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0

예 ...박병장님이 시키신 음모를 아무리 구할려고 해도 아내에게 도저히 핑게 거리를 찾지 못햇어요 그러다가 로봇청소기속에서 건졌거든요...

그럼 이게 누나의 것이라고요?

네 맞아요

그걸 어떻게 증명 할건데요?

사진에서 보듯이 아내 음모는 직모예요....여자들 음모가 아내처럼 직모는 잘 없거든요

그럼 형님껀지는 어떻게 알아요?....저도 박병장님 처럼 곱슬 입니다.

음~ 그래도 혹시 누나방에 다른 사람이 온거라면....

절대 아내는 누구든지 집에 안데리고 와요 그러니 안심 하세요.

형님 부대 복귀 한다음 다른 사내를 부를수도 있쟎아요

절대 네버 제아내는 그럴 여자가 아녀요

절대란건 없죠 형님이 여자를 몰라서 그러는데 일단 여자가 남자 자지맛을 보면 눈이 확 뒤집어져서 보지가 벌렁벌렁 거려서 도저히 못 참는다고 하더라고요

박병장의 아내 폄하 이야기를 듣고 있는걸 빤히 쳐다 보더니 아~ 누나가 그럴 여자라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럴거라고요...

박병장님 아내는 지금 기간제지만 그래고 고등학교 교사 입니다.....그래서 아내는 더 몸가짐에 신경 씁니다...

헐~ 그렇겠네요 ....소문 이란게 무서운거죠 남자 고등학생이라면 우리보다 더 혈기왕성 할테니.....혹시 누나가 수업 하다가 남학생 보고 꼴려서 화장실 갔다 오고 그런건 아닐까요?

박병장의 철없는듯한 물음에 가만히 생각을 해봤다...정말 아내가 그러면....그런 생각을 하자 갑자기 발기가 되기 시작 했다.....박병장에게는 감추고며 이거 남들 오기전에 빨리 처리 해야 할겁니다...

오긴 누가 온다고 그래요? ....형님 올때쯤 되면 애들 한명도 안보이는거 아직 감 못 잡으셧나요?

무,,,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