아
야~김정수 너 뒤질래? 너 어제 기억 안나? 네가 나를 그렇게 했쟎아...
응 나 어제 기억 하나도 안나...정신 차리고 보니 네가 내 위에서 박 방아를 짷고 있던데....
뭐라는거니....미친새끼....
미희가 욕을 하는데 퉁퉁부은 보지가 움찔움질하면서 불알이 얼얼한 내 자지를 오물오물 씹는다.
이것봐 이것봐 지금도 미희 네 보지가 내 자지 씹어 먹쟎아....
미친새끼 저리가 하면서 위에 있던 나를 확 떠밀었다.
난 일부러 더 큰 포즈로 침대에서 떨어지는 척 했더니 미희가 얼른 상체를 일으며 내 팔을 잡았다.
이것봐 이것봐 또 내자지가 네 보지에서 빠지니까 아쉬워서 잡쟎아
삐진표정을 하면서 아쉬워서 잡은거 아니거든.....
다시 달려 들어 미희의 보지에 자지를 수셔 넣었다.
그만해 내 밑이 지금 정상 아니란 말야....이것봐 퉁퉁 부은거...책임져..
헐~ 따먹힌 나한테 책임 지라는건 어느나라 도둑놈 심보지?
그렇게 체크아웃 시간이 다되어서 얼른 씻고 미희와 모텔을 나왔다.
근처 해장국집에서 해장을 할려고 찾았다.
순대국집이 보였다.
순대국을 시켜놓고 먹으면서 미희를 놀렸다.
미희야~ 이거 혹시 구린내가 좀 안나냐?
아니 난 안나는데 왜?
순대에서 나는 냄새가 아닌가....그럼 모텔에서 미희 네꺼 빨때 그냄새가 아직 남았나?
깜작 놀란 미희가 내입을 막을려고 벌떡 일어나면서 주위를 둘러봤다.
다행히 우리 근처 식탁에는 아무도 없었다.
벌떡 일어서서 내입을 막을려고 하던 손이 주먹을 꼭 쥐더니 때릴려는 시늉을 한다.
미희의 자그마한 손이 귀엽다.
난 안때릴걸 알면서도 피하는 시늉을 하면서 웃었다.
한번만 더 그런말 해봐 가만 안둘거야
가만 안두면 어쩔건데....
내가 다시는 너랑 하나봐라
오호~ 그럼 또 할려고 했어?
미친새끼야 다시는 항문 안대준다고....귓속말처럼 소근 거리는 미희의 입술도 예쁘다.
저 예쁜 입술로 어제 내 자지를 개걸스럽게 빨던 모습이 떠올라 살작 미소가 지어진다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야! 김정수..너 지금 무슨 상상 한거야?
아...아니 그냥 항문 안 대준다는거 보니 보지는 대준다는 네말이 웃겨서...
흥 누가 대준다고 그랬나?
안 대주고는 못 배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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