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47

자신의 직업이 선생이라인지 이상한 포즈의 성관계를 거부하는 아내였다...하지만 오늘은 너무 달아 올랐는지 내가 자신의 몸을 돌아눕게 했는데도 잘 따랐다.

풍만한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들어 올렸다.

시커먼 털이 보지 밖으로 보였다.

선비의 강직한 정신처럼 직모의 털이 아내의 다리 사이에서 엉덩이 뒤로 튀어나와 마치 음란한 보지형상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갸느린 아리따운 여자의 보지가 수북하게 정글처럼 덮혀 있을 거라곤 아무도 상상을 못할것 같았다.

뒤로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쳐든 아내의 보지털을 손가락으로 헤쳐서 보지구멍을 직접 보았다.

예전에는 부끄럽다면 잘 보여주지 않던 아내의 보지를 오늘은 너무 흥분해서인지....아니면 아이를 한명 낳은 엄마라서 용감해진건지 당당히 버티고 있었다.

이윽고 보지털을 양옆으로 가른 다음 수줍게 나타난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대어 보았다.

갑자기 맞닿은 손가락이 어색한지 보지가 흔칫 놀라는듯 하더니 손가락을 서서히 삼켰다.

원래는 하나만 삽입이 가능했는데 아이 낳느라 늘어난건지 ...아니면 어디서 훈련이라도 받은건지 두개의 손가락을 개눈 감추듯 보지속으로 삼켰다.

손가락이 보지속에 완전히 들어가자 아내의 질 모양대로 손가락이 굽혀졌다.

손가락의 안쪽면(장측)첫마디에 무언가 볼록한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남들이 여성 성감대가 지스팟 이라고 해서 아무리 찾을려고 해도 몰랐는데 이렇게 아내가 엎드리니 느껴졌다.....신기했다...이렇게 말랑한 버튼 같이 생긴게 사람들이 말하는 G스팟이란 곳이구나..

버튼같은 볼록하게 생긴게 마치 흥분 스위치 라고 생각 되었다.

이걸 누르면 흥분이 시작 된단 말이지......

스위치라 생각되는 그곳을 손가락 안쪽면으로 톡톡 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