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에게 아다 떼인썰 62
너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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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안녕하세요 먹보라능 ^^
시점부터 기억나는 내용 써봄
매형 귀국하고
누나랑 전 그전의 일상으로 복귀 했음
그후에도 매주 빼놓지 않구 주 1회는
퇴근후 누나랑 데이트를 하구
매월 하루는 가벼운 여행도 다니고
그냠 누가봐도 평범?한 커플활동을 했음
남매처럼 여친 남친처럼 ㅋ
그러다 어느날인가 콘도가 생각이나 무작정 예약하구 누나랑 마트가서 밀키트 사가지고 콘도에서 누나가 해주는 음식도 맛나게 먹어가며 놀다가 밤늦게 체크아웃하기도 했음
일종의 시간제한 없는 대실콘도형식 ㅋㅋㅋ
아주 개꿀탬인 큭큭 짱좋더라
지난달초쯤은 누나랑 하루 회사 휴가내구 어디로 갈까용 잠깐 고민하다 즉흥적으로 4월에 누나에겐 쇼킹했던 파주 무즐라 성카페가 머리에서 생각나 누나야 다시갈까? 하구 물어보니 ㅋㅋㅋ
누나도 좋다고 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두번째가니 그닥 ㅋㅋㅋㅋㅋㅋ감흥이 킥킥
이젠 정말 더이상 거기 갈일은 없을거 같음요
ㅋㅋㅋㅋㅋ 일회용이 맞았음 ㅋㅋ
요즘은 그렇게 부끄러워하던 69도 덜 부끄러워하구 ㅋㅋ
가끔은 나도 지각있는 사람인지라
누나랑의 근친을 초큼 깊이 생각도 하기도 해지더라늠 근데 또 한편으론 누나가 전에 나에게
해준말 남매끼리 왜 육체적 사랑하면 안되냐고
그말을 또 곱씹으면 나도모르게 뭐 어때 누나
성기에 내꺼 넣을수도 있지 머~ 이런 자기합리화
일수 있겠지만 이런 느낌으로 조금더 비밀이지만
누나와 나사이에 우리둘만큼은 서로 당당해지자
라고 결론을 으흐흐
그런생각 많이 했음요 진짜
이글 쓰는 이순간도 10여년전 누나와 얼떨결?에
첫섹스를 한 그 상황보다 3월 누나 시집가고나서
7년만에 다시 섹스한 그 과정 그 세밀하게 머리속에 박제된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너무 가슴이
벅차올라버림
누나가 쇼파에서 저에게 도발하듯 유혹할때
풍기던 결혼전 누나의 향기도 다시 떠오르고
떨리는 손이 누나의 둔덕과 질구를 만질땐
아 그래 이 느낌이였지 ...행복해
그런 기억과 본능적 욕구가 우후죽순처럼
다시 마리속에 솟아오른 그 날 정말 지금도
설레임과 새로움이 교차를 한다능
핫썰 어느 형아가 댓글로 해준말이 문득 떠오름요. 누나도 나도 서로 표현은 안해도 서로를 너무 마음깊이 그리워 한거라 그리 된거라구
그 형말이 정말 진리처럼 맞는거 같아요
그간의 모든사실들을 종합해보면
또 핫썰에서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충고 그리고 용기를 항상 해주시는 예쁜익명누나
항상 힘이 된다는거 다시 이글쓰며 마음으로 사랑과 감사를 드림요 ^_^♡
그핫썰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결혼하구 30년이삼 남매이상의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도 분명있다구
그런 말을 저에게 해주시는 그 누님의 애정가득한 깊은마음을 더욱 알기에 더더더 고맙구 감사하다는걸 --- :) 누나 사랑합니당 헤헤
뭐 두서없어요 제가 지금 쓰는글 제가 읽어봐도
ㅋㅋㅋㅋ
그치만 옳고 그름은 저와 누나가 정해야 한다구
그래야 하는거라 생각과 다짐을 합니당
누나랑 전 죽을때까지 평생 사랑할거라구요
헤헤 :)
누나가 어느날 저에게 불가능한거 알지만
저와 누나 사이에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불뚝불뚝 생길때 있다구 ... 뭐 안될일이기에
그냥 상상속의 아이만 가끔씩 생각하기루
햇음 ^_^
본론?으로 들어가면
어제 누나가 외박이 가능해서
강남 모 호텔에서 송년기념 1박2일을 보냈네요
누나가 미리 예약한 디너부페가서 배터지게 먹구
바로 호텔방으로 올라가 미친듯 굼주린듯 섹스를
하구 장난두 쳐가며 웃고 떠들다 밖으로 나와
간단한? 야식을 먹고 또 2차전을 헤헤
막내누나랑 하는 섹스가 너무 황홀하다능
불과 일주일 전에 사회에서 만난 여사친이
술먹자구 해서 같이 술먹다 어찌어찌하다보니
결국 섹스까지 가고나서 더 느낌요
우리 막내누나가 최고다 라는 사실
앞으로 혹시나 결혼삼대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절대 다른 이성과 육체관계는 안할려구요
누나람 전 은근 성격부터 거의 모든부분이 진심 이상할만큼 너무 잘맞음요.
그 이야기를 친해진 핫썰 어느 형아에게
털어놓으니 제조사 가 같으니 호환이 잘되서
그런거라구 크크 근데 와 생각을 다시 해보면
그형이 말이 맞는거 같다능 크크ㅋㅋ
다시 본론 ....
호텔방에서 아침 7시반 눈뜨자마자 오랫만에 누나랑 마주보며 눈을 뜨고 모닝키스와 함께 모닝섹르를 후다닥 으히히 ㅋ
급 허기짐으로 조식부페먹구 올라와 한참 수다를 떨며 쉬다가 체크아웃 직전 누나랑 전 아쉬운 마음인지 (사실 옷입는척 하면서 누나가 팬티만 입고 침대에 누워 유혹한거지만)ㅋ 결국 또다시 섹스를 하구서 욕실로 가서 서로의 몸을 사랑가득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샤워를 하구
그리고 웃긴건지 아닌지 딱히 생각나는 단어는 아니지만 누나랑 난 어딜가도 남매로 보이나
봅니당 아 C...
호텔나와서 누나가 얼굴마사지나 받으러 가쟈구
에스테틱으로 누나랑 저랑 나란히 마사지 의자에 얼굴을 기대어 누우니 어머나 남매시죠? 너무 똑닮았어요~~남매분 사이 너무 보기 좋아보인다구 아우 씨 전 싫거든요 그게 그냥 쫌 일반 연인티 내고 싶은데 ㅠ. 근데 누나는 그말이 그리 좋은지 생글거리며 맞다구 3살터울이라구 사랑하는 막내남동생이라구 으흐흐흐 *_*아우
그렇게 누나랑 꿀같이 달콤한 1박 2일을 보내고 왓음요
매형은 누나이야기 들어보니 3갤 예정으로 1월중,미국 출장간다고 하니 또 누나랑의 주중 동거로 저도 누나도 좀 많이 들떠있다는건 안비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혼자 행복감에 써보네요
존밤 되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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