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5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5
한참을 아내 보지에 씩씩대며 박아 대다가 이상한 느낌에 아내 얼굴을 쳐다봤다.
아내는 놀란 눈을 하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나 혼자 미친놈처럼 어릴때 돼지 비계에 구멍 뚫어놓고 박아대다가 들킨것 처럼 당황스러웠다.
아내 위에서 아내를 향해 자그마한 목소리로 왜? 라고 물었더니
아내가 살며시 내 가슴을 밀며 다 끝났으면 이제 일어나 라며 냉랭한 목소리로 말했다.
씨발 나 아직 싸지도 않았는데.....하지만 여기서 아직 나 사지도 않았다며 버틸 분위기가 아니였다.
내가 일어나 아내 옆에 앉자 아내가 이불을 당겨 자신의 몸을 가리며 물었다.
여보 당신 요즘 야동봐?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일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 좀전에 미친놈처럼 내 뱉으며 섹스하던 생각이 들었다.
아...아니 내가 그런걸 어디서 봐...
그럼 좀전에 하던 행동은 뭔데?
아~..그거 요즘은 대부분 부부들 그렇게 한데...
누가 그래?
몰라...그냥 인터넷에 권태기 부부들이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
당신 혹시 권태기야?....요즘 잘 서지도 않던게 권태기라서 그래?
응...뭐 꼭 권태기 라기보다는....
안되겟다...당신 한약이라도 한채 지어먹자.....내가 그동안 아이때문에 당신한테 너무 소홀했어 ....미안해...
아냐 그런게 아니고 ...난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분위기 쇄신?....그런게 뭔데요? ....집안 배경을 좀 바꾸라는건가요?
아니 내말은 그러니까 .....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답답하다...
그냥 편하게 말해봐요
그러니까 매번 똑같은 내 아내에서 벗어나 당신이 선생님이니까 내가 학생이라 생각하고 선생님을 따먹는다 생각하면 안서던 자지가 발기를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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