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수간] (블루레인) 滿月, 여자아이와 동물원의 하룻밤 11장 - #4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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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간] (블루레인) 滿月, 여자아이와 동물원의 하룻밤 11장 - #4
지윤이는 이대로 넋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겨우 겨우 몸을 추슬러서 일어나려 하였다.
그러나 곧 여자아이의 작은 몸은 휘청거리며 다시 주저앉았다.
지윤이는 지금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밤새 그런 일을 당한 데다가, 사실 어제부터 거의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으니 말이다.
"아.. 이제 어떡하지..?"
'아침이면.. 여기 직원들이 출근할지도 모르는데...'
지윤이는 걱정스런 마음에 시계를 보려 했지만, 이미 시계도 멈추어져 있었다.
시계는 언제 또 깨어진 것일까?
이런 생각 때문이었는지 지윤이는 다시 자신의 몸을 살펴보았다.
사실상 거의 알몸에 여기저기 더렵혀진 모습들.
다리 사이에는 자신의 분비물과 짐승의 정액이 흘러내린 자국들이 말라붙어 있었다.
'싫어...'
지윤이는 그 수치스러운 흔적들을 당장 지워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몸을 씻고 싶어도 지금 당장은 씻을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아니 그럴 여유도 없었다.
여자아이는 벌거벗겨진 자신의 몸이 부끄러워 입고있던 옷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에 찢겨진 채 널려있는 자신의 교복들. 속옷들..
"아...!"
주섬주섬 그 찢겨진 옷들을 주어든 지윤이는 안타까운 마음에 낮게 신음을 흘렸다.
이대로는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여기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흑..."
지윤이는 그런 좌절감 때문인지 다시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그때 문득 여자아이는 자신의 배낭이 생각이 났다.
"......!"
배낭에는 어제 아침에 가출할 때 챙겨온 간단한 옷가지들이 몇 벌 들어있었다.
그리고 매점에서 산 빵과 캔 음료도 아직 들어있었다.
지윤이는 그것을 상기하자, 비로소 자신이 지금 무척이나 배가 고픈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간의 충격은 여자아이에게 배고픔을 느낄 여유조차 없게 만들었던 것이다.
지윤이는 힘든 발걸음으로 겨우 움직이며 주변에서 배낭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보이지 않았다.
'어디 있는 것이지..?'
그러고 보니 자신이 어디서 배낭을 흘렸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서 흘린 것일까..?'
지윤이 자신은 이 안에서 짐승들에게 쫓길 때 흘렸던 것 같았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여자아이의 배낭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저편에서 갑자기 인기척이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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