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27
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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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그녀 역시 이러한 배덕의 상황 속에서 자극을 받아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쾌락의 극한 속에 혼까지 불사르면서 거의 까무러치고 있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을 반발심으로 바꾸고 복수하듯이 폭발하며 연소해버린 것 같았다.
그녀의 경련이 천천히 잦아들고 있었다.
준희의 몸에 얽혔던 사지가 풀어지고 이불위에 떨어졌다.
준희는 가만히 일어나 웅크리고 앉아서 엄마의 팬티를 집어 자신의 그곳을 닦은 다음엄마의 사타구니도 닦아주었다.
엄마는 전신의 기력을 다 뽑아낸 듯 죽은 듯이 늘어져서 준희가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엉덩이 사이와 항문까지도 질펀하게 젖어있고 요에도 배어든 것 같았다.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마치 처녀의 혈흔이 스민 첫날밤의 기념처럼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었다.
부엌으로 나가서 줄에 걸린 수건을 더운물에 적셔 가지고 들어가 다시 한번 엄마의 음부와 아랫배 엉덩이까지 정성껏 닦아주고 요 위에 번진 얼룩도 문질러 닦아내었다.
옷을 추스려 입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한 다음 밖으로 나갔다.
한동안 끊어졌었는지 독경이 새삼 맑은 음으로 새벽하늘에 울려퍼졌다.
3박 4일 예정이었는데 엄마와 준희는 그날 점심을 먹고 아버지만 남겨두고 절을 나섰다.
또다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뻔하게 알 수 있었으며 그녀 스스로도 자신의 욕정을 감당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도 남편과 같이 있는 상황에서 너무나 위험했으며 또한 죄책감을 느꼈던 것이다.
더구나 오늘 아침 대화로 더 머물 이유도 없어졌다.
갑자기 표를 끊게 된 두 사람의 좌석은 버스의 뒤쪽이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엄마는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희야- .”
“왜요, 엄마?”
“우리 서울로 이사할까?”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냥 해본 말이야.”
“...!”
그녀는 창 밖을 바라보았다.
남편에게는 아무런 미련도 없었다.
여기까지 와서도 확인한 것은 멀어진 육체만큼이나 이질화된 마음을 발견한 것 뿐이었다.
준희에게 큰 절로 내려가 구경하고 오라고 보내놓고 나서 남편은 출가하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털어놓았다.
남편은 이혼을 하는 게 그녀를 위해서 좋겠다고 말했다.
재산에도 욕심이 없으며 다만 준희만은 그녀가 맡아서 잘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집에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절을 떠난 것이었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던 준희는 어느새 성장하여 한 남자로서 그녀의 육체와 마음에 지울 수 없는 화인을 남기고 있었다.
한숨을 내쉬며 살며시 아들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준희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
드디어 아버지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난 느낌이었고 이제 돌아가면 두 사람만의 공간과 두 사람만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버스는 산모퉁이를 돌아가고 있었다.
어느새 엄마는 얼굴을 준희의 어깨에 기대고서 잠들어 있다.
항상 준희 앞에서 의젓하고 흐트러지는 일이 없이 보호해 주던 엄마가 이렇게 자신의 어깨를 의지하고 잠들어 있는 사실이 스스로 어른이 된듯,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버스가 흔들림에 따라 엄마의 머리가 준희의 어깨에서 자꾸만 벗어났다.
엄마의 어깨를 안아서 옆으로 눕게 했다.
준희의 허벅지에 엄마의 머리를 뉘었다.
허리를 뒤틀고 엎드린 자세여서 히프가 유난히 둥글게 부각되었다.
두 사람의 좌석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준희는 오른 손을 엄마의 가슴 밑으로 넣었다.
브래지어의 오돌도돌한 촉감이 손에 닿았다.
손안에 꽉 차는 느낌은 브래지어 속의 내용물이 얼마나 충실한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조금씩 주물러 보았다.
브래지어따위로는 감출 수 없는 그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탄력이 손바닥 가득히 느껴졌다.
그렇게 만지고 있는 동안에 점차로 단단해 지면서 형태를 드러내는 돌기가 느껴졌다.
손가락을 모아서 지긋이 눌러 잡자 엄마의 어깨가 조금 움찔거렸다.
의자에 내려져 있던 엄마의 왼손이 꼼지락거리면서 준희의 허벅지로 올라왔다.
준희가 점점 커지며 분명해지는 그 돌기를 손가락으로 음미하는 동안에 엄마의 손이 준희의 사타구니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오른손은 준희의 무릎에 얹혀있었다.
엄마의 어깨가 조금씩 들썩이고 있었다.
준희의 사타구니로 옮겨온 엄마의 손이 이미 부풀은 페니스를 압박하자 짜릿한 쾌감이 일어났다.
엄마는 준희의 허벅지에 뜨거운 입김을 쏟으며 준희의 육봉을 주기적으로 조여주고 있었다.
준희는 무언가 좀더 발전시키고 싶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앞 좌석은 비어있고 그 옆 좌석에 앉은 할머니가 창 밖을 바라보고 있을 뿐 준희와 엄마를 신경쓰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준희는 슬그머니 손을 빼어서 스커트로 팽팽하게 둘러싸인 엄마의 옆구리에 살짝 올려놓아 보았다.
육봉을 자극하던 엄마의 손길이 멈추었다.
준희는 앞을 본 채로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내려갔다.
잠시 멈칫했던 엄마의 손길이 이번에는 육봉을 따라서 올라갔다.
엄마는 엎드린 자세로 육봉을 더듬다가 단추를 풀려는 듯이 더듬더니 여의치 않은 듯 다시 꽉 움켜잡았다.
준희는 왼손을 엄마의 어깨 밑으로 넣어 유방을 더듬었고 오른손은 엉덩이의 골을 더듬었다.
팽팽한 스커트 때문에 깊은 골짜기를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다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올라가 앞쪽의 허벅지로 이동했다.
허벅지 쪽은 비교적 느슨해서 두개의 허벅지가 꼭 물려있는 상부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엄마의 스커트 밑에서 오른손을 허벅지 골을 따라 위로 이동하여 드디어 사타구니에 닿는다고 생각하는 순간 준희의 무릎에 있던 엄마의 오른손이 움직여 준희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키더니 머리를 쓸어 올리며 주변을 돌아본 다음 준희를 향해 눈을 흘겼다.
“도대체 어쩌려구 그래?”
“스릴 있잖아요.”
비난하는 속삭임에 준희는 손을 엄마의 사타구니에 더욱 밀착하면서 응답했다.
“가방을 내려봐.”
준희가 영문도 모르고 선반에서 가방을 내리자 그녀는 안에서 모포를 꺼내었다.
아버지가 쓰던 것을 빨려고 가져가던 여름용 얇은 모포였다.
“올려 놔.”
가방을 다시 선반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자 엄마는 모포를 몇번 펴서 두 사람의 무릎을 덮은 다음 의자를 비스듬히 기울이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기대어 눈을 감았다.
그제서야 준희는 엄마의 의도를 깨달을 수 있었다.
준희 역시 엄마와 같은 각도로 의자를 기울인 다음 기대었다.
엄마의 손이 다시 준희의 허벅지로 올라왔다.
준희도 같은 동작을 했다.
준희의 손은 바쁘게 움직였다.
엄마의 스커트를 끌어 올리고 매끄러운 허벅지를 더듬어 올라가가자 엄마의 다리가 스르르 벌어졌다.
팬티에 덮인 불룩한 치구를 손바닥으로 감쌌다.
그곳은 습한 열기에 감싸여 있었다.
준희의 손이 엄마의 팬티를 들추고 무성한 음모를 더듬을 때 엄마의 허벅지가 조금 더 벌어졌으며 엄마의 손길은 꼬물꼬물 준희의 바지 단추를 풀고 있었다.
떨리는 왼손으로 팽팽한 단추를 연다는 것이 쉽지 않은 듯 자꾸만 빗나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준희가 왼손으로 단추를 풀었다.
툭 하고 단추가 열리자 엄마의 손가락이 잽싸게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그리고 조금 쉽게 단추 두개를 더 열었다.
엄마의 작은 손은 어렵지 않게 준희의 바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팬티 위로 준희의 육봉을 잡았다.
짜릿한 쾌감으로 육봉이 꿈틀거렸다.
준희는 오른손으로 엄마의 음부 전체를 감싸고서 육봉에 가해지는 애무를 음미했다.
엄마의 섬세한 손이 어렵사리 팬티의 구멍으로 들어와 육봉을 잡는다.
그리고 조심스레 껍질을 밀어 내렸다.
“음...”
준희의 입에서 절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엄마의 손길이 멈칫했다.
“괜찮아요.”
“조용히 해!”
엄마가 낮은 소리로 명령했다.
“알았어요.”
준희의 손이 움직였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갈라진 두개의 살덩이 틈새를 건드리자 끈적이는 액체가 묻어나왔다.
안쪽에서는 뜨거운 꿀물이 계속해서 스며 나오고 있었다.
음모에 덮인 살덩이를 가르고 꽃잎을 더듬었다.
부드러운 소음순을 휘젓듯이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았다.
점점 충혈되어 부풀면서 탄력을 지니기 시작하는 그것들을 헤치고 손가락을 안으로 넣었다.
꿀물의 원천에 가운데 손가락 끝을 담그고 가볍게 돌리자 엄마의 허벅지가 움찔하면서 준희의 육봉이 강하게 조여졌다.
손가락을 천천히 안으로 넣었다.
“흡...”
엄마가 호흡을 삼켰다.
아무도 그들을 눈여겨 보는 사람은 없었다.
공중의 버스 안에서 남몰래 엄마로부터 성기를 애무 받으면서 동시에 엄마의 음부를 애무하고 있다는 배덕적인 사실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이세상에 사람들이 타고 있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엄마의 허락아래 그녀의 음부를 애무할 수 있는 녀석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손가락을 빼어 미끄러운 골을 타고 올라가 톡 불거진 클리토리스를 적셔주고 깔작이다가 다시 내려가 질구를 자극했다.
좀더 다양한 테크닉으로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싶었지만 팬티 안에서 손놀림이 자유롭지 않았다.
엄마 역시 안타까웠는지 모포 안에서 오른손을 움직여 팬티를 느슨하게 내려주었다.
손이 한결 자유로워졌지만 준희는 내친김에 완전히 벗기고 싶어졌다.
버스 안을 한번 둘러 본 다음 손가락을 빼고 팬티를 잡아 당겼다.
엄마가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오른 손으로 거들어 쉽게 허벅지까지 내릴 수 있었다.
무릎 아래로 밀어 내렸고 엄마의 신발을 벗기고 팬티를 뽑아내어 주머니에 넣었다.
준희는 모포 속에서 알몸인 엄마의 하체를 손으로 음미했다.
무릎에서 허벅지로, 엉덩이를 쓰다듬고 통통한 하복부까지 준희의 손길을 방해하는 것은 없었다.
엄마의 왼쪽 다리를 들어 준희의 허벅지에 올렸다.
엄마의 사타구니는 완전히 개방되어 준희의 손이 마음대로 놀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열어주었다.
클리토리스의 줄기를 손가락 끝으로 누르고 마치 페니스를 애무하듯이 표피를 밀었다 당겼다 반복해주었다.
“으음...”
엄마는 새어 나온 신음을 잠꼬대로 위장하고 있었다.
준희의 손길에 응답하듯이 같은 동작으로 육봉을 훑어주었다.
손가락을 질구에 넣고 천정을 더듬었다.
오돌도돌한 작은 둔턱이 분명히 감지되었다.
그 주변을 살살 돌려주자 엄마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가 들썩였다.
어느 곳 보다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그곳에 집중하면서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였다.
엄마가 준희의 육봉을 잡은 채 고개를 어깨에 기대며 속삭였다.
“아아... 나 이상해져... 어떡해...”
작지만 절박한 속삭임이었다.
준희는 더욱 강한 움직임으로 응답했다.
엄마의 다리가 들리며 허벅지로 준희의 손을 조인다고 느낄 때 갑자기 차가 심하게 흔들렸다.
밖을 내다보니 천안 터미널로 들어서고 있었다.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는 게 보였다.
준희가 손을 멈추자 엄마가 허벅지를 더욱 강하게 조여 왔다.
“싫어...”
움직임을 재촉하는 엄마를 뿌리치고 손을 빼었다.
“사람들이 타요.”
그제서야 고개를 든 엄마가 상황을 깨닫고 황급히 준희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빼었다.
차가 멈추고 사람들이 올라타는 동안 두 사람은 옷을 추스릴 수 있었다.
“내 속옷...”
엄마는 그제야 생각난 듯이 준희를 바라보았다.
“잘 두었어요. 기념으로 보관할게요.”
모포는 그대로 두었다.
까만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과 나이든 여자가 모자지간이라고 보지 않는다 해도 모포를 덮고 안에서 음탕한 짓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었다.
어쨌든 얼마 후 평택에 닿을 때까지 두 사람은 더 이상 사랑의 행위는 할 수 없었다.
의자에서 일어설 때에 준희는 엄마가 앉았던 자리를 보았다.
엄마의 음부가 닿았던 부분에 야릇한 모양의 조그만 얼룩이 남아있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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