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37
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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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가끔씩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부끄러운지 한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준희가 얘기를 계속하면 조심스레 다시 움직였고 소리가 나면 또 멈추었다.
그녀는 때론 준희의 가슴에 엎어져 꿈틀대며 엉덩이를 앞뒤로 들먹이다가 상체를 일으켜 상하로 움직이기도 했다.
뭔가 안타까운 몸짓이었다.
언뜻 보면 준희의 이야기를 듣고있지 않은 듯 했지만 준희가 말을 멈추면 재촉했다.
“마루를 대충 닦은 뒤 작은 엄마가 수건을 가지고 나와서 나를 닦아줄 때에 그만 참을 수 없어서 끌어안고 말았어.”
“어서 계속해...”
정희 누나가 상체를 곧추 세우고 허리를 뒤로 꺾었다.
넘어갈 것만 같아서 준희는 무릎을 세워 등을 받쳐주었다.
그녀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니 털이 거의 없는 음부에 어느새 하얀 거품이 매달려있었다.
준희의 허벅지를 뒤로 껴안고 몇 번 오르내리며 용을 쓰더니 다시 앞으로 엎어졌다.
그녀는 벌써 몇 번째 안타까운 몸짓을 계속하고 있었다.
“작은 엄마는 강하게 뿌리치지 않았어.”
“당연하지.”
그녀는 헐떡임을 잠간 삼키고 내뱉듯이 말했다.
“내가 입을 덮치자 작은 엄마의 혀가 들어왔어. 처음 하는 키스였어. 나는 무조건 그것을 힘껏 빨았어. 작은 엄마의 침이 달콤하게 내 입 속으로 들어왔어. 나는 그것을 삼키고 내 침도 작은 엄마의 입 속에 흘려 넣어주었지. 작은 엄마도 내 침을 삼켰어.”
준희는 흥분하면서 그때의 실제 상황을 무시하고 상상이 이끄는 대로 이야기를 꾸며내었다.
“내가 작은 엄마의 입을 빨면서 가슴의 단추를 열 때에 작은 엄마는 내 바지 단추를 풀었어. 힘차게 튀어나오는 내 자지를 작은 엄마의 손이 잡았어. 황홀했어.”
거기까지 말했을 때 정희 누나의 상체가 다시 뒤로 제껴졌다.
“아아아- 나-”
자신의 유방을 잡고 뭔가 집중하는 듯 하더니 금방 맥이 풀린다.
“한 거야?”
“모르겠어. 조금 짜릿하다 말았어. 얘기를 계속해봐.”
“나는 작은 엄마의 유방을 빨면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끌어 내렸어. 작은 엄마의 팬티는 앞부분이 미끌미끌하도록 젖어있어서 잘 내려가지 않았지. 빗물이 아니었어. 끈적끈적했거든. 작은 엄마가 스스로 팬티를 내렸어. 그리고는 내 자지를 잡고 가운데로 이끌었지. 나는 처음이었지만 작은 엄마가 이끄는 대로 찾아갈 수 있었어. 선 자세로 박은거야.”
정희 누나는 이제 찌걱거리는 소리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철퍽철퍽 소리가 요란한데도 멈추지 않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하지만 뭔가가 일치하지 않고 있었다.
준희는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정희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받쳐주었다.
“아아- 그래... 도와줘... 얘기를 계속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의 몸 속에 들어갔어. 작은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은 거야.”
준희는 내친김에 마구 상소리를 섞었다.
“작은 엄마가 신음을 하면서 보지로 내 자지를 꽉꽉 조였어. 나는 금방 쌀 것 같았지만 참았어. 빗소리와 천둥소리를 들으며 참았어. 작은 엄마가 미친 사람처럼 울부짖기 시작했어. 나는 두렵기까지 했어. 여자가 그런 모습을 하는 건 처음 보았거든. 작은 엄마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닌가 무서웠어. 보지에서 마구 물을 흘리고 내 자지를 꽉꽉 조이면서... 아파서 잘라지는 줄 알았어. 하지만 작은 엄마는 좋다고 그랬어. 더 세게 박아달라고 하면서… 뿌적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렸지. 지금처럼...”
준희는 정희 누나의 엉덩이를 주기적으로 받쳐주면서 허리를 올려 쳤다.
철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은 엄마의 몸이 굳어지기 시작했어. 작은 엄마는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보지로 내 자지를 끊어지도록 조였어. 나는 무서웠어. 그게 여자의 오르가즘이라는 걸 알지 못했거든. 잠시 뒤에 작은 엄마가 얘기해 줘서 여자의 오르가즘이라는 게 그렇게 굉장한 거구나 알게 되었지. 작은 엄마는 좋아서 죽는 줄 알았다고 했어. 누나처럼.”
정희 누나의 손이 준희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준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잠시 뒤 경직되었던 몸이 풀리고 준희의 가슴에 쓰러졌다.
준희는 거칠게 오르내리는 정희 누나의 등과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했어?”
“겨우 했어. 하지만 아까 같지는 않았어.”
“얘기를 계속할까?”
“해봐.”
“작은 엄마는 절정에 올랐지만 나는 아직이었어. 내가 계속 박아대니까 작은 엄마도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나 봐. 하지만 자세가 너무 불편했어. 작은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자고 했어. 내가 자지를 작은 엄마의 보지에서 빼자 꿀물이 바닥에 두두둑 떨어지더군. 작은 엄마는 방에 들어가자 이불을 깔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 그리고 내 자지를 빨아주었지. 그리고는 네발로 엎드렸어. 나는 처음에 무슨 뜻인지 잘 몰랐어. 어쨌든 작은 엄마의 엉덩이가 탐스러워서 치마를 걷어올렸지. 그러자 작은 엄마가 허리를 낮추고 엉덩이를 더욱 내밀었어. 엉덩이 사이로 작은 엄마의 보지가 드러났어. 그제서야 나는 깨달았지.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작은 엄마는 뒤로 하는걸 제일 좋아해.”
거기까지 말한 뒤 정희 누나의 상체를 일으켰다.
“돌아 앉아봐. 빼지 말고.”
“이 이렇게? 아아...”
정희 누나는 몇 번에 걸쳐서 어기적 거리며 준희의 육봉을 축으로 조금씩 돌아서 마침내 등을 보이고 앉았다.
준희가 다리를 접으며 상체를 일으키자 그녀는 자연히 앞으로 고꾸라지듯이 허리를 굽히게 되었다.
“손을 바닥에 대고 네발로 자세를 잡아봐.”
“이러면 돼?”
“좀더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낮춰봐. 보지가 드러나게. 그래. 작은 엄마가 그렇게 했어.?
준희는 시키는 대로 허리를 낮추고 내밀어진 엉덩이를 양 손으로 잡고 벌렸다.
“작은 엄마의 예쁜 항문까지 보였어. 거기도 미끌미끌 젖어있었어.?
정희 누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대자 주름들이 모여지면서 안으로 숨으려는 듯이 오물거렸다.
“학! 하 하지마…?
준희는 항문에서 손을 떼고 육봉을 잡고 귀두를 질구에 대었다.
정희 누나가 주먹을 꼭 쥐었다.
“나는 작은 엄마의 보지를 뒤에서 박았어. 내가 구멍을 찾지 못하고 헤매니까 작은 엄마가 손으로 잡아서 구멍에 대 주었어. 누나처럼 온통 젖어서 미끌거렸어. 힘을 주니까 대가리가 안으로 쑥 들어갔어.?
육봉을 잡고 허리를 앞으로 밀자 어렵지 않게 귀두가 음부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아으…?
정희 누나가 고개를 발딱 젖히고 앓는 소리를 내었다.
입구가 고무줄처럼 육봉의 앞쪽에 조여졌다.
천천히 밀어 넣었다.
꿀물이 밀려나오며 육봉의 둘레에 반짝이는 테두리를 만들었다.
정희 누나는 고개를 젖힌 채 신음도 못 내고 바르르 떤다.
준희는 스스로의 이야기에 도취되어서 흥분을 가눌 수 없을 정도였다.
정액이 끓어오르고 있었다.
“내가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으니까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나와서 작은 엄마의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게 보였어. 나는 참을 수 없어서 마구 박아댔어.?
정희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작은 엄마가 또다시 울부짖기 시작했어. 아까보다 더 큰소리로 울부짖었지만 무섭지 않았어. 작은 엄마가 또 오르가즘에 도달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더욱 힘껏 박았지. 꽉꽉 조이는 작은 엄마의 보지를 내 자지로 미친듯이 박아댔어.?
정희 누나가 도리질을 하면서 신음하기 시작한다.
준희는 철퍽철퍽 소리를 내며 힘껏 박아대었다.
“이렇게.. 이렇게.. 마구 박았어. 아찔한… 쾌감이… 우욱….?
정희는 더 이상 이야기를 듣고있지 않았다.
정희 누나의 울부짖음 속에서 준희는 헐떡이며 혼자만의 이야기를 힘겹게 이어가고 있었다.
드디어 정액이 폭발하듯이 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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