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9

아내는 아직도 여운이 남는지 상체는 바닥에 엎드리고 엉덩이는 여전히 들린 채 허벅지를 덜덜 떨고 있다.

들려진 아내의 엉덩이에 다시 발기된 내 자지를 꽂았다.

평소엔 머리 건드는 걸 엄청 싫어하는 아내였지만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포로노에서 말의 고삐마냥 머리채를 잡고 박아대는 행동이 떠올라 나도 아내의 긴 머리채를 뒤에서 손에 한번 감아 잡았다.

군말없이 머리채가 잡히자 상채를 일으키는 아내의 머리채를 한번 더 당겨 잡자 아내의 머리가 뒤로 들렸다.

그런 상태에서 아내의 보지에 박힌 내 자지를 쑤겅쑤겅하며 피스톤질 하자 아내의 머리는 내가 말고삐처럼 움켜잡아 뒤로 젖혀진 상태이고 엉덩이는 흥분한건지 점점 더 들려졌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허리가 밑으로 내려가며 더욱 잘록한 허리 모양세를 갖췃다.

엉덩이와 머리가 들려진 상태에서 허리가 밑으로 내려가니 천상 포로노 야동의 여주인공같은 모양세다.

오늘의 야동은 아내가 야동의 여주인공 이다... 이런 생각을 하자 더욱 힘이 불끈 솟는다.

야동에 오양이나 백양 같은 연예인들꺼 있듯이 아내의 외모 또한 그들에 버금가는 외모라 그때본 야동 생각이 떠올랐다.

오양이나 백양 같은 공인은 아니지만 국가가 인정한 교육 공무원이니까 공인에 가까운 사람이라 생각 되었다.

이런 공인을 많은 사람 앞에서 노출 시킨다면 어떨까....

지난번 바지 사건은 비록 실패로 끝난것 같아 안타까웠지만 오늘 다시한번 도전하고자 하는 욕망이 싹트기 시작했다.

몇번의 움직임 끝에 사정을 하였고 임무를 마친 수컷처럼 아내옆에 쓰러졌다.

내가 쓰러지는걸 보고 아내도 그대로 침대에 엎어졌다.

아내의 허벅지는 그래도 만족을 못하는건지....아니면 너무 만족을 한건지 얕은 떨림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엉덩이가 움찔움찔 하면서 몇번 움직이니 급히 아내가 일어나 음부에 손을 받치고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