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수간] (블루레인) 滿月, 여자아이와 동물원의 하룻밤 11장 - #2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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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간] (블루레인) 滿月, 여자아이와 동물원의 하룻밤 11장 - #2
힘겨운 밤을 보내고 잠이 들었던 지윤이는 잠결에 이상한 서슬을 느끼고는 문득 잠에서 깨어났다.
"으 응.. 으..?"
아직 희미한 정신에 겨우 눈을 뜨던 여자이이는 무언가가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체구가 작은 몇 마리의 짐승들과 새끼들이 다가와서 호기심에 지윤이의 몸을 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꺄 악..."
순간 지윤이는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웅크렸다.
그러자 그 짐승들도 놀랐는지 저편으로 도망을 쳐버렸다.
"아 으으.. 흐흑.."
그 짐승들은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저편에서 서성이고 있었지만, 지윤이는 알 수 짐승들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끼며 웅크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 잠이 덜 깬 상태라 잠시 멍한 상태로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조금씩 정신을 수습하고는 벌거벗고 있는 자신의 알몸을 돌아보았다.
비로소 간밤의 일이 다시 기억이 났다.
그 믿기 힘든 지난밤이..
그리고 그 생각하기도 싫은 간밤의 기억은 여자아이를 다시 절망하게 만들었다.
"흐흑.. 흑.. 나 어쩌면 좋아.. 흐흐흑.."
눈물을 글썽이던 지윤이는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흐느끼던 지윤이가 울음을 멈춘 것은 어느새 주변이 밝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 뒤였다.
서서히 동이 터 오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깨달은 여자아이는 깜짝 놀라며 당황했다.
"아...!"
'날이 밝아오네..! 그럼.. 이제 사람들이 올지도 몰라.. 어떡하지..? '
지금 이 모습을 사람들에게 들켜서는 안되었다.
절대로..
그것은 생각하기조차 싫은 일이었다.
지윤이는 다급한 마음에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아 악..."
그러나 지윤이는 하반신에서 통증을 느끼며 다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여자아이의 알몸이 바닥에 뒹굴었다.
지윤이는 아직도 온몸이 욱신거렸다.
밤새 괴롭힘을 당한 여자아이의 하반신에는 아직 통증이 흐르고 있었다.
지윤이는 통증이 가실 때까지 한참을 웅크리고 있어야 했다.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비로소 주위를 둘러보았다.
간밤의 그 열기와는 반대로 이제는 고요한 동물우리의 안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짐승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잠들을 자고 있었다.
단지 몇 마리의 짐승들만이 깨어서 여러 군데 모여있을 뿐이었다.
그중 일부는 지윤이에게 다가왔던 놈들 같았는데, 자신보다 체구가 훨씬 작아 보이는 것이 암컷들과 새끼들인 것 같았다.
여자아이는 그 짐승들이 별로 위협이 되지 못할 것이라 느끼고는 다소 안심이 되었다.
그러던 지윤이는 문득 밤새 자신을 범한 그 큰 수컷들이 생각이 나서 주위를 두리번거려 보았다.
나중에 자신을 범한 한 놈의 수컷은 저편 멀리서 자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우두머리 수컷의 모습은 눈에 띄지 않았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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