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새엄마랑 내얘기 ㅡ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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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전
와하하하하. 이러면서 진짜 웃기만 함.
그때 처음 알았다.
쪼인다는 표현을 많이 하던데, 그게 단순히 좁다는 뜻인건가...뭐 그렇게 생각했지, 이게 그건지 몰랐어-_-. 그냥 그런 표현을 하는건줄 알았지
쪼여주는게 이런건지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한참 웃다가 아줌마를 쳐다보니까. 아까보다도 더 밝게 웃고있더라.
그러면서 머리를 뒤로 움직이면서 눈을 감더니 내 어깨에 있는 손을 내 엉덩이쪽으로 내려가는거야.
내 엉덩이에 손을 대려나 싶어서 잡기 쉽게 해 주려고 뭄을 위로 올리니 아줌마가 하아 소리를 한번 내더니 내엉덩이를 잡고 위로 끌어올리고 힘풀고를 반복하길래.
나도 아줌마 손에 맞춰서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
그리고 간간히 아줌마가 힘을주는데, 그때마다 내 입에서 지금까지 규칙적으로 나오는 신음소리에 우와, 후와 소리가 사이사이에 들어가게 되더라.
아줌마가 힘을 줄때마다 정말 그소리 밖에 안나왔고, 또 그게 좋아서 아줌마한테 계속 해달라는 식으로 내가 표현을 한거지.
그렇게 쪼임이 계속 되니까 주니어도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거야.
아줌마위에 엎드려서 최대한 이 기분을 느껴보겠단 생각으로 주니어에 집중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면서 넣고 빼기를 반복했지. 빠르게 하기도 살살하기도.
꽤나 오랫동안 그러고 있으니 뭔가 이상한거야.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는 그냥 넣었다 뺐다만 반복하고 있었지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흔히 말하는 좌삼삼 우삼삼 그런걸 잊고 있었던거지.
그냥 미치도록 넣고 빼기만;;;;;
와 진짜. 그렇게 야동하고 글보면서 딸칠 때 연습ㅋㅋㅋ하며 생각했는데, 왜 그순간엔 생각이 안나나 싶더라.
좌삼삼 우삼삼 해볼까 계속 생각했는데 또 이제와서 그렇게 움직이려니까 못하겠더라-_-
아씨, 막 그렇게 하면 왠지 아줌마한테 변태처럼 보일거 같은거야. 그땐 그렇게 생각했다ㅠㅠ
그렇게 한참을 반복운동 열심히 하는데, 똥배 쪽에서 뭔가 찌릿하면서 내 똥꼬에서도 무너가 찌릿찌릿 함이 느껴지더라고.
아, 씨발 뭘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는데, 간질간질 하면서 미칠거 같고 느낌이 그냥 쩔었어.
그러니 속도는 점점 올라가고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도 미친 듯이 왔다갔다 하는데,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그냥 울먹이는? 뭐 그런것데 계속 입 꽉 다물고 참고 있는거야.
그게 또 오기 발동해서 쉬지않고 계속 펌핑하니까 주니어한테서도 신호가 오더라.
입꽉 다물고 운동하고 있던 나도 더 이상은 미칠거 같아서 으으으으 이런식의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오더라.
그렇게 절정에 다다를때가 되니까 내가 미치겠는거야.
꾹 다물고 있는 아줌마의 저 입을 떼게 만들고 싶었는데, 오기고 나발이고 없고 쌀거같단 생각만ㅠㅠ
그리고 곧 머리가 쭈뼛쭈뼛 해지고 있는데 아줌마도 느꼈는지, 내얼굴을 만지며 땀을 닦던 손을 내 등과 엉덩이를 빠르게 왔다갔다 하면서 쓰다듬는데 그느낌에 또한번 주니어가 울컥하더니!
쫘악~쫘악~
그때 맞춰서 나도 모르게 허억, 허억 소리가 나고ㅋ;;;;
하아....나올 때 그 기분...하..ㅅㅂ
그때 내가 고개를 치켜 올렸던거 같아. 주니어에 온신경을 쓰느라.
온몸에 힘이 들어간건지, 힘이 빠진건지 모르는 내몸이 내몸이 아닌거 같더라.
그리고는 아줌마 앞에 완전히 뻗어버렸는데,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그제서야 미친 듯이 내쉬는 내 숨소리하고 내 가슴이 심하게 왔다갔다 하는게 느껴지더라.
현자타임? 뭐 그런건 없고. 그냥 미친 듯이 숨만 내쉬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나혼자 이런소리 내면서 정신을 못차리 겠는데, 이순간이 그냥 너무 좋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더라고.
아니 그냥. 움직이기 싫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어느정도 아줌마 위에 엎어져 있으니까 아줌마는 계속 내등을 쓰다듬고 있고, 내몸에서는 엄청난 열이 느껴지고 그제서야 덮다는 생각이 들더라.
얼굴이 간지러워서 내 얼굴을 아줌마 반대쪽으로 돌려서 손으로 닦아봤는데 땀이 진짜 장난아님. 그냥 줄줄 흘려내리고 있더라.
또 아줌마를 덮고 있던 내 가슴에서도 엄청난 축축함이 느껴지고.
그때가 여름이었으니 얼마나 더웠겠냐.
좀 찜찜하기는 했는데, 막상 일어나지는 못하겠더라.
그리고 주니어를 느껴봤는데, 뭔가 얼얼하면서 점점 작아지면서 밖으로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더라ㅋ
그상황에 또 빼기싫어서 힘한번 주고 엉덩이를 밀어넣었는데 그래도 자꾸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리고는 그냥 그상태에서 눈 꼭 감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
한참을 엎드려 있는데 아줌마는 내가 위에서 누르고 있으니 뭔가 답답한가봐. 알고 있었지만, 진짜 움직이기 싫더라.
힘을 줘서 살짝 몸을 올렸는데, 그게 너무 불편하고 그냥 일어나기가 싫었어.
아줌마가 계속 숨쉬기 힘들어하니깐 그냥 상체를 들고 아줌마를 쳐다봤어.
아줌마도 내 움직임을 느꼈는지 감고있던 눈을 떠서 날 쳐다보더라.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서 화장대 쪽을 멍하니 바라보더라고.
뭔가 후회하는 느낌. 뭐 그런거 같은데, 그게 또 싫더라.
그래서 손으로 아줌마 얼굴을 내쪽으로 올리고 살짝 입을 맞추고 다시 쳐다보면서 그냥 웃었어. 내 나름대로는 괜찮다, 고맙다, 걱정하지 마라. 뭐 그런 마음을 담아서 웃어보였지.
미안하다 뭐 그런생각은 죽어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웃으면서 쳐다보니 아줌마가 일어나려고 하는거야.
나도 더 이상은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옆으로 몸을 피했지.
근데 그 일어나는 자세하고 몸짓이 뭔가 엄청 불편해 보이더라.
그리고는 침대 밑으로 다리를 내리더니 손으로 아줌마 아래를 가리고 허리를 좀 어색하게 구부정하게 숙이더니 총총걸음? 그렇게 막 화장실로 가더라.
그모습보고 웃기다고 생각했지 내몸에서 쏟아낸 내새끼들 때문에 그런건지는 생각 못하고 왜 저러고 가나 이런 생각만 했다. 나님 찐따ㅠㅠ
그때는 그게 밖으로 흘러나오고 그런생각 전혀 못했지.
그냥 홀딱벗은 아줌마가 허리숙이고 화장실 들어가는 뒷모습보며 이쁘다. 히이~이지랄 하며 구경함;;;;;
화장실 문 닫히고 그때서야 머릿속에 뭔가 딱 한가지 생각이 들면서 전율이...
아! 씨발. 임신하면 어쩌지.
아, 병신. 안에다 싸야지 라고 생각하며 지랄 발광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이런생각을 한다;;;
그러고 보면 남자새끼 들은 참 단순해 그치?
그게 또 겁이나니 아냐, 저나이에 임신은 무슨 이렇게 내 스스로 안정을 시키다가.
아, 맞다. 엄마도 나 저나이때 낳았지...이생각ㅠㅠ
아 진짜 찐따새끼 맞는듯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생각 하니 지금껏 느껴본적 없는 두려움과 무서움과 걱정이 미친 듯이 몰려오면서 소름이 돋고 춥더라
등골이 오싹하다는거. 딱 그거ㅠㅠ
좀전까지 환상적이었던 그 기분이 싹다 사라지면서 ㅅㅂ 걱정만 계속 되는거야.
아, 어쩌지 어쩌지.
이거 진짜 큰일이다. 친척들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아줌마랑 그랬다는거 다 알려지겠구나. 존나 쪽팔려 ㅅㅂ 막 그런생각에 걱정되서 일어나서 화장실쪽으로 갔어.
안에서는 샤워기 소리가 들리는데 씨발 문은 차마 못열겠더라.
나도 이런데 아줌마도 다 알고있을꺼 아냐. 무슨 말을 해야하나 막 그생각 들면서.
임신주기? 생리? 뭐 막 그런생각 하는데 들어만 보고 몇 번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뭔말인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더라.
지금도 잘 모르고ㅋㅋㅋㅋㅋㅋ
임신 안하니까 그냥 내가 안에다 싸도 가만히 있었겠지 싶다가도 다시 또 내가 싸는걸 모르고 그냥 있었을수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만 계속 들고 문앞에서 멍때리고 있었다.
확인해 봐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뭘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문열고 들어갔는데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무릎 벌리고 샤워기를 밑에다 댄채로 한손으로 아래쪽을 씻고있는 옆모습이 보이더라.
내가 들어온걸 알아차렸는지 완전 놀래더니 한번 쳐다보고는 잽싸게 고개를 내리고 무릎을 오므리고 샤워기는 밑으로 향하게 하더라.
막말로 볼짱 다봐놓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나도 그냥 당연하다는 듯
“다 했어요?”
잠깐 있다가 나가있으라더라.
더워 죽겠다고 하니까, 조금있다 들어오라는거야.
그말듣고 나가지는 못하겠고, 그냥 아줌마 옆에서 쪼그려 앉아서 내 무릎에 손올리고 걱정 없다는 듯 웃으면서 쳐다봤는데....
이 ㅅㅂ...울고 있더라?
아 존나, 그때 식겁했다. 진짜 내가 느낄정도로 눈 똥그랗게 뜬 듯.
가슴은 또 존나 심하게 뛰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이 쫙쫙 돋는다.
완전 벙쪄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쳐다보고 있는데, 이씨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임신했구나. 그거 때문에 우는구나. 뭐라고 말해야 하냐. 씨발 낳아서 키우자고 얘기해야하나? 지우자고 그러면 존나 상처받을까...이런생각으로 혼지 지랄했음;;;;;;
근데 또 임신 때문에 그런거냐고 말 못하잖아. 차마 못하겠더라.
“왜 그래요?”
말없이 고개를 돌리더라.
“어디 아파요? 왜 그래요?”
잠깐 혼자 있을테니까 나가래. 자기 다 씻으면 들어오라고.
“왜 그런지는 알고 나가야죠? 왜그러는데요. 네?”
그러더니 갑자기 샤워기를 떨어뜨리더니 손으로 얼굴가리고 존나 울더라.
아, 씨발 나이제 좆댔다ㅠㅠ
아 진짜 왜그러시냐고 계속 물어도 씨발 울기만 해ㅠㅠㅠㅠ
한손으로 아줌마 팔 잡고, 한손으로는 아줌마 어깨 잡으면서 속으로는 씨발 울지마요. 내가 책임질테니까 이런맘이었고, 내입으로 임신 때문이야 묻지는 못하고
“울지마요, 네? 괜찮아요. 아픈거예요?”
이지랄;;;;;;
진짜 ㅅㅂ 나도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지만, 그나이때 그렇게 야동보고 야설보고 내 주니어가 세상에 전부였었는데, 진심으로 그런거 잘 몰랐다ㅋㅋㅋㅋㅋ
그냥 섹스. 하고싶다. 해야겠다. 어떤기분일까 상상만 했지. 뭐 임신이니 생리니 뭐 그런건 단어만 떠올릴뿐 아무런 관심도 없었음.
책임져라 이런말을 하던가. 따귀라도 때리던지. 그러면 씨발 내가 책임지겠다. 걱정마라 이런 말이라도 할수있을텐데, 계속 울기만 하니 미치겠더라.
울지말고 말좀 해보라는데도 계속 울길래 답답해 미칠거 같고, 안정시켜야 겠다 싶어서 일으켜 세웠지.
의외로 쉽게 일어나긴 하더라.
계속 나한테 몸을 돌리는데, 진짜 죄인이 된 기분.
그만 울고 나가자고 하는데도 그냥 울기만 하는거야.
안되겠다 싶어서 수건 잡아서(근데 씨발 그상황에서 그걸로 내 주니어하고 똥꼬닦던 생각이 왜 남?) 물기가 있는 아줌마 배쪽을 닦아주는데, 차마 밑으로는 못내려 가겠음.
손을 돌려서 엉덩이쪽 닦아주고 다리닦아 주다가 그냥 아래쪽 대충 갖다대니까 아줌마가 그때서야 한손으로 그 수건 잡더라.
나 진짜 그때 아무생각 없이 정성스럽게 닦아줬다-_-
아줌마가 손을 움직이니까 뭔가 안도감도 몰려오고, 나도 몸을 들어서 아줌마 쳐다봤는데, 아줌마는 계속 고개숙이고 울고있음.
일단 나가 있으시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아줌마 침대에 눕힘.
몸을 돌려서 거의 침대에 엎드린 상태로 돌아누워서 우는데,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그냥 아줌마만 내려다 봤음.
거실로 나와서 냉장고로 가는데, 한숨만 계속 나오고 그 상황에서 나도 알몸인데다 주니어 쌍둥이 동생들이 그와중에 덜렁덜렁 하는데, 아씨발 이와중에...이생각 나더라.
물 한컵 내리고 나한번 미친 듯이 마시는데, 그동안 갈증이 심했던 터라. 그것도 모잘라서 한잔 더 마시고, 한컵 채워서 아줌마 한테 갔지.
아줌마 목에 손집어넣고 물좀 마시라니까. 안일어나려고 버티는거야.
“일어나봐요, 쪼옴!”
진짜 승질나더라. 아씨발, 임신했으면 뭐 둘이 어떻게 할지 얘기나하고 뭐 그래야 하는거 아냐? 근데 계속 처울고 있으니 승질이 나는거야.
지금생각해 보면 아줌만 한테 승질 내는게 아니라 나한테 승질 냈던거지.
그땐 뭘 할수 없는 좆고딩이었고, 할 수 있는 딱하나, 진짜 ㅈ 때문에 그렇게 된거니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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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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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