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1부21
우린 그렇게 그날 마지막 끝맺음 섹스는 흐지부지 하게 끝내고 모텔을 나와서 각자 집으로 가서 옷 갈아 입고 강의 책을 챙겨서 학교로 왓다
모텔에서 그렇게 홀라당 벗고 빠구리 하던 미희는 옷을 갈아 입으니 조금전 열정적으로 내 밑에 깔려서 헉헉 대던 여자였나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새침떼기 처럼 변해 있었다.
여전히 XX 선배는 미희에게 열심히 대쉬를 했고 그런 선배를 미희는 내 말듣고 따뜻하게 대해줫다.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미희와 빠구리를 하다보니 모텔비가 아까웠다.
그렇다고 미희의 원룸으로 가거나 내 원룸으로 데리고 가는것은 남들 입방아에 오르내릴것 같아 그러지 못했다.
차라도 있으면 카섹스라도 해볼텐데....
어쩔수없이 우린 인적이 뜸한 화장실이나 야간공원 벤치에서 내 무릅에 노팬티에 치마만 입은 미희를 올려놓고 섹스를 했다.
그 역시 모텔에서만 하던 섹스와는 또 별개의 맛이 짜릿했다
들킬뻔 한적도 몇번 되었다....빈 강의실에 숨어서 섹스 하는데 인기척을 느끼고 숨었는데 또 다른 팀이 와서 섹스 하는것을 목격 하기도 했으니 우리가 섹스하는걸 똑 같이 다른팀들도 숨어서 봤을수 있겠다 생각 되니 등골이 오싹해지며 강의실은 피했다.
큰 카페 베이커리에 가면 옥상에 글램핑 텐트가 쳐있는데 그곳에 들어가서 남들 눈을 피해 섹스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으로 족해야 했고 더이상 갈곳이 없어진 우린 난감했다.
그렇다고 고삐리 중삐리 들이 있는 DVD방이나 만화방을 갈수도 없쟎아.
그래서 생각해낸 나의 아이디어
XX선배를 이용하자는거 였다.
내말을 듣던 미희는 감짝 놀라며 화를 냈다
내가 돈받고 씹대주는 창녀야? 왜 나한테 그런걸 시켜?..난 몰라 난 차라리 섹스 안할래
못하겠다고 뻐팅기는 미희를 억지로 얼레고 달레고 설득해서 겨우 마음을 돌려 놨다.
내가 미희 너 양다리 걸치는거 큰맘 먹고 인정 해주는거야...그러니 오히려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해....
미친거 아냐? 내가 몸팔으라는거쟎아 지금....
몸을 팔다니 누가 너한테 몸대주고 돈 받아 오랬니?
그게 그거쟎아..
아냐 잘 생각 해봐 XX선배 집이 엄청 소문난 갑부야....너 그거 몰랐지?
뭐 대충 듣긴 했어..
바보야 그걸 알면서도 그러냐? 갑부가 대쉬를 안해도 갑부라면 여자가 먼저 대쉬를 해야지...
난 갑부 같은거 관심 없어...
애구 그러니까 네가 아직 어린거야....나중에 되어봐라 돈이 최고지...
싫어 난 XX선배같이 쾌쾌 묵은듯한 사고방식 가진 남자 정말 싫단 말야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정하고 나랑 사귀면서 XX선배랑 견주어봐 그래도 내가 좋으면 나를 택하면 나중에 후회 없쟎아
곰곰히 생각 해보던 미희가 어렵게 결정을 했다...아마도 자신이 생각 해봐도 전혀 손해볼게 없는 제안 같았나보다.
이 썰의 시리즈 (총 39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09 | 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9 마지막회 (11) |
2 | 2025.10.09 | 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8 (2) |
3 | 2025.10.09 | 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7 (2) |
4 | 2025.10.09 | 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6 (2) |
5 | 2025.10.09 | 아내가 달라졌어요.1부35 (2) |
18 | 2025.10.09 | 현재글 아내가 달라졌어요.1부21 (6)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