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35
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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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작은 엄마와의 처음 정사는 이렇게 안온하고 달콤한 분위기가 아니었다.
밖에 몰아치고 있는 폭풍이 무색할 정도로 광란의 욕정에 휘말려서 짐승처럼 섹스를 했었다.
자꾸만 자신의 엄마와 비교하려는 정희 누나를 조금 놀려주려는 마음이 들어서 꾸며낸 말이었다.
정희 누나는 한동안 아무 말 없이 준희의 페니스를 갖고 장난치듯이 조물락 거리더니 조용히 일어나 앉았다.
가슴에 말려 올라가 있던 잠옷을 내리고 정돈한 뒤 준희가 덮고있는 이불을 옆으로 젖혔다.
“어어... 왜 그래, 누나.”
“해줄게...”
“누난 안 해도 돼.”
“나도 해줄 수 있어.”
준희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다시 한 번 잠옷을 잘 정돈한 뒤 무릎을 모아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등을 보이고 준희의 허리 옆에 앉았다.
비스듬히 준희 허리에 기대면서 손으로 음모와 페니스를 쓰다듬었다.
“신기해...”
“뭐가?”
“지금은 이렇게 작고 귀여운데... 아까 하고는 너무나 달라. 남자는 정말 신기해...”
페니스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조물락 거리자 다시 금 뭉글뭉글 부풀어 오른다.
“어머 어머! 움직이네? 커지고 있어!”
정희 누나는 정말 신기한 듯이 연방 감탄사를 터트렸다.
그러면서 더욱 힘을 주어 주무르자 급격하게 팽창하여 완전히 발기해 버린 육봉이 예의 60도 각도로 꺼떡대기 시작한다.
“와아! 굉장해!”
기둥을 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훑자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이 올라와 그녀의 손을 적시고 흘러내렸다.
“나왔어! 또 한 거야?”
“아욱! 아 아니야.”
준희는 쾌감에 신음했다.
“그럼 이게 뭐야? 하얀 액체가 나왔어!”
“그건 고여있던 거야. 으- 그 그렇게 마구 주무르지마. 아파!”
“그렇구나. 미안-. 냄새가 향긋하네...”
코를 가까이 대고는 깊게 들이마시며 음미한다.
“그나 저나 이렇게 면적이 커지면 입으로 씻어주는데 힘들게 됐잖아. 조그마할 때 얼른 핥아줄걸.”
“정말 입으로 핥아주려는 거야? 더럽지 않아?”
“아니. 어떻게 하면 되지? 이렇게?”
뿌리를 잡고 혀를 내밀어 귀두를 낼름 핥자 솟아나는 정액이 그녀의 입 안으로 들어가며 실처럼 길게 늘어졌다.
“냄새는 좋은데 맛은 별로네.”
정희 누나는 눈을 감고 입맛을 다셔보더니 그렇게 말하곤
“어디 다시 한 번..”
이번에는 귀두의 첨단에 입술을 대고는 아래로부터 기둥을 쥔 손을 훑어올리며 쪼옥 소리가 나도록 빨아들였다.
정액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는 느낌이 짜릿하게 전해진다.
다시 입안에 머금은 정액을 혀로 굴려본다.
“음- 좀 나아진 것 같애. 엄마도 이렇게 삼켜주었어?”
“응...”
“입에다 하기도 했어?”
“응.”
준희는 정희 누나가 지어내는 각본대로 그저 응응 수긍만 하면 되었다.
“굉장히 많이 나오겠지? 아까 느끼기에는 여러 번 죽 죽 나오는 것 같았어. 어떻게 하는 거야? 한 번 해봐.”
“그저 지금처럼 하면 돼.”
정희 누나는 그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듯이 더 묻지 않고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 빨기 시작했다.
제법 상상을 동원해서 귀두를 머금고 열심히 머리를 오르내리기도 하고 기둥과 뿌리를 핥아주기도 했다.
좋은 느낌이었지만 어딘가 리듬이 일치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한 정희 누나가 입으로 준희가 사정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애쓰고 있는 모습이 측은한 느낌마저 들었다.
“이제 됐어. 그만해, 누나.”
“왜? 아직 안 했잖아? 내가 하는 게 별로야?”
“그게 아니야. 좋아.”
“그럼 왜 않돼?”
“방금 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거야. 그만하고 이리 와, 누나.”
“그래애-.”
정희 누나는 풀이 죽은 표정으로 준희의 옆에 누웠다.
“엄마보다 못하지?”
“그렇지 않아. 아주 멋졌어.”
“나중에 자세히 가르쳐 줘야 해.”
“알았어.”
정희 누나는 어린애 처럼 준희의 가슴에 파고들었다.
준희의 얼굴을 당겨서 입술을 겹치며 허벅지로는 준희의 육봉을 문질러주었다.
준희도 열렬한 키스로 호응해 주었다.
키스를 하면서 잠옷을 끌어 올리고 엉덩이 쪽에서 손을 넣어 더듬어보니 음부가 어느새 흠뻑 젖어있었다.
그녀는 준희의 육봉을 꺾어 누르고 기둥에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고 있었다.
“준희야...”
입술을 뗀 그녀가 촉촉한 눈으로 준희를 바라보았다.
눈시울이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나 또 하고 싶어졌어.”
준희 역시 간절했지만 미숙한 정희 누나를 힘들게 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던 참이었다.
“괜찮겠어?”
“으응... 이번에는 왠지 아주 좋을 것 같애...”
“그럼 누워봐.”
정희 누나가 준희의 가슴에서 내려 요 위에 반듯이 누웠다.
준희는 그녀가 입고있는 잠옷을 끌어 올려 머리위로 벗겨주었다.
그녀의 알몸에 자신의 알몸을 겹쳤다.
그리고 정성을 들인 애무를 시작했다.
가능한 한 그녀의 쾌감을 높여주고 싶었다.
우선 입에 키스를 한 뒤 얼굴 전체를 핥아나갔다.
혀로 얼굴 구석구석 핥고 빨았다.
눈까풀을 헤집고 혀를 넣어 눈동자를 핥았다.
콧구멍에도 혀를 넣었다.
짭짤한 맛이 느껴졌지만 불결한 느낌은 없었다.
그녀의 얼굴이 준희의 타액으로 젖어갔다.
귓바퀴와 귓구멍도 핥았고 귓볼을 앞니로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목을 핥아 내려갈 때에 그녀는 얼굴은 황홀한 표정으로 고개를 젖혔다.
핥아 내려가다가 맘에 드는 곳에서는 강하게 빨았다.
빨고 지나간 자리에는 붉은 마크가 남았다.
팔을 올리고 겨드랑이를 핥을 때는 마침내 참을 수 없다는 듯이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유방에는 특별히 시간을 들여서 애무했다.
팥알 만 하던 유두가 콩알만큼 커져 있었다.
“흐윽! 흐으윽! 좋아... 너무 좋아... 준희야... 나 미칠 것 같애...”
그녀는 헐떡이며 신음을 높여가고 있었다.
아까와는 다른 반응이었다.
그녀의 상반신에 여러 개의 붉은 마크가 새겨졌다.
앙증맞은 배꼽에도 혀를 넣어 애무한 뒤 하복부를 거쳐서 부드러운 음모의 줄기를 핥아 내려갔다.
그녀의 허리가 들먹이기 시작했다.
음부에는 정액의 냄새가 희미하게 고여있었다.
새삼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린 다음 도톰한 살덩이를 혀로 갈랐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꿀물을 혀로 떠올려 마셨다.
“아윽... 아으윽... 그만해... 준희... 나 이상해...”
그러면서 그녀는 준희의 머리를 잡고 누르며 허리를 넘실거렸다.
준희가 잔뜩 충혈된 음핵을 입술로 물고 빨면서 혀로 짓이기듯이 눌러줄 때에 그녀는 다리를 꺾고 사타구니로 준희의 머리를 띄워올리며 몸을 굳히고 있었다.
엄마의 정사 장면을 엿보면서 수음을 할 때보다도 몇 배나 강하고 아까 준희가 몸 속에 사정할 때 느꼈던 쾌감보다도 훨씬 강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절정감이었다.
정희 나가 허리를 내리고 축 늘어지자 준희는 그녀의 사타구니로부터 얼굴을 들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작은 엄마나 엄마의 음부를 입으로 애무했을 때 절정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흡사했다.
어쩌면 오늘 삽입으로도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누나...”
정희 누나는 게슴츠레 눈을 뜨고 아직도 환각에 빠진듯한 몽롱한 눈으로 준희를 바라보았다.
“좋았어?”
“이런 게 여자의 기쁨인가 봐.... “
“이건 시작에 불과해. 앞으로 더 좋아질 거야. 훨씬 더 많이...”
“여기서 더 좋으면 어떡해? 미쳐버릴 거야. 준희한테 푹 빠져버리면 어쩌지?”
“나야 좋지.”
“으으응... 뭐라고 말 할 수 없었어. 마치 하늘을 날다가 떨어지는 것 같았어...”
“이제 더 좋을 거야.”
“그보다 더 좋으면 정말 죽게 될거야.”
“그렇지 않아. 이제 넣을게.”
침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음부를 귀두로 문지르며 틈새를 찾았다.
귀두가 음핵을 스치자 그녀는 아주 예민해져 있는 듯 흠칫 몸을 떨었다.
꽃잎을 헤치고 틈새를 천천히 문질러주면서 아래로 내려갔다.
귀두의 끝이 질구에 걸렸다.
그녀는 아까처럼 긴장하지 않았다.
질구는 부드럽게 이완되어 있었다.
어렵지 않게 귀두가 함몰되어 들어갔다.
“아아아-.”
천천히 밀어넣자 그녀는 마치 고압선에 감전된 듯이 부르르 떨면서 준희의 몸에 달라붙었다.
“아프지 않지?”
“아니. 좋아. 굉장히 좋아. 아아아..”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스스로 무릎을 세워 한껏 벌리고 밀착해왔다.
양 미간을 모으고 찡그린 속 눈썹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한 뒤 음모로 클리토리스를 갈아주면서 혀를 내밀어 젖은 눈썹을 핥았다.
잠자리의 날개처럼 떨리는 눈썹의 파동이 혀에 느껴졌다.
그녀는 도리질을 하면서 혀를 피하고 두 손으로 준희의 얼굴을 당겨서 입술을 겹치고는 강하게 빨아들인다.
준희는 혀를 내밀어 주면서 허리를 빼었다.
육봉이 천천히 빠지자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준희의 혀를 앞니로 깨물었다.
다시 밀고 들어가자 키스의 동작을 멈추고 입을 벌려 준희의 입 속에 뜨거운 한숨을 불어 넣었다.
아까처럼 준비의 동작 같은 것은 필요 없었다.
처음부터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뜨겁게 감겨오는 질 근육을 깔아뭉개듯이 힘차게 왕복운동을 했다.
“아아아... 오고 있어... 뭔가가... 무서워... 하아아...”
꿈속처럼 중얼거리더니 준희가 강하게 밀어 붙이면서 한번 돌려주자 준희의 얼굴을 놓고 어깨를 움켜잡는다.
“나 너무 좋아... 좋아 준희야... 뭔가 오고있어....”
그 말을 끝으로 더 이상 의미를 담은 단어는 그녀의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
두 눈을 꼭 감은 채 마구 도리질을 하고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손톱이 어깨를 파고 들었으며 활처럼 휘었던 허리가 반대로 휘면서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서로의 하복부가 밀착되었다 떨어지면서 뿌적 하고 소리를 내었다.
“끄으으으.... 하악... 아으으으...”
어깨에 파고들었던 손톱이 등으로 미끄러지더니 등줄기를 움켜잡았다.
강한 통증이 준희의 흥분을 자제하게 했다.
단정하게 깎은 손톱이었기에 망정이지 어른들처럼 조금이라도 길렀다면 살점이 후벼 파였을 것이었다.
“아아... 아아아아....”
등줄기를 잡았던 손이 풀리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준희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엉덩이를 좌우로 찢을 듯이 당기면서 자신의 사타구니를 올려 붙여온다.
양 다리로는 준희의 허벅지를 감고 조이고 있었다.
그리고 전신을 경직시키고 있었다.
준희가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렇게 10초가량 있다가 천천히 풀어졌다.
분명히 오르가즘이었다.
그것도 평범한 오르가즘이 아니었다.
보통의 유부녀가 결혼생활 몇 년을 통해서도 경험하기 힘든 하늘을 나는 듯한, 정신을 잃고 머리가 돌아버릴 듯이 강렬한 오르가즘이 그녀의 전신을 휩싸고 지나간 것이었다.
잠간 사이에 그녀의 피부는 이슬을 맞은듯이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이런 거 였어...”
그녀는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 속에 있는 듯 황홀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엄마를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애...”
“무섭기까지 했어. 아득히 하늘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몸이 터지고 가루가 되는 것 같았어. 죽을 것 같았어.”
“죽기는 왜 죽어?”
“우리는 사촌간 이잖아. 근친간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하지만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어.”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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