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10
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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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그녀는 이제 복수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아이를 갖는 것이었다. 지금까지의 계획이 열매를 맺으려면 그녀가 남편의 것이 아닌 아이를 임신해야 하는 것이다.
아들의 아이를 반드시 낳겠다는 계획은 아니더라도, 몇 달간의 임신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직 진우가 사정하는 정액은 충분치 않았다. 남편과 비교할 때 진우의 정액은 묽었으며 양도 조금밖에 안됐다.
그녀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남자아이의 사정은 어느날 갑자기 몽정으로 충분한 양을 방출하는 경우도 있고 서서히 양을 늘려가는 경우도 있었다.
진우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육이 늦는 편이었다. 덩치가 큰 남편도 그 나이 때에는 작았다고 했다.
5학년 여름 방학 중에 진우는 친가에 3주간 머물게 되었다.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시부모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거절할 수가 없었다.
“집에서 해야 할 숙제가 있으니까 일찍 올라와야 해요.”
그렇게 당부하고 올라와야 했던 것이다.
3주만에 만난 모자는 전선이 부딪쳐 스파크를 일으키듯 격렬하게 불타 올랐다. 진우는 전과 달리 능동적이었으며 발정 난 숫사슴처럼 거칠게 그녀를 덮쳐왔다.
늠름하게 그을린 모습으로, 물그릇을 가지고 들어오는 그녀를 끌어안고 강간하듯이 스커트를 올리고, 찢어버릴 듯이 팬티를 벗기는 진우의 손길에 그녀는 전율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었다.
물그릇이 방바닥에 떨어져 뒹굴고 흥건한 바닥에 두사람의 육체가 쓰러져 뒤엉켰다. 두 사람은 애무도 없이 서둘러 삽입했으며 즉시로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최초로 함께 절정을 맞이하는 순간이었다.
아득한 오르가즘 속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자궁까지 가득 차오르는 것 같았으며 진우의 페니스가 어느 때보다도 충만감을 주면서 불뚝불뚝 맥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정을 마치고 탈진한 진우가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왔을 때 그녀의 음부로부터 역류하는 물줄기를 느꼈다.
다량의 액체가 흘러 넘쳐서 엉덩이를 타고 내리고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풋풋한 방향을 풍기는 회백색의 액체가 손을 듬뿍적셨다.
그녀의 두 눈에 감동의 눈물이 가득 고였다가 뺨으로 흘러내렸다.
“드디어 남자가 된거야, 진우야.”
그날 이후 그녀는 임신의 계획을 추진하기 시작했지만 그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우선 진우가 좀더 성장하여 건강한 정자를 많이 만들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늘 집에 있는 남편이 아니므로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어야 했다.
정자가 섞이지 않도록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철저하게 피임을 해야 했기에 그 전후에 그녀의 배란기가 겹쳐야 했다.
어쨌든 계획은 아직도 진행중이었고 그녀는 아직도 젊었으며 진우는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다.
그녀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끝났을 때는 8시가 넘어 있었다.
“충격 받았어?”
그녀는 냉장고에서 다시 캔 맥주를 꺼내어 딴 다음 준희에게도 주고 자신도 마시면서 그렇게 물었다.
“조금요.”
“난 그런 여자야. 이젠 내가 무섭지?”
“아니요.”
준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줄곧 엄마를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 마셔보는 맥주로 조금씩 취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일까.'
진우네 모자에게는 남편에 대한 복수라고 하는 동기가 있었다.
하지만 준희와 그의 엄마사이에는 무슨 동기가 있을까. 그 동안 위축되어 있던 엄마에 대한 욕망이 꾸물꾸물 피어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잊기 위해 진우 엄마를 끌어안았다.
밤에도 그녀의 욕정은 끝이 없었다.
한 번 섹스가 시작되면 울부짖으며, 또 어떤 때는 서럽게 흐느껴 울면서 대 여섯 번씩 절정을 맞이했다.
이렇게 뜨거운 육체로 남편과 몇 개월씩 떨어져서 남자 없이 지낸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았다.
복수는 욕정을 달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거나 아들과의 불륜에 빌미만 제공한 것일지도 몰랐다.
한 번 터진 뚝은 걷잡을 수 없는 격랑의 소용돌이로 휘감아버리고 있었다.
새벽녘 두 사람은 완전히 탈진했고 땀으로 목욕한 듯 하였다.
“정말 대단해 준희.”
그녀는 어린 준희의 스태미너에 완전히 감동한 눈치였다.
준희 역시 친구의 엄마인 그녀의 활화산 같은 정염에 완전히 녹아버렸다.
무려 다섯 번의 사정을 했다.
그녀는 셀 수도 없이 절정에 올랐다.
울부짖으며 물어뜯고 할퀴었으며, 흐느껴 울면서 쥐어 뜯었다. 이를 악물고 요동을 치다가는 까무러치기도 했다.
너무나 뜨겁고 황홀했다.
다음날 준희가 깨었을 때는 열한시가 넘어서였다.
그녀는 부엌에서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다.
“제 옷은 어디있어요?”
“그건 세탁소에 맡겼어.”
“예에?”
“며칠간 집에 갈 생각은 하지마. 내가 계획을 바꿨거든.”
어제의 원피스 차림으로 진우 엄마가 들어오며 말했다.
“계획을 바꿨다니요?”
“나중에 말해 줄게. 그보다 며칠 늦게 가도 괜찮지?”
“그럼 벌거벗고 있어야 돼요?”
“왜? 우리뿐인데 어때서?”
“그래도 뭐 걸칠 것 좀 주세요.”
“모두 치워서 입을만한 게 없어. 거기 꺼내 논 것을 입어봐.”
방의 한쪽에 개어 논 것을 펼쳐보니 그것은 긴 여자 옷 이었다.
“에게. 이건 치마잖아요.”
“한번 입어봐.”
집안에서 일할 때 입는 느슨한 활동복으로 어깨가 동그랗고 레이스가 달린 반팔의 원피스였다.
“잘 입고 이리 서봐.”
“이상해요.”
“좋은데 뭘. 어쩜! 넌 다리가 이렇게 예쁘니? 피부도 곱고... 박박머리만 아니면 예쁜 처녀다아!”
진우 엄마는 눈을 빛내며 다가와 옷을 정돈해준 뒤 준희의 뺨을 잡고 머리에 입맞춤을 해 주었다.
한 손으로 준희가 입고있는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페니스를 잡았다.
“여자 스님을 안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 우리 이대로 한번 할까?”
그러더니 갑자기 생각을 바꾼듯
“좋은 생각이 났어. 잠깐 기다려봐.”
영문을 모르는 준희를 남겨두고 나간 진우 엄마는 15분쯤 지나서 돌아왔다.
“다행히 있었어.”
뛰어갔다 온듯 가쁜 숨을 내쉬었고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예쁜 보자기를 펼쳐서 꺼낸 물건은 여자용 가발이었다.
이웃의 나이트 클럽에 나가는 아가씨에게서 빌려왔다는 가발을 꺼내 손질을 하더니 준희의 머리에 씌워주었다.
“정말 예쁘다. 누가 봐도 감쪽 같애.”
준희를 화장대 앞에 앉혀놓고 루즈도 발라주고 눈썹도 그려준 뒤
“한번 봐. 예술이야.”
거울에는 준희가 보아도 낯선 아가씨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 이런 게 달렸다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
하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페니스를 잡았다.
그녀는 페니스를 잡고 준희를 이끌어서 거실의 소파 앉게 한 뒤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준희가 입고있는 주름이 많은 원피스 자락을 들추고 안으로 들어갔다. 누가 본다면 여자가 여자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간 모습이었다.
임신복처럼 주름이 많고 넉넉한 원피스는 그녀의 상반신 전체를 수용하고도 넉넉했다.
치마 속에서 그녀의 머리가 부지런히 움직였다.
“좋아?”
치마 속에서 그녀가 빨기를 멈추고 물었다.
“좋아요.”
“할 것 같으면 말해 줘야돼.”
“예...”
쾌감에 휩싸이기 시작한 준희가 엉덩이를 꿈틀거리기만 해도 빨기를 멈추고
“할것 같애?”
하고 확인하곤 하는 모습이 전과는 달랐다. 준희의 쾌감을 자극하고 더욱 몰아쳐서 사정으로 이끌고 분출하는 정액을 빨아 삼키던 그녀가 상당히 조심조심 확인하고 있었다.
드디어 사정의 위기를 느낀 준희가 그녀의 머리를 잡고
“하 할것 같애요...”
“하면 안돼!”
즉시 빨기를 중단하고 치마 속에서 나왔다.
“잠시 쉬어가자...”
그녀는 냉장고에서 캔 맥주 두개를 꺼내어 그 중 하나를 따서 마시며 준희의 옆에 앉았다.
“이번에는 준희가 해줄래?”
맥주를 한 모금 마신 그녀가 두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준희는 그녀가 방금 전 했듯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원피스 자락을 걷어 올렸다. 분홍색 팬티의 중앙은 축축히 젖어있었다.
그 부분에 얼굴을 대고 냄새를 맡았다. 곰팡이 냄새 같기도 하고 아니고 마른 오징어 냄새 같기도 한 야릇한 냄새가 향긋하게 느껴졌다. 입술을 대고 젖어있는 부분을 빨았다.
진우 엄마의 다리가 더욱 벌어지며 그녀의 손이 준희의 머리를 잡고 지그시 눌러왔다.
“아아앙... 팬티를 벗기고 잘 해봐아...”
그녀의 애교 섞인 비음이 들려왔다.
스커트를 허리까지 말아 올린 다음 팬티를 내렸다. 진우 엄마는 엉덩이를 띄워서 도왔고 팬티에서 빠져 나온 다리는 차례로 소파위로 올라갔다.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M자로 꺾어 벌린 진우 엄마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했다.
시커먼 음모와 두툼한 대음순이 좌우로 벌어지고 하늘하늘한 꽃잎이 붉게 충혈되어 꿀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꽃잎의 상단에는 음핵의 줄기가 도도록하게 부풀어 있었다.
다가 앉은 준희가 양손의 엄지로 꽃잎을 좌우로 벌리자 안쪽에서 배어나오는 꿀물이 많아지면서 아래로 고이기 시작한다.
아래로 흘러내린 꿀물이 방울져 떨어지기 전에 혀를 내밀어 핥아 올렸다.
진우 엄마의 허벅지가 조여지며 부르르 떨렸다.
“아-!”
거듭 거듭 핥아 올리며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꿀물을 핥아 마셨다.
입안으로 흘러 들어온 액체가 맛이 달라지면서 양이 많아졌다. 자세히 보니 음모의 사이로 물줄기가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어느새 원피스를 벗어버린 진우 엄마가 유방의 사이로 맥주를 조금씩 흘리고 있었다.
“맛이 어때?”
“오줌인줄 알았어요.”
“오줌이라고 생각하고 핥아 마셔봐...”
그녀의 명령에 다시 고개를 숙인 준희는 꿀물과 섞인 맥주를 열심히 빨아 마셨다. 그럼에도 맥주는 아래로 흘러 내려갔으며 준희는 엉덩이 사이로 혀를 넣으며 핥았다. 그녀의 엉덩이는 점점 더 올라갔고 준희는 소파로부터 올려진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항문까지 핥으며 흘러 떨어지는 맥주를 마셨다.
흐름이 멎으면 다시 핥아 올라갔다. 무성한 음모에 하얗게 뭉쳐있는 거품을 얼굴로 문질렀으며 멍해진 정신으로 음모에 배어있는 맥주를 쪽쪽 빨아 마셨다.
“이제 그만... 올라와 앉아...”
준희를 이전처럼 소파에 앉게 한 뒤 진우 엄마가 준희의 몸 위에 그녀의 몸을 포개어왔다.
“이제는 넣을 때야...”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준희의 육봉을 찾아 쥔 그녀가 귀두를 꽃잎에 연결한 뒤 서서히 엉덩이를 내리자 익숙한 길을 가듯이 그녀의 몸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한 뒤 그녀는 준희의 허벅지에 체중을 싣고 한손으로 준희의 목을 안고 다른 손을 뒤쪽 탁자로 뻗어 새로운 맥주 캔을 집어 들었다.
자신의 몸 속에서 맥동하고 있는 준희의 육봉을 잊은듯이 진우 엄마는 맥주를 들어 시원하게 한 모금 마셨다.
“준희 덕분에 새로운 걸 해봤어... 하지만 맥주는 너무 강한걸... 다음엔 와인으로 해볼까...”
“진우와 해볼 건가요?”
“왜? 그러면 싫어?”
“모르겠어요...”
맥주 한 캔을 거의 다 마셔버린 준희의 얼굴이 흥분의 열기와 겹쳐서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런 준희의 얼굴을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던 진우 엄마는 다시 한 모금 가득히 입에 담더니 준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치고 입안의 맥주를 흘려 넣어주었다.
준희는 맥주와 함께 들어오는 그녀의 혀를 빨았다. 맥주가 거품을 일으키며 두 사람의 입안에서 맴돌았고 서로 조금씩 나누어 마셨다.
입안의 맥주를 모두 삼키면 또다시 한 모금 담아서 반복했다. 넘친 맥주가 준희의 턱과 목으로 흘러내렸다.
그녀는 몸 속에 준희의 육봉을 방치한 채 캔 속의 맥주가 모두 떨어질 때까지 반복했다.
드디어 캔이 비워지고 두 사람의 입술도 떨어졌다.
“간밤에 꿈을 꾸었어...”
“....?”
“커다란 금두꺼비가 나타나더니 다짜고짜 나를 쓰러트리고 다리 사이로 들어오는 꿈이었어...”
“몸 속이라구요?”
“..보지 말이야... 찢어질 듯이 벌리고 마구 밀고 들어오는데... 신기하게도 하나도 아프지 않고 그 커다란 두꺼비가 꾸역꾸역 안으로 들어오는 거야.”
“그게 무슨 중요한 꿈이예요?”
“글쎄... 뭐 같애?”
“모르겠어요.”
“태몽이야...”
“태몽...?”
“여자의 육감이야. 분명 태몽이 틀림없어.”
“태몽이라면...”
“아이를 가질 때 꾸는 꿈이야.”
“에에?”
진우 엄마는 입을 벌리고 멍청하게 있는 어린 정부의 얼굴에 마구 입을 맞췄다.
“무슨 뜻인지 몰라? 준희의 아이를 갖는 거야. 그래서 계획을 바꾼거야.”
“제 아이라구요? 진우의 아이를 가져야 한다면서요?”
“계획을 바꿨다니까? 어차피 남편의 아기가 아니면 되는 거였어.”
“하지만....”
“그래서 아까 내가 입을 빨아줄 때에 사정하지 못하게 한 거야. 다른 곳에 낭비하면 안되거든...”
“태몽을 꿨다면 이미 가진 게 아니예요?”
“그래도 분명히 해야 돼. 앞으로 더욱 확신이 설 때까지 많이 많이 넣어 줘야 해. 아아- 이제 못 참겠어. 어서...”
그녀는 일부러 한껏 억제한 듯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하며 신음과 함께 몸을 실어왔다.
“아아아-!”
진우 엄마는 탄성을 지르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탕 탕 탕'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진우 엄마는 그 소리 마저 못들은 듯 더욱 격렬하게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다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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