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슷한 구석이 좀 있긴함 ㅋㅋ 여러가지로 ㅋㅋㅋ

글구
그런 누나들 틈속에서 나름 생존하느냐구 내가 날봐도 좀 여성스런 느낌이 들때 있다능 어느 분께서 제글에 비댓으로 딱 지적해서 순간 개깜놀 *_*
솔직히 말하면  뭐 >_<   그런애들 종종있죠?
여사친은 졸라 많은데 알고보면 존나 실속없는 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저였음요 ㅡ ㅡㅗ

쓸대없는 여사친들 연애상담이나 해주고 ㅋㅋ 아우 

종종 중고딩시절에는 친구들이 너 게이지? 이새끼 바지벗겨보라고 막 달려들고  ㅡ., ㅡ ㅅㅂ 그러다 존나 피터지게 싸우고 힣 ㅠ ㅠ
그랫어요 저 ㅋㅋㅋㅋ ㅠ ㅠ

첫글쓴 그날 아니 누나랑 섹스한 그날은 진짜진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나야나~~ 했다능 ㅋㅋㅋㅋㅋ 큭 

#아우 글치만 첫글은 다시봐도 지우구싶을만큼 극혐 스러워서 으흐흐 ㅡ.,ㅡ 아우 

전에 살작 써놧던 말이지만
핫썰에 온 계기는 누나랑 7년여만에 섹스후
,남매간 섹스 ,사랑 ,친누나랑섹스 ,이런 키워드 위주로 구글링을 해보다 오게된^^

솔직히 누나결혼전에는 그런생각을 한적이  없었지만 다 크고?나서 누나랑 섹스하고나서는  설레임반 우려반 이런저런 생각으로  친누나랑 섹스하는 나같은 남매들 분명 있겠지? 있을거야! 하는 호기심과 일종의 졸라 많지않을꺄? 하는 간절한?바램이 있었다능요  진짜 진짜 솔직히 말하면 ^^ㅋㅋㅋ

여튼 누나와 저의 이야기를 글로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복기수준으로 유치짬뽕스럽네 해도 쓰는 이유중 한가지가 더 생겼다능^_^

나와 누나같은 서로간절히 너무 사랑하지만 혹시모를  마음속한켠으로 고민하는 남매들!! 막내누나랑 나도 있다! 힘내!! 라고^^

누나랑 저랑 서로 사랑하며 사귄?지 정확히13년 반이 지난거지만 많은분들 응원과 따듯한 말씀 가슴속 새겨두고 물론 떳떳하진 않지만 싸우지않고 예쁜사랑만하면서 계속 누나랑 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빼놓지않구 핫썰에 기록물로 계속남기며 함께 할거라능^_^

친남매 근친이라구 너무 욕하시진 말아주세욧!
어찌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저는 누나와 매형의 한결같은 행복도 늘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으니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합니다아~
제글에 댓글달아 주신 모든분들^^♡

아 !!마지막으로 금욜날 코디 신경쓰고
누나가  오라는데  슈트를 입고가기도 글코
금욜은 회사도 캐주얼 데이라 그냥 즐겨입던 무릅까지오는 청바지에 힌티입고 위에 밝은색 스프라이트 티셔츠 단추 풀고 갈려구 하는데 괜찮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