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6
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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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준희의 피가 끓어오르고 전신에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다.
접혀진 다리가 세워졌다가 주욱 펴지는 순간 낮으면서도 다급한 진우의 속삭임이 들렸다.
“으으- 엄마-! 그렇게하면...”
“아직은 안돼! 진우야, 좀더- 응?”
“아- 엄마. 못 참겠어.”
“잠간만 멈춰봐.”
한동안 속삭임은 없고 가누지 못하는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준희의 호흡은 자꾸만 가빠지려 하고 있었다.
입안 가득히 침이 고였지만 삼킬 수도 없었다.
“아직도 그래?”
“조금 진정됐어요.”
이불 밖으로 나온 다리가 다시 세워졌다.
이불 속에서 진우가 다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다가 짧지만 분명히 달콤한 비음으로 신음이 울렸다.
“아! 아-좋아, 진우야. 제발- 응?”
준희는 고개를 조금 더 틀었다.
이불은 자꾸만 진우를 넘어 벽쪽으로 내려가고 진우 엄마의 한쪽 하반신이 모두 드러나고 있었다. 진우의 움직임에 따라 자꾸만 내려가고 있었고 조금 더 내려가면 진우의 몸까지 드러날 판이었는데 갑자기 누가 당긴듯이 한꺼번에 벗겨져 버렸다.
마치 준희를 위한 쇼를 하듯이 붉은 조명아래 두 사람의 결합된 알몸이 물결치고 있었다.
진우 엄마의 다리가 진우의 허벅지에 감긴 채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어어- 엄마 그러지 마-”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진우는 다급히 속삭였다.
진우가 또다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이- 오늘 왜 그래?”
약간 짜증섞인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진우는 숨을 죽인 채 잠시 꼼짝도 않았다.
“준희가 옆에서 자고 있어서 이상해요.”
진우의 손이 엄마의 젖가슴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우 엄마가 진우의 얼굴을 감싸고 끌어안자 두 사람의 얼굴이 포개졌다.
각도가 약간 엇갈려있었는데 진우 엄마 얼굴이 준희 쪽으로 드러나 있어서 두 사람의 입술이 깊게 밀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준희의 목젖이 울리며 자신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갔다. 준희의 귀에는 너무나 크게 울렸기에 그 소리를 두 사람이 들었을 것만 같아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서로의 입을 빠는 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의 얼굴이 떨어졌다.
“엄마가 올라갈까?”
다시 들릴 듯 말듯한 다정한 속삭임이었다.
“으응.”
진우가 상체를 일으키자 진우 엄마가 한 몸처럼 따라 올라오더니 그대로 진우의 몸이 뒤로 넘어가고 진우 엄마가 진우의 허리를 타고 앉은 자세로 바뀌었다.
수없이 연습한 동작을 하는 배우들처럼 익숙했다.
이제 준희를 향해 등을 돌리고 앉은 자세여서 마음 놓고 바라볼 수 있었다.
진우의 허리를 타고 앉아 반듯이 자세를 잡은 그녀는 머릿결을 손으로 쓸어 뒤로 넘긴 다음 진우의 가슴에 손을 얹고 탐스런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조그만 진우의 손이 양쪽에서 잡고있는 것도 분명히 보였다.
“엄마가 할 테니 그대로 가만히 누워있어. 그리고 다른 생각을 해봐.”
그렇게 속삭인 뒤 진우 엄마는 맷돌을 돌리듯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슨 생각을 해요?”
말 소리는 조금 멀리서 들려왔지만 알아들을 수 있었다.
“준희는 어때?”
갑작스레 이름이 불리자 고개를 들고 바라보던 준희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두 눈만을 감는 것이 최선이었다.
“준희가 뭘?”
“준희는 평택이 고향이라며?”
“응. 평택에서 제과점을 한대요.”
“그럼 혼자 자취를 하는 거야?”
“아니. 작은댁에 묵고 있어요.”
준희에게 말 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 모자는 섹스 도중에 이상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것은 진우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다른 생각을 유도한다는 것이 하필 준희에 대한 이야기였을 뿐인 것이다.
안심을 한 준희가 눈을 떠보니 진우 엄마는 진우의 가슴을 짚고 엎드린 자세여서 길다란 머리채가 진우의 얼굴을 덮었고 진우의 손은 이제 엄마의 유방을 잡고있었으며 그녀의 엉덩이는 점차로 움직임을 크게 하고 있었다.
“준희는 누굴 닮았대?”
“자기 엄마-를 닮았대요.”
“엄마가 미인이겠네? 젊대니?”
“엄마하고- 비슷한-가 봐요.”
그녀의 엉덩이가 점점 크게 돌아가면서 두 사람의 호흡은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진우의 목소리가 자주 끊어지고 조금씩 격앙되고 있었다.
“준희가...”
거기서 말을 중단한 그녀의 엉덩이가 움직임을 바꾸어 진우의 허리로부터 떨어져 올라가기 시작했다.
진우의 젖은 육봉이 붉은 불빛에 번들거리며 서서히 실체를 드러낸다. 모자의 육체를 연결하고 있는 막대기 같았다. 그다지 굵지는 않아도 그것을 바라보는 준희의 눈에는 너무나 음란하게 느껴졌다.
어느 정도 올라갔던 그녀의 둥근 엉덩이가 아들의 육봉을 삼키며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제법 날카로운 교성이 터졌다.
아들의 육봉을 완전히 삼켜버린 그녀의 엉덩이는 다시 진우의 사타구니를 갈아버리듯 돌려대며 연신 신음을 발한다.
“으으음- 좋아- 진우야-.”
“조용히 해, 엄마! 준희가 깨겠어요.”
진우의 가슴을 짚고 허리를 움직이던 그녀가 상체를 세우며 고개를 발딱 젖히자 길다란 머리채가 어깨 너머로 펼쳐졌다.
갑자기 진우 엄마의 얼굴이 준희를 향하고 있었다. 준희의 호흡이 정지되었다.
준희는 얼어붙은 듯 그대로 있었다.
“준희는 자고 있어.”
고개를 들고 바라보고 있는 준희를 알아채지 못한 것일까.
그녀는 얼굴을 준희에게 향한 채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다시 진우에게로 돌아갔다.
“그래도 너무 소리를 내면 위험해, 엄마.”
“걱정마...”
그녀의 율동이 재개되기 시작했다.
“너- 준희가 호박씨인거 아니?”
“아니, 그렇지 않은데... 걔가 그렇게 보여요?”
“그래... 너 보담은...”
“안- 그래요. 헉.”
그녀가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진우는 이제 대꾸하기도 벅찬 상황이 된 듯 헐떡였다.
“자지도- 너보다- 크지?”
“우욱! 어 엄마-.”
진우를 진정시키려 시작한 대화는 그녀 자신을 자극시키는 방향으로 바꾸고 있었다.
“아직 하면 안돼!”
“못 참겠어- 허억!.”
진우는 이제 모든 인내를 포기한 듯 쾌락에 몸을 싣고 허리를 들썩이며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안돼! 싫어!”
진우 엄마는 이제 분명해 지기 시작하는 오르가즘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지만 이미 사정을 마친 진우는 맥없이 늘어지고 말았다.
한동안 안타깝게 짓쪄대던 그녀의 허리가 마침내 힘없이 내려앉았다.
“아아....”
열기가 가신 허무한 탄식이 들려왔다.
정상을 넘은 진우와 안타까운 그의 엄마의 거친 호흡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비릿한 수증기가 방안을 메우고 있는 것 같았다.
준희는 진우 엄마와 얼굴이 마주쳤을 때 얼어붙었던 의식이 풀리며 뻣뻣한 고개를 벼개에 바로하고 두 눈을 감았다.
얼마 후 속삭임이 들려온다.
“미안해요. 엄마...”
“괜찮아. 이제 가서 자렴...”
무엇을 하는지 잠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진우가 준희 옆으로 넘어왔다.
축축한 열기가 전해오는 것 같았다.
준희의 기색을 살피는 것도 없이 벌렁 눕는다.
그리고는 곧 고른 숨을 내쉬며 잠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준희는 잠이 올 턱이 없었다.
충격자체도 그랬지만 우선 심벌이 빳빳하게 서서 죽지않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얼마를 그렇게 누워있었을까. 나지막한 진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진우야?”
이제는 완전히 안정된 평소의 자상한 말투였다.
“진우 자니?”
대답이 있을 리가 없다. 진우는 벌써 깊은 잠 속으로 빠져서 고른 숨을 쉬고있었다.
“준희 자니?”
이번에는 준희를 부른다. 대답할 수 없었다.
“준희 이리 좀 와볼래? 할 얘기가 있어.”
그래도 준희는 꼼짝할 수 없었다.
“자지않고 있는 거 알고있으니까 이리 와 봐, 응?”
마지못해 부시시 몸을 일으켰다. 준희가 다가가 엉거주춤 옆에 쭈그리고 있자 이불이 들리며 하얀 팔이 빠져 나와 준희의 어깨를 끌어당겼다.
준희는 그녀의 옆에 누웠다.
“다 봤지?”
“--”
“충격 받았어?”
“예- 조 조금.”
그녀는 준희를 향해 몸을 돌리며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비스듬히 누워서 반듯이 누워 천정을 보고 있는 준희를 내려본다. 왼손은 준희의 가슴에 올려놓았다.
“아무한테도 말 않을거지?”
“예.”
그리고는 말없이 준희의 가슴을 쓰다듬다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 약속해줘.”
“예, 아무한테도 얘기 안해요.”
“그래 고맙다. 너도 크면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예.”
그녀는 말없이 의미심장하게 준희를 내려다 보다 가슴을 쓸던 손을 서서히 밑으로 내린다.
그녀가 쓸고간 자리는 모든 솜털이 곤두서고 있었다.
팬티를 들추고 보드러운 음모가 자라기 시작하는 뿌리께를 살짝 문질러보다가 빳빳한 준희의 심벌이 손에 걸리자 거침없이 뿌리를 움켜잡는다.
그녀의 입에서 감탄의 신음이 터졌다.
“세상에- 정말!”
준희는 매달리는 심정으로 그녀의 팔을 잡았다.
그녀는 실로 감탄했다. 손안에 꽉 찬 준희의 심벌은 뜨겁게 맥박치고 있었다.
얼마 전 바지 위에서 잡아보았지만 뜨거운 실물은 오히려 굵게 느껴졌으며 길이도 긴 것이 손바닥 전체에 뿌듯하게 잡히며 생생하게 맥동하고 그 끝에서는 벌써 미끈한 액체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준희를 보았을 때 무언가 야릇한 느낌이 있었고 처음부터 예사로운 대면이 아니어서 유혹의 단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었지만 이렇게 크고 생생한 느낌을 손안에 가득 접하자 새삼 욕정이 물결쳤다.
실마리를 풀기가 한결 쉬워질 것 같았다.
가장 확실한 보장은 공범의식을 심어주는 방법이다.
“내가 이렇게 만들었어?”
그녀의 목소리가 한층 비밀스러워 졌다.
“그냥 그렇게 됐어요.”
“미안해라... 괴롭겠구나... 어디 한 번 봐도 되니?”
그녀는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모포를 젖히고 몸을 일으켜 준희의 중심께에 얼굴을 접근한다.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알몸이 드러났다.
“훌륭하구나.”
붉은 등불아래 그것은 씩씩하게 서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고 그 둘레에는 어른의 그것처럼 정맥이 불끈 솟아 있었다.
뿌리부터 훑어올리자 그 정점에 액체가 반짝하더니 넘쳐서 손으로 흘러내린다.
“엄청나... 진우의 두 배는 될 것 같아... 게다가 동정이라며 물도 이렇게 많고...”
그녀는 '호르륵' 소리를 내며 그것을 빨아들였다.
“으음-.”
준희는 그대로 사정할 듯이 밀려오는 쾌감을 가까스로 참으며 쥐어짜는 신음을 발했다.
그녀의 벌거벗은 뒷모습이 붉은 조명을 반사하고 있다.
역하트 모양의 풍만한 엉덩이가 바닥에서 약간 들려 있었다.
준희는 미칠 것만 같았다.
충동적으로 상체를 벌떡 일으키며 뒤에서 껴안았다.
젖가슴이 물컹하고 손에 잡힌다.
준희는 이미 모자의 관계를 훔쳐보면서 흥분할 대로 흥분한 상태였다.
더 이상 견디는 것은 무리였다.
이미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해버릴 상태였던 것이다.
“아, 안돼요. 그만요!”
하지만 그녀는 빨던 동작을 멈추지 않고 손까지 이용해 육봉을 자극하면서 더욱 빨리 머리를 움직였고 강하게 강하게 빨았다.
준희의 허리가 튀면서 정액이 뿜어져 그녀의 입안에 쏟아졌다.
준희는 허리를 떨며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많은 양을 그녀의 입 속에 사정했다.
그녀는 그것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입안에 받았고 '꿀꺽 꿀꺽' 소리를 내며 삼켰다.
천당이 따로 없었다. 이번에는 그 아래 두 개의 구슬을 입안에 넣고 혀로 살살 굴린다.
눈앞에 그녀의 히프가 보였다.
빠는데 열중하여 바닥에서 약간 들린 채 박처럼 거대한 두 개의 살덩이가 원형을 유지하며 머리 움직임에 따라 약간씩 들썩이고 있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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