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2부9
더이상 미희의 성질을 건드리면 안될것 같아서 더 큰소리 나오기전에 얼른 뛰어가서 미희앞에 쪼그려 앉았다.
미희는 아라가 자고있는 침대에 털썩 앉더니 날더러 손가락으로 강아지 부르듯 와서 핥으라고 했다.
난 조심이 되어 그래도 밑에서는 아라가 직접 보이지 않을것 같아서 제발 여기 밑에서 해줄께 라고 했지만 미희는 단호했다.
할수없이 미희의 보지에서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빠는척 하다가 밑으로 끌어 내릴려는 계획을 세웠다
미희의 보지 언저리를 빠는데 이번엔 미희의 신음소리가 너무 크다
그래서 빠는걸 멈추니까
멈추지 말고 빨리해 라고 큰소리로 말해서 또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느낌을 받앗다.
내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자 미희가 그제서야 하하하 하면서 웃는다.
난 영문을 몰라 빨던걸 멈추고 빤히 미희를 쳐다보니
괜찮아 아라 쟤는 누가 엎어가도 모를 정도로 깇이 잠들었어 라고 한다.
젠장 어제밤에 내가 한말이다.
미안미안 미희야...정말 미안해
야~ 김정수 너 어제 생각하면 정말...내가 옆에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아라보지에 박을수 있는거니?
미안 그렇다고 오랜만에 봤는데 안할수도 없었어...제발 소리좀 낮춰줄래?
짜~아식 군대 가서 간덩이가 좁쌀만해졌냐?
엉? 그건 아니지만 혹시 아라가 깰지도 몰라서...
내가 말했쟎아 아라쟤는 엎어가도 모를정도로 깊이 잠들었다고...
그래도 이정도 큰소리면 깰텐데....
걱정마 아라는 지금 옷을 다 벗겨도 모르고 잘거야 라면서 어제 내가 하던 행동을 그대로 했다.
미희야 제발 미안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뭐? 아라도 벗겨 달라고?..이렇게?
아라의 가운을 벗기더니 속에 입은 브라를 유방위로 들어올렸다.
난 그순간 침대 밑으로 얼른 몸을 숨겼다...혹시 아라가 깨면 난 모르고 자는체 할려는 생각이었다...그러면 친구인 미희가 장난친걸로 끝날수 있으니까..
그런데 두사람다 아무소리가 안난다...빼꼼 고개를 들고 침대위를 보니까 미희가 아라의 브라가 벗겨진 가슴을 한참동안 쳐다보고있다.
작은 속삭임으로 야! 미희 너 지금 뭐해?
그때 정신이 들었는지 얼른 고개를 돌려서 나를 보더니 씨익 웃으며 아라 가슴이 보통이 아니구나...
야~ 네들은 같은 여자인데도 가슴 처음 보냐?
그럼 남자들은 친하다고 막 자지 서로 보여주고 그래?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옷 갈아입을때 보쟎아
아니 평소엔 그렇게 안궁금하니까 신경도 안썼지.... 아마 대부분 여자들이 다른 여자가 앞에서 갈아 입어도 잘모를걸.....그리고 같은 여자라도 바로 앞에서 젓통 까놓고 갈아입는 사람은 없어
야~ 제발 이제 그만해 미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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