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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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한참이 지나도 아무 소리도 안들리길래, 내가먼저 답답해서 화장실쪽 쳐다보면서 다 됐어요? 라고 물어봄.
그때서야 문이 열리더니 굳이 옷을 안내려도 팬티가 가려질 길이인 웃옷을 잡아내리면서 쭈삣쭈삣 나오면서 화장실불 끄더라. 아무말도 안하고.
그리고 내 등뒷쪽 침대쪽으로 가서 등돌려 앉아 있더라구. 여기서 내가 어색해지면 골때린다 생각하고 주니어 덥고 있던 이불 걷어서 아줌마쪽으로 밀고 아직다 빳빳한 주니어 앞세워 화장실 감.
화장실문 불 딱켰는데, 아 맞다. 그때서야 밖에 화장실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아줌마가...아 병신아...이생각 하면 졸라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들어감.
셔츠 올려서 겨드랑이에 끼고 샤워기 내려서 빳빳한 주니어 씻겨줌. 근데 주니어가 더 빳빳해 지더니. 전에도 이랫나 싶을정도로 더 커진거 같은거야. 내가 봐왔던 풀발기보다 더 커진 느낌
우리집 샤워기 수압이 좀 쎈편인데, 안방 화장실은 더 쎄더라고. 안방 화장실은 쓸일이 거의없으니 몰랐지. 더군다나 샤워기를.
근데 그느낌이 고통스러운데 좋드라. 밖에 화장실에서 샤워할 때 가끔씩 샤워기로 주니어 물고문 할때도 좋았는데, 여긴 아줌마한테 입싸하고난뒤 수압에 고통까지 느껴지니 완전 소름.
엄마 살아계실때도 그랬고 꼰대양반 살아계실때는 방에도 거의 들어온적 없었으니까.
주니어 씻고 문옆에 수건이 걸려있어서 쳐다봤는데, 아...아줌마가 저걸로 얼굴도 닦았겠구나. 싶어서 졸라 꼴릿해져서 똥꼬까지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닦고 다시 걸어둠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니 못나가겠는거야-_-
아, 시발 어쩌지. 하다가. 여기서 멈추면 내가 지는거다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문열고 물끈다음 침대쪽 보니까 아줌마 없음-_-헛
아씨발 뭐지, 가출한거야? 뭐지뭐지, 어쩌지, 진짜면 좆대는건데. 이러고 고민하고 있는데 차마 거실로는 못나가겠더라.
좀 기다려보자 라는생각에 아줌마쪽 자리 비워두고 베게 정리해 놓고 나 등기대고 앉아있음.
여름이라 이불이 좀 얇은거였는데, 모시?
졸라 까찔까질 한거 안에 솜없고. 그냥 천 한 장.
그거인데 덮으니까 주니어가 텐트친거 적나라하게 보이고 꿀렁꿀렁 대고 있음. 아파서ㅠㅠ
아, 참고로 나 포경 안했다. 자연포경? 뭐 그거다.
중학교때부터 딸잡다가 어느 한번은 미쳐서 힘 줘서 쭈욱 당겼는데 그때처음 귀두를 맞이함.
근데 씨발 그때는 진짜 졸라 놀래서 엄마한테 말해야 하나 싶었는데, 왜그랬냐 물어보면 딸치다가 그랬다고 말 못하잖아.
그래서 한동안 졸라 고민하는데 아무 이상 없어서 무덤덤해 진 기억이 있음.
암튼 그래서 주니어 꼴릿해지면 껍데기가 귀두 잘반까지 내려오는 상태.
그러니 까칠까질한 천이 오줌구멍에 닿으니 아프지ㅠㅠ
그래도 옷찾아 입을생각 안하고 왼손으로 주니어 잡고 옆으로 살짝 눕히고 있었음. 이렇게 된거 계속 잠들때까지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 겠다 싶었다. 뭔가 당연하고 정당하게ㅋㅋ
근데 점점 걱정이 되는거야.
밖에서는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아줌마는 들어올 생각을 안하는거지.
한참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아, 씨발. 이아줌마가 나중에 친척들 모인데서 내가 한짓거리 다까발리고 돈 요구하는거 아냐? 충분히 그럴수 있잖아. 어차피 이 아줌마는 한국에 아는사람도 없으니 쪽팔릴 것도 없고.
근데 그동안 봐온 아줌마는 절대 그럴사람 아닌데, 절대 그럴일 없는 나와의 관계에서 이런일 생기니 사람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거잖아.
나가봐? 말아? 이렇게 존나 걱정하는데 차마 나갈 용기는 없더라.
나갔다 쳐. 없으면 씨발 내상상이 딱 맞는거고, 있으면 주니어 내밀고 마주 칠텐데 그것도 ㅅㅂ 그렇잖아.
머리 졸라 아파오더라. 그런거 딱 질색이거든.
좆대든 뭐든 씨발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 보자 하고 한숨 푹쉬고 한참 앉아있었지
똑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발, 여기 아줌마 방인데, 아줌마가 노크를 함. 이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혼자 쳐웃으면서 안도함. 기분이 확 좋아짐ㅋㅋㅋㅋㅋ
근데 또 대답은 어찌하냐, 가만히 눈감고 있었지. 주니어 잡던 손 빼고 팔짱끼고 눈감고 살짝 잠든척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문열리고 졸라 살금살금 다가오는 발소리 들림.
다시 한참을 아무런 미동도 없다가 침대로 올라오는 느낌이 듬. 존나 자다깬 목소리로.
“어디갔다 오셨어요?”
아줌마 음찔 놀라더니 밖에...
아 미친 어딜갔다 오냐고 묻는건 또 뭐냐.ㅋㅋㅋㅋㅋ
그래도 내맘속 한군데서 아줌마가 도망갈지도 모른다 생각이 자리잡혀 있었나봐. 이딴 소리 내뱉는거 보면ㅠㅠ
“밖에....왜요...?”
“물...안가요....?”
물마시고 왔나봄. 나도 그때되서야 졸라 갈증이 느껴짐. 내물도 좀 갖다주진 센스없게-_-라는 생각 되신 안나가냐는 말이 가슴을 막 때림ㅠㅠ
“네?”
뭐라구요? 이러고 싶었음 진심ㅋㅋㅋㅋ
“안잘꺼냐구요....”
“자야죠...근데 별로 안졸려요....”
“.....”
니방가서 처자라고!! 막 이러는거 같았음ㅋㅋㅋㅋㅋ
차마 꺼지란 말은 못하겠고, 이제와서 아줌마가 다시 나가기는 좀 그랬나봐. 내가 나가주길 바랬겠지.
근데 이 눈치없는 병진은 존나 당당하고 떳떳하고 법적으로는 합법적으로 내집에 있으니 아줌마 당황한거짘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물어봤을 때, 나 아직 방에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들어온거냐 물으니까.
바지 찾다가 못찾고 있는데 내가 나올거 같아서 잽싸게 밖으로 나갔데, 근데 팬티만 입고 있고, 건조대에도 입을만한게 없고 팬티입은채로 거실에 있기가 좀 그랬데.
그니까, 아까 내가 바지 찾을 때 아줌마 바지인줄 알았던게 결국은 내꺼였던거야 ㅋㅋㅋㅋㅋ
아줌마가 말없이 침대에 앉더라 나랑똑같은 자세로.근데 그게 뭔가 불안한거야. 마치 듣기 싫은 잔소리 할거 같은 분위기.
그래서 믿으로 스스륵 내려가면서 세워든 베게를 눕혀서 머리에 대고 누웠어.
누우면서 흐트러진 이불을 팡팡 쳐서 텐트 친모습으로 만들려고,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땐 그렇게 해야겠단 생각이들더라. 아무튼 이불을 그렇게 정리하는데 그때마다 이불속에 있던 아줌마 다리가 움찔움찔 하는거야.
아줌마도 옷찾을 생각을 안한거지. 나 있는데 여기뒤지고 저기뒤지고 하고 있기도 뭐하고 어차피 어두우니까 그냥 이불속으로 들어온거지.
숨죽이고 아줌마 반응을 기다리는데 뭔가 말할 듯 말 듯 숨을 고르는게 느껴져.
“우리이...”
뭔가 말을꺼내자 기다렸다는 듯 아줌마쪽으로 돌아 누우면서 팔을 내밀었어. 안는 자세로.
이불 위지만 아즘마 팬티쪽에 팔을 내민거야. 이것도 순간적인 계획에 일부.
아줌마가 팔을 치우면서.
“잠깐만 저기...”
이러는데 말없이 팔에 힘을주고 가만히 있었어.
아줌마도 더 이상 힘 안주고 그냥 대 팔을 잡기만 하더라. 그리고
“오늘은 그냥....여기서 자고...”
“....”
“내일되면...”
아씨발, 자꾸 두려운 단어들만 꺼내는데 듣고 있기가 참 그렇더라. 근데 내가 딱히 말한자신도 없고,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우리...우리...”
하아. 뭔가 결론을 내릴 것 같아서. 팔을 굽혀서 아줌마 허리쪽으로 다가감. 꽉 껴안을려구. 그리고 제발 이상한 말하지 말라고.
아줌마가 더는 말을 안함. 그상태로 그냥 가만히 있었어. 나는 긴장타며서 신경쓰고 있었고.
그러다가 뭔가 울컥하는거야. 무섭기도 하고.
그러다 존나 울컥하고 슬퍼지면서 방금 한짓에 진심으로 죄책감이 몰려오더라.
그래서 고개를 아줌마쪽으로 다가가고 동시에 팔을 끌어당겨서 손은 아줌마 오른쪽 팬티라인 느끼고, 코는 팬티로 뒤덮힌 아줌마 엉덩이를 느낌.
아줌마, 그냥 가만히 있더라.
뭔가 안도감이 몰려와서 한숨을 크게 쉬었는데 내 콧바람이 뜨겁게 느껴지더라.
아줌마가 감싸고 있던 내팔을 더듬더듬 하더니 손쪽으로 다가가서 내손을 잡는거야. 다시 느껴지는 꺼칠함.
그리고 내손을 들어서 깍지를 끼더니.
“이제...이러지 말아요...”
왠지모르게 안도감이 몰려오는데,
존나 참고참다가 용기를 내고 힘겹게 말하는건지 아주 조용하게 말하더라.
그리고 다시한번 한숨내쉬고 눈물찔끔 흘리고 팬티에 묻혀서 내가 후회하고 있단걸 알려줘야 하나 그런생각 하다가 눈한번 쎄게 감아봤는데, 되냐. 비비고 싶더라고.
그냥 포기하고 그상태로 얼음.
잠듬-_-;;;;;;;;;;;;;;
그리고 놀래서 눈을 떳는데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한 2,30분 됐다함) 아직 어두운거야.
근데 아줌마는 그상태 그대로 였고, 내손을 주무르고 있었음.
그냥 그걸 느끼면서 한숨쉬고 싶은데, 잠들었다는 걸 알아차렸을테고 한숨쉬면 깬걸 들킬텐데 존나 꾹 참으면서 아줌마 손만 느끼고 있는데, 나랑 같이 잠들었던 주니어도 기지개를 펴더랔ㅋㅋㅋㅋ
커지는게 아줌마한테 느껴질까봐 또 겁이나서 엉덩이 뒤로 살짝빼면서
“안주무세요....?”
“아, 깼어요?”
“.....”
“생각좀 하느라....”
아줌마 손에서 내손 뺀 다음에 다시 아까처럼 아줌마 안았는데, 이번엔 다른 한손도 내밀어서 아줌마 엉덩이 뒤쪽으로 내밀고 깍지 꼈음.
이제, 내가 뭘하든 아줌마는 특별히 놀래지도 않는거 같고.
포기는 아닌거 같고, 그냥 가만히 있는거 같더라고. 이게 포기인건가? 그럼 그런거고;;;;
그러면서 내 팔뚝으로 아줌마 엉덩이가 느껴지는데 막 주무르고 싶었으나 움직이기 좀 그렇더라.
“좀더 자요...”
한동안 아줌마가 말이 없더니 내손을 빼서 내 배앞으로 가지런히 놔주는데 내손으로 내 주니어 느낌. 커진건 알겠는데 이렇게 딴딴했나 싶더라고.
그리고 아줌마가 하늘보고 스윽 눕더니. 한참을 천장쪽 바라보더라. 눈이 깜빡깜빡 대는게 보임. 난 그거 계속 쳐다보고.
그리고는 나한테 등을 돌리면서 잘게요 하더라구.
한참을 아줌마 머리 등을 보고 다시 엉덩이쪽으로 눈알을 깔았는데 이불이 아줌마하고 나 사이에서 붕떠있어서 팬티가 보이고 있었음.
아, 아줌마 팬티가 그때 살색이었다.
주니어도 커져있는데 하고싶단 생각은 안들었어. 그냥 아줌마가 고맙단 생각하고 뒷모습 이렇게 보니 그게 또 사랑스럽고.
그래서 머리를 들어서 아줌마 베게에 올리고 한쪽팔로 아줌마를 안았어. 주니어가 커져있어서 엉덩이는 놔두고ㅋㅋ
그랬더니 아줌마가 내손을 잡아주는거야. 손을 가슴에 댈까봐 그랬다는데, 난 전혀 그런생각이 없었거든. 근데 그게 또 존나 가슴떨려서 나머지 한손을 아줌마 목쪽에 집어 넣으려니까 아줌마가 머리를 들더라.
아까와는 다른게 내가 움직이는거 다 받아주니까 진짜 감동스럽더라.
너무 좋아서 아줌마를 꽉 끌어안고 머리냄새를 맡는데 샴푸냄새도 좀나고 그냥 머리카락 냄새.
거기서 또 꼴릿해서 주니어를 아줌마쪽으로 들이댐. 아줌마 엉덩이 둔부? 거기를 스윽 스쳐지나 가는게 느껴지고, 아줌마가 내손을 잡던 손을 빼서 엉덩이쪽을 가릴려고 하길래. 다리를 들어서 아줌마 다리위에 올리고 다 꽉 껴안았지.
난 진짜 그냥 안고있으려고 한건데 아줌마가 손으로 막으려고 하니까 더 들이밀고 싶은거야.
커지긴 했지만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그러니까 또 꼴릿꼴릿ㅠㅠ
진짜...내가 의도한게 아니라 어찌보면 하나하나 아줌마가 마치 신호 보내는 꼴인 된건지.
아줌마도 진짜 의도한게 아니고 그냥 상황이 그렇게 되어버린건데 말이다.
“이러고 잘께요”
이말하면서 좀더 쎄게 안으니까, 아줌마가 힘을좀 풀더니 숨을깊게 내쉬더라.
아줌마를 안고있는 오른쪽 팔이 아줌마 옆구리쪽에 올려져 있었는데, 거기가 심장하고 좀 가깝잖냐. 갈비뼈 있는데.
쿵쿵. 쿵쿵. 쿵쿵.
빠르게 뛰는 심장이 느껴지니까 나도 뭔가 긴장되더라구.
그렇게 한참을 아줌마의 심장소리를 느끼는데 도대체 줄어들 생각을 안함. 계속 그러고 있으니 몸도 근질근질 하고. 결정적으로 아줌마의 가슴을 다시 만지고 싶어지는거야. 너무 좋았거든.
그래서 몸을 움직여서 더 쎄게 안으면서 손을 갔다대려고 했는데, 차마 손은 차마 못움직이겠더라. 대신 주니어는 아줌마 엉덩이 골 밑에 완전히 집어넣으면서 몸은 완전히 밀착상태.
근데 아줌마 심장이 아까도 빨랐는데 더 빠르게 크게 뛰더라고.
거기서 용기를 얻었음. 손을 자연스럽게 아줌마 가슴에 가져다 댔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거임!
그래도 여전히 브래지어는 거슬리더라. 이만큼 왔고 아줌마는 내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으니 이젠 저걸 풀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
아까처럼 힘들게 비집고 들어가 만지고 싶지는 않더라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만지는데 손목이 진짜 풀편하고 아팠지.
그래서 아줌마 목뒤에 코를 갔다대고 입맞추는 시늉을 했지. 이때는 좀 간지러운지 움찔움찔 하더라고. 그럴때마다 머리카락이 내 코나 눈 같은데를 스쳐지나니까 간지럽기도 하고.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아줌마 목 밑에 있는데 어느하나 빼기가 싫어서 참았음ㅋㅋㅋㅋ
그래서 아줌마 뒷목쪽으로 더 파고 들었더니 고개를 살짝 숙이더라고. 난 또 따라가게 되곸ㅋ
“피곤할텐데...그냥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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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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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