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에게 아다 떼인썰 26-2

안녕하세요 ^_^
오늘 엄마가 누나에게 ㅇㅇ 가지고 가라는 호출이 있어 누나가 퇴근후 집에 오기루 해서 퇴근시간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 무지 안간다능요 >_<;;;
혹시 누나나 저에게 궁굼하신거 있으심
댓글주세용 말씀드릴수 있는 내용이면 말씀드리겠습니다 ㅋ^^
누나의 생각이나 머 그런것도 있으심 그것두 포함이구요 오늘 저녁 슬쩍 누나에게 궁굼한척
물어보구 혹시라두 알려드릴내용 있음 내일 데이트 후기 쓸때 올려볼게요 ^_^
오늘 부모님 부부동반 저녁모임 있는게
맞더라구요 ^_^ㅋㅋㅋㅋ 히히
10시쯤이나 되야 돌아오신다구 하셔서
오늘 나이스 타이밍인지 금욜에 비까지 오신다니 완죤 더 설레이네용 ^_^ 옥탑 테라스에서 맥주나 한캔하구 어닝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꽁냥 데이트 해야지 하구 있음요 ^_^
점심먹구 누나랑 저 이러구 있어요 ㅋㅋ
좀 유치찬란 이예요 큭큭
마지막 톡이미지는 처음 글올리구나서 2시쯤 누나랑 톡한거 한장더 추가한거라능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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