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1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1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나 방금 웃으면서 요실금 처럼 오줌이 나왔나봐 ...어떡하지...
어떡하긴 뭘 어떡해....저리비켜봐 정말 오줌인가 보게....
아내가 비켜선 자리에는 오줌인지 뭔지 분간이 안가는 액체가 조금 묻어 있었다.
설마 요실금 일까....당신 아이 낳고 아직 덜 오무라들었나보지.....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시간이면 자궁도 다 완쾌 되었고 질도 원래대로 돌아올 시간인데.....
아무래도 나 아이낳고 바로 이쁜이 수술 할걸 그랬어요....
의사가 할거냐고 물어서 한명 더 낳을려고 안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그날의 아내와 성관계는 끝나고 아침이 되었다.
평소처럼 김순경의 차를 얻어탔는데 김순경이 어머 상근님 어제보다 많이 수척해졌어요 ....혹시 어디 아프신거 아녀요?
김순경의 말에 차의 화장대 거울을 내려서 확인 해보니 별차이를 못느끼겠다.
뭐 어제랑 별로 달라진거 없는것 같은데요
아뇨 어제보다 훨씬 수척해졌어요 ....오늘 병원이라도 한번 가보시는게 어떼요?
씨발 마누라랑 빠구리하고 병원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다..
아뇨 괜찮을겁니다..
그렇게 방심하다가 병을 키워요 ....
안되겟다 ...내가 병원앞에 세워 줄테니 병원문 열면 진료받고 천천히 오세요....
혹시 경감님이 찾으시면 병원갔다고 하면 되요....
다행히 안찾으면 그냥 제 입만 닫으면 괜찮으니까....
김순경이 저렇게 난리 떠는걸 보니 밤사이 아내와 너무 격한 섹스를 했다고 생각 되었다....
아내도 학교에서 오해받을거라 생각하니 어젯밤에 무리햇던게 후회 되었다.
김순경님! 저 정말 병원 안가도 되요.....
아휴~ 걱정 말고 다녀 오시라니까요 정말 얼굴이 밤사이 말이 아니게 수척 해졌어요....
사모님이 아무말 안하셔요?
네...뭐...딱히....
아휴 사모님과 요즘 사이가 안좋으시나... 딱보면 표가 나는 얼굴인데 모른체 한건지....
김순경의 걱정 해주는 호의는 고마우나 계속 가만히 있다가는 아내까지 욕먹일것 같아 조용히 운을 뗐다...
사..사실은 요 ...어제밤 아내와...그거 하느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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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1.25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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