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8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8
됐어...됐고....김일병 너 나 한테 무슨 호감 같은거 가지고 있냐?
호,.,,호감 이라뇨...
새꺄 호모같은 감정을 호감 이라고 하쟎아.....
아...아닙니다.... 저 호모 아닙니다....
아니면 새꺄 너 왜 내가 싸질러 놓은 좃물을 훔쳐보는데?
그...게 아니라...
아니긴 뭐가 아닌데?....나보고 젊은 새끼가 많이도 싸질러놨다며....
헉!....죄...죄송 합니다.....혼잣말을 뒤에서 다 들은것 같았다....
너 이거 어떻게 수습할래?
제가 말입니까?
그럼 너지 누구? 네 고참들 다 불러와서 누가 수습 할건지 물어봐줄까?
아...아닙니다...죄송 합니다....
임마 이게 죄송으로 끝날일이냐?
그...그럼 제가 어떻게 하면......
아~ 뭐 그렇게 긴장 할거 없어.....우리 둘 사이에 뭐 고참 졸병 이런거 없기로 했쟎아 안그래 형!
아...예...그건 그랫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말인데...형님 나 누나 팬티 말고 보지 한번만 보고 싶어
예?....그건 ....
왜? ...안되요? 형님?....아우가 이렇게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건 좀.....
내가 눈으로 직접 보게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형님이 누나꺼 몰래 사진 찍어 오면 되쟎아요...
계속된 박병장의 존댓말에 거역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거역을 하는 즉시 돌변하여 다시 무서운 고참 행세를 할까봐 겁이 났다.
그리고 박병장이 협박하는건 내가 게이나 호모로 낙인 찍히는거였다.
박병장이 싸질러놓은 정액을 찾아서 맛을 봤다고 퍼트릴것 같았다.
그렇게 되면 나는 부대에서 매장되고 아내가 알면 내 인생은 끝장 나는거였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3 (4) |
| 2 | 2025.11.1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2 |
| 3 | 2025.11.1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1 (1) |
| 4 | 2025.11.1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0 (1) |
| 5 | 2025.11.1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19 (1) |
| 16 | 2025.11.11 | 현재글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8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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