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6
강간의 공소시효가 15년이야 그러니까 15년은 내가 보험으로 간직해야지....
헐~ 그동안 나는 지옥에서 살으라고?
그게 왜 지옥인데?,,,,설마 내가 유포라도 할까봐?
그말에 아라가 고개를 끄덕인다
걱정마 그건 유포죄에 해당 함으로 절대 그럴일은 없을거야
알았어.....그럼 믿고 할께....
아라가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빤다 ...굵어서 아라의 작은 입은 좀 버거운것 같다.,....미희라면 이정도는 식은죽 먹기일텐데....지금 미희도 어저면 선배의 자지를 빨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참을 빨던 아라가 입을 떼더니 숨을 헉헉 몰아 쉬면서 빨리 안찍고 뭐해? 라며 독촉을 한다.
그래 아라야 찍을께 그러니 좀전에 네가 한말 다시 해봐
어떤말?
뭐해 빨리 안찍고...
그건 왜?
그래야 네가 스스로 원해서 찍은걸로 되쟎아.
아~이 씨 나 못해....
못하면 나도 더 이상 안찍는다....
그걸 지금 나한테 강요하면 정말 내가 꼬리친게 되쟎아
그래 바로 그거야 나도 가장 유리하게 찍어야 보험으로써 효력이 있을거쟎아...
할수 없다는듯 아라가 내 요구 대로 순순히 따라줫다.
혹시 몰라서 찍은 동영상은 클라우드에 복사해놨다.
이젠 됏지? 그만 풀어줘...
기다려...아라의 팔에 묶인끈을 풀었다
그랬더니 아라가 째려보며 나 갈래 하면서 옷을 입을려고 한다.
이밤에 어딜 가겟다고? ...너 혹시 신고 하러 가는거 아냐?
안해 신고 안할거니까 신경꺼
아라야 난 너 못믿어 이방을 나가는 순간 난 이 동영상 인터넷에 확 풀어 버릴거야 ..그리고 난 자살 하면 되니까....
미치겟다 너 정말 왜그래? 하면서 다시 침대에 풀썩 주저 앉으며 나를 째려 본다
말없이 한참을 우두커니 있던 아라가 입을 뗀다
정수야 제발 이렇게 빌께 그 동영상 지워줘 응?
나 이거 없으면 강간범이 되는데 강간도 못하고 강간범으로 몰리면 너무 억울 하쟎아
정말 나 신고 안한다니까 안할께 제발....
그래 좋아 네가 신고 하면 난 자살 하면 그만 이니까 너 신고 안한다고 믿을께
고마워 정수야...
그대신 내 보험을 없애면 나도 얻는게 있어야지....
뭐...뭘해줄까? 돈? 돈 얼마면 돼?
돈 말고...그럼 아까 처럼 발아주면 돼?
아니..
그럼 뭔데?
너...너를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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