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3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3
아이 낳고 이쁜이 수술하자는 의사의 권유를 아이 하나를 더 낳겠다는 욕심으로 뿌리치고 이쁜이 수술 대신 케겔 운동을 해왔던 덕분 이랄까...
이젠 보지속에 들어온 어떤 거라도 느낌으로 어느 정도는 움켜쥘 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내 살인데도 질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 없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우습다.
천천히 일어섰다.
치마를 부여잡지 않아도 팬티가 치마 밑으로 흘러 내리지 않았다.
내가 생각해도 신기했다....케겔운동하는 기구는 딱딱하고 진동도 있어서 질 속에 들어온 기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주변 근육을 이용해서 붙잡을수 있다지만 한번도 시도 해보지 못한 팬티 같은 소프트한 물건은 처음 질에 넣어보고 질 근육으로 처음 움켜잡아 본다.
운동한 효과가 나네 ....이게 되네....뭐 이런 신기한 생각만 가득했다.
이제 자리를 옮기기 위해 첫발을 떼어야 한다
내 신경은 모두 보지에 가 있었다...오로지 놓치면 큰일이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걸으면서 팬티를 걸친 다리가 팬티를 당기니 보지속의 팬티가 조금씩 밖으로 탈출 할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놓칠 수 없다는 필사의 각오로 버텼고 걸음도 평소보다 보폭을 줄였다.
다시 아까 팬티를 샀던 편의점에 들러서 팬티 하나를 더 샀다......
알바가 팬티를 연달아 사니 이상 하다는듯 쳐다본다.
하기야 팬티를 쟁여두고 살 사람들은 한꺼번에 사지 이렇게 시간 간격을 두고 사지는 않을거다.
필시 급똥이 마려워서 팬티에 지려서 갈아 입을려고 샀다가 또 급똥에 팬티가 지렸을거라 생각 했을지도 모른다.
창피한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들어 날것 같아 얼른 계산된 팬티를 들고 학교로 향했다.
아직도 체육수업은 그대로였다.
편의점 간다더니 이제 오냐며 체육선생이 인사를 한다.
하지만 체육이의 인사가 내게는 이렇게 들리는듯 했다.
공강 시간에 수업 준비 안하고 땡땡이 치다가 온줄 알고 꼴에 기간제 군기 잡을려고 하는것 같았다.
네~...저 잠시 볼일이 있어서...
종종 걸음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자 그만 폭소가 터져 나올뻔 했다....내가봐도 내꼴이 장난 아니였다....더구나 선생인 내가 하고 있는 꼴이 어느 창녀촌 싸구려 창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니...
보지에서 팬티를 꺼냈다.
아직도 꽉 잡고 놓아주지 않는 보지를 향해 장난끼가 발동해서 팬티를 잡아 당기며 그만 놔라 이년아.....하면서 빼냈다.ㅋㅋ
당장이라도 칭찬해주고 싶다....놓치지 않고 꽉 물고 있느라 수고했어 믿음직한 내 보지.....
예상대로 보지에서 꺼낸 팬티는 다시 입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미 보지물을 얼마나 퍼 마셨던지 보지속에서 꺼낸 부분은 축축해져 있고 보지속에 들어가지 않은 다리쪽 팬티까지 스며들어 꿉꿉했다.
팬티를 다리에서 빼내어 버릴려다가 아까 없어진 팬티 생각이 나서 휴지에 싸서 핸드백에 넣었다.
그리고 새 팬티를 꺼내 입고 혹시 몰라서 팬티라이너를 하나 붙였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와 교무실로 향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6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05 | 현재글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3 (1) |
| 2 | 2025.12.04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2 (6) |
| 3 | 2025.12.03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1 (8) |
| 4 | 2025.12.02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0 (8) |
| 5 | 2025.12.02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9 (2)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