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안간다던 금욜이라능요^^

누나도 오늘을 기다린듯 새로산 치마

어떠냐고 사진 보냈는데 치마는 별루 안보이구

다리만 ㅋㅋㅋ 유혹하는거 처럼 ㅋㅋ

{이미지:1>

저는 고민끝에 그냥 평상시 금욜만 허락되는

자율복장 반바지에 티서츠.  

글구 비댓으로 저의 앞으로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앞으로 누나랑 미래를 고민해본다면

그냥 아직은 누나 이외에 다른 이성 만날계획 없음요

딸부잣집 외동이다 보니 분명 수년안에 결혼 압박이 올지도 모르지만 마음에 없는 결혼 또한 생각 전혀없어요

글고 또다른 여친 만들려면 썸타고 서로 밀당하고 이런 과정을 다시해야해? 아 ㅅㅂ 그켬!!

이부분이 너무 귀찮기도 하구  커서 ^^ㅋㅋ

그리고 혹시라도 누나처럼 저도 누나랑 비슷한

이성을 만나서 결혼을 한다 해도 지금 누나가 나에게 하는것처럼 누나와의 관계는 이어갈려구요

이건 뻥아니고 진짜루 입니다

누나와 저는 땔수없는 진짜 가족이며 사랑이니까요^^♡

무인도에 누나랑 나랑 케스트어웨이처럼 불시착하면 SOS도 탈출시도도 안할거같다구요 ㅋㅋ

가끔씩 장난치며 그런말을 누나랑 하기도 함요

ㅋㅋㅋㅋ

혹시 궁굼하신거 있으심 신삼정보 이런거 빼고

답드릴수 있으니 댓글로 궁굼하신거 있음 달아주세요^^

오늘 누나랑 데이트 후기는 내일 꼭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