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
아까우면 말해 내가 새 팬티값 줄테니까....
그말에 그만 어..얼마 주실건데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박병장 얼굴에 씨~익 미소가 지어 지더니 짜~아식 밝히기는....돈이 필요했으면 진작 말을 하지.....
내가 말을 잘못 뱉었다고 후회를 하는순간 박병장이 주머니에서 1만원을 꺼내며 준다...
야~ 네 와이프 설마 캘빈 이런거 입는건 아니지?
말을 못하고 있었더니
헐~ 씨바 존나 고급 보지 인갑네 말 못하는거 보니 캘빈 맞나보네........아씨바 돈 너무 나가는데....그래도 캘빈보지는 거의 연예인 보지랑 막상 막하쟎아....그정도 얼굴이면 연예인 뺨치는 얼굴과 몸매고.....그러면서 박병장 주머니에서 5만원권 1장을 꺼내서 쥐어준다..
야! 김일병 아까 1만원은 덤이야 집에갈때 맛있는거 사가지고 들어가.
난 박병장이 건넨 5만원과 돌려주지 않은 1만원을 받아서 챙겼다....이젠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였다....
아내에게 말을 할려고 하다가 아내 성격에 국방부 고자질 이라도 했다간 큰일 날것 같았다.
아내가 모르면 하나도 안찝찝 하니까 아내 모르게 아내가 입었던 팬티를 세탁기에서 찾았다.
박병장이 말한 캘빈이 아니였다....박병장한테 실망 시킬일을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다.
세탁기 앞에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가 세탁실에 있으니 아내가 세탁실로 불쑥 들어왔다.
얼른 팬티를 감추었지만 아내에게 들켜 버렷다..
아내는 이해 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걸 왜.....?
미치겟다...바보같이 그걸 하필 들켜 가지고.....
여보 미안해 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아...아니 잠깐만 ...잠깐만 여보.....사랑하면 나를 가지면 될텐데 왜 하필 더러운 내 팬티를.....
난 더 이상 감출수 없을것 같앗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0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 |
| 2 | 2025.11.10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 (3) |
| 3 | 2025.11.10 | 현재글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 (3) |
| 4 | 2025.11.10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3 (3) |
| 5 | 2025.11.10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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