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35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35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겨우 진정 시키며 팬티를 원래 있던것 처럼 해놓고 나왓다.
이젠 부정한 짓이 머리속에서 도를 넘어 얌전하고 품위 있는듯 단아한 아내가 그 팬티를 입고 아이들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엇을 거란 상상까지 하게 된다.....내가 미친건가.....
떨리는 마음을 겨우 진정하고 나니 아내가 퇴근하면서 딸을 데리고 왔다.
안 그런척한 표정으로 저녁을 준비하는 아내의 뒷모습이 왠지 오늘따라 더 섹시한듯 보인다.
어떤놈에게 따 먹힐려고 발정난듯 설쳐댔을 아내를 생각하니 더 꼴릿한건 분명히 내가 네토에 중독 된것일까.....
저녁을 먹고 아이를 재우고 자리에 누운 아내를 찝적댔다.
귀찮은척 하더니 내 모양세가 불쌍한가 팔을 벌려 안아준다...씨발 난 아기처럼 안기는것 보다 지금 네 보지가 더 필요하단 말야 ....
이런 말이 머릿속에서만 뱅뱅돌고 입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나도 안다 ....언제 아이가 자다가 깨어나서 울지....그러기전에 자둬야 한다는걸....
아내는 어느새 잠들었다.....나를 안은지 얼마나 되었다고....아내의 품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와 거실로 나왔다.
학교와 아이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가 측은하게 여겨지다가 갑자기 울컥 화가 치민다.....뭐가 저렇게 피곤할까...혹시 학교에서 일찍 마쳐서 딴놈이랑 배꼽이라도 맞추다가 들어 온 건가....별의 별 생각이 다 났다.
그러다가 저녁에 아내 옷장을 뒤지다가 팬티밑에 깔아둔 끈 팬티 생각이 나면서 얼마전 아내 보지에서 손가락에 묻어난 음액이 생각났다....아내는 아이 낳고난 오로라고 우겼지만 피 색깔은 아니였던 기억이 나자 확인을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워를 하고난 아내의 팬티를 뒤져볼 생각으로 세탁실로 살금살금 갔다.
하지만 세탁기엔 이미 물이 차있엇다.아마 불림을 목적으로 물에 담겨져 있었던것 같다.....하지만 또 생각은 이상하게 의문을 되집는다...만약 외도를 감추기 위해 속옷을 표시 안나게 일부러 물에 담궈 놓은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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