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에게 아다 떼인썰 63
너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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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23:34
안녕하세여 먹보라능
그냥 짦은 오늘 즉흥적 누나랑 있던 데이트 후기임
일욜날인 오늘 집에서 딩굴거리다
누나가 너무 보고 싶더라능
그래서 장난반 진심 반으로
나 누나 보고싶다요~~
누나 나두나두나두~
이런 톡을 낮에 잠깐 보내며 톡으로 아쉬워하다
저녁 6시 좀 넘어서
나 누나 나 누나랑 하고 싶다
누나 만날까??
누나 그럼 1시간뒤 우리 자주가는 무인텔에서 볼래?
나 ㅇㅇ ㅋㅋㅋ
누나두 적당한 핑계로
저두 적당한 핑계로
무인텔에서 만나서 ㅋㅋㅋㅋ
머 바로 입실하자마자 누나랑 그냥 또 헤헤
2시간여 동안 누나랑 한몸으로 붙어있다
2시간여 동안 두번의 미친사람처럼 섹스를
했음요
불과 하루전인 토욜 오전까지 섹스를 하고서도
*_*
누나랑 나란히 누워서 누나 보지를 손과 입술로 만지고 빨아줄때마다 머리가 쭈뼛거릴만큼
그 순간순간 모든 순간이 항상 떨리고 새롭고 흥분만땅되더라
가끔은 누나랑 결한할수 있는 사이라면...
또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쩜쩜쩜 ㅎㅎ
누나랑 헤어지기전 늘 그렇듯 서로 너무 아쉬운 입맞춤을 하구
그렇게 집에 옴요
이렇게 짧은 후기를 쓰는건
이렇게 무계획으로 즉흥 데이트는
처음이라서 헤헤
Ps 오늘 오전까지 꼬추 아래가 뻐근 했는데
누나랑 데이트 하구나니 뻐근한게 싹 사라짐 ㅋㅋㅋㅋ
그냥 이글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머라구 하지는
마시구 이왕이면 따듯한 응원이나 해주세욤 ^_^
모든분들 행복한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 존밤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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