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24
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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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얄미울 정도로 앙증맞은 배꼽이며 그 아래 무성하고 새까만 숲 속에도 남아있을 것이다.
엄마 자신도 볼 수 없는 엉덩이의 골짜기 속에도 키스마크를 새겨 놓았다.
언제 일어나 씻었는지 엄마의 그곳은 깨끗했다.
지난밤의 정사가 떠오르자 준희는 전신에 열기가 퍼지고 어느덧 심벌은 팽팽하게 일어나 꺼떡이기 시작한다.
엄마가 몸을 움직이며 자세를 바꿨다.
다리가 조금 벌어지면서 한쪽 무릎이 `ㄱ'자로 꺾이자 도톰한 두개의 주름이 빠끔히 열렸다.
약간 벌려져 세로로 갈라진 꽃잎이 이슬을 머금은 듯 아침 햇살을 반사했다.
준희는 숨을 죽이며 흥분에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다리를 조금 더 벌려보았다.
꽃잎이 더 벌어지면서 선홍색의 내부가 타원을 만들며 넓어졌다.
그 속에 맑은 이슬이 흘러나올 듯 반짝이고 있었다.
음모에 손을 대어보았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었다.
준희의 육봉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또다시 뜨거운 욕망에 휩싸인다.
준희는 양손의 엄지로 살며시 엄마의 꽃잎을 벌려보았다.
너무나 신선하고 아름다웠다.
보고 있는 동안에 맑은 액체가 새로이 스며 나오기 시작하고 금방 가득해지더니 이윽고 넘쳐 아래로 흐른다.
“아-”
엄마가 눈을 뜨고 바라보고 있었다.
잠에서 막 깨어난 흐릿한 눈빛이 아니었다.
뜨거운 열기로 빛나는 눈이었다.
“피곤하지 않아?”
“아- 엄마.”
“왜?”
“언제 깼어요?”
엄마는 미소 지으면서 준희를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아까. 문 소리에 깼어. 네가 마당에 소변보는 소리를 듣고 엄마 또 뜨거워졌어. 엄마 왜 이러지?”
그러면서 그녀는 슬며시 준희의 성기를 찾아 쥐어본다.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씩씩할 수가.”
“아- 엄마.”
엄마가 준희를 끌어당기며 다리를 벌려 감아왔다.
이미 넘치고 있는 꽃잎은 더 이상의 애무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엄마는 무릎을 세운 후 한 손으로 자신의 꽃잎을 벌리고 한 손은 준희의 심벌을 잡아 그 끝을 입구에 대어주었다.
준희가 허리를 낮추자 자연스레 그의 성기는 엄마의 깊은 곳으로 스르르 빨려 들어간다.
“아-! 좋아.”
준희의 육봉이 잠겨 들어감에 따라 엄마의 눈까풀이 파들파들 떨었다.
준희는 뿌리까지 밀어 넣은 다음 치골을 압박한 채로 얼굴을 들어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새삼 부끄러운 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그런 준희 머리를 감아 당겼다.
그리고는 귓가에 뜨겁게 속삭였다.
“움직이지 마. 나 금방 할 것 같애.”
“그럼 해요, 엄마.”
“싫어. 금방 하고싶지 않아. 이대로 잠시만 가만 있어줘.”
“알았어요.”
준희가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있자 엄마가 다시 속삭였다.
“나 이상해졌어.”
“어떻게요?”
“굉장히 예민해지고… 음탕해 졌나봐.”
“왜요?”
“어제는 있지.. 가게에서... 걸을 때마다 아래가... 이상한 거야. 가만히 있으며 아직도 준희 것이 몸 속에 메우고 있는 것처럼 얼얼하구... 움직이면 마찰이 일어나면서 짜릿짜릿해서 자꾸만 젖어드는 거야. 나중에는 허벅지로 흐르는 통에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서 애들한테 맡기고 들어왔어. 내가 생각해도 꼭 발정 난 암캐 같애.”
부끄러운 고백을 하듯이 띄엄띄엄 속삭이고 나서 나중에는 준희의 목을 꼭 끌어안고 진저리를 쳤다.
준희의 페니스에 강한 조임이 왔다.
“나도 마찬가지에요, 엄마. 나는 그런 엄마가 좋아요.”
엄마의 양손이 준희의 등뒤로 돌아가 감기고 준희는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한 다음 목을 따라 내려가 유방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는 사지를 준희의 몸에 감고
“하아 하아” 숨을 몰아 쉬거나
“아-아--”하는 신음을 반복했다.
너무나 뜨거운 여체였다.
눈동자는 촛점이 풀리고 전신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신음간에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기도 했다.
“아- 좋아. 정말 대단해.”
“어떤 게 대단해, 엄마?”
“모두가. 준희의 모두가 대단해.” 이어서
“엄마는 이제 준희에게 완전히 빠져버렸어. 엄마는 이제 준희의 여자가 될 거야. 아- 조금 더. 더 깊이- 응?”
그녀는 이제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뜨겁게 키스하면서 준희의 허리를 꽉 껴안고 자신의 히프를 밀어 올리며 이리저리 움직였다.
잠시 중단되었던 오르가즘의 파도가 다시 치솟기 시작한다.
그리고 끊어지는 한숨을 토했다.
뜨겁고 황홀하기는 그녀나 준희 모두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정신은 몽롱해졌고 육체가 구름 위에 떠있었으며 준희의 성기가 주욱 빠지다가 빠듯이 밀고 들어오면 입이 저절로 열리고 한숨처럼 신음을 내면서 온 힘을 다해 아들을 끌어안았다.
그녀의 음부에서는 뜨거운 용암이 끓어 넘치고 있었다.
`뿌적뿌적' 하는 마찰음이 울려퍼진다.
“으음- 준희도-- 좋아?”
속삭이는 그녀의 음색이 응석을 부리는 듯한 콧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아- 엄마 좋아-”
“조금만 응? 조금만 더 세게 해줘. 아-아-”
그녀는 갑자기 전신이 축축히 젖어드는 것을 느끼며 절박한 신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으음-- 아- 여보- 더 더해줘요-”
준희가 움직임을 빠르게 하면서 깊게 밀착시키자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절정의 탄성이 터졌다.
“아버지가 보면 우리를 죽일 거야.”
쾌감의 여운 속에서 아직도 가쁜 호흡을 가라앉히며 엄마가 중얼거렸다.
“아버지는 알지 못해요. 그리고 두렵지도 않아요.”
“아버지만 모른다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
밑에서 엄마를 힘껏 껴안으며 준희가 대답했다.
“엄마는 우리가 한 일이 무서워요?”
“아아.... 준희야.”
“그날 내 일기장을 얼마나 봤어요?”
“충분히...”
“내 친구 진우 엄마에 관해서도요?”
“친구의 엄마하고도 했어?”
“예.”
“정말...”
엄마는 기가 막히다는 듯이 말을 잇지 못했다.
“그건 못 봤어.”
“얘기해 줄까요?”
“별로 듣고 싶지 않은데...”
친구의 엄마라는 말에 그녀는 대번 께름칙한 얼굴이 되며 그렇게 말했지만 준희는 계속했다.
“들어봐요.”
준희는 망설이던 말을 시작했다.
엄마가 들어서 기분 나쁠 내용은 생략해 가면서 첫 대면시의 놀라웠던 분위기, 준희가 확인한 모자간의 정사장면, 남편의 바람과 그녀의 복수, 아들의 아이를 임신하려던 시도, 준희의 아이를 임신하겠다는 계획의 변경 등 요점만 간추려 말했다.
그녀는 이야기를 듣는 내내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세상에! 그래서 정말 그 여자가 네 아기를 임신 한 거야?”
그녀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물었다.
“몰라요. 미국에 간 이후 아직 아무런 연락도 없었어요.”
한동안 말없이 생각에 잠겨있던 엄마가 물었다.
“그 사람은 나이가 젊으니?”
“엄마하고 비슷하거나 한 두 살 많을 거예요.”
“그 나이에... 그것도 아들의 아이를 임신할 생각을 하다니... 그게 가능한 일일까...”
“모르겠어요. 하지만 진우와 그 애 엄마가 섹스를 한다는 것은 분명해요.”
“믿을 수가 없구나.”
“그건 내가 직접 보았으니까 사실이에요. 내가 누워있는 바로 옆에서 모자가 그 짓을 했다구요.”
“......”
“어쨌든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하는 것은 우리만이 아니라는 게예요. 그게 중요해요. 이 세상에는 또 얼마든지 있어요.”
한동안 멍하니 있던 엄마가 조용히 말했다.
“만약에 임신을 했다면, 그래서 네 아이를 낳는다면 한번 보고 싶구나.”
사정을 하지 않은 준희의 육봉은 여전히 엄마의 몸 속에서 끄덕 끄덕 맥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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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