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2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2
저기요~ 누구신데 남의 집 현관에서 그러세요?....옆집 아줌마였다..
안녕하세요 이집 사는데 이제 퇴근해서......
퇴근 하셨으면 빨리 들어 가셔야지 남들에게 오해 받겟어요...
아~예 드...들어 가야죠....내가 들어갈때까지 수상한듯 아줌마는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아내는 급히 전화를 끊는다...
그래 경훈아 나중에 통화하자 지금 내 남편이 들어왓거든....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괜찮아 계속 통화 해도 되는데....
아..아녀요 그냥 반 학생인데 뭐 물어볼게 있다고 해서 ....
그럼 알려줘 난 괜찮으니까....
아뇨 다 알려줫어요....
그러고 돌아서는데 아내의 핸드폰이 또 울렸다.
아내가 급히 핸드폰을 확인 하더니 낯빛이 어두워지는 듯하더니 그대로 종료 버튼을 눌렀다.
왜그래? 전화를 받지....
아뇨 그냥 스팸 전화네요
그래? ....
아내의 전화가 또 울렸다.
스팸 아닌가보네 받아봐....
아뇨 스팸전화 맞아요.....이상하게 이번호가 스팸인데 차단 서비스가 안되어있네.....
아내가 방금 걸려온 전화를 스팸으로 지정하면서 부엌으로 걸어간다.
다른날 같았으면 아내의 저런 행동에 이상함을 느꼈겠지만
오늘은 김순경과의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그런 이상함을 케치하지 못했다.....
아닌다 내 자신이 부정한 마음을 품어서 아내의 부정함을 눈감아 줄려고 했는지도 모르겟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44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2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4 |
| 2 | 2025.11.22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3 |
| 3 | 2025.11.22 | 현재글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2 (1) |
| 4 | 2025.11.2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1 (5) |
| 5 | 2025.11.2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0 (6)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비아그라 직구
장수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