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2부12
미희가 아라의 가슴을 핥더니 젓꼭지를 입술로 물고 살살 돌리기도 하고 빨기도 했다
그에 맞춰 아라도 약간 신음소리 비슷하게 내면서 몸을 뒤척인다....
아휴 정수네가 왜 아라한테 그렇게 꽂혔는지 이제 알았다....나도 이렇게 아라몸을 보니 갖고 싶은데 남자인 너는 오죽 했겟냐....
내가 아무 대답도 안하자 미희가 몸을 더 일으키더니 아라의 얼굴로 머리를 가까이 댄다
뭐,...또 뭐할려고?
미희는 아무 대답없이 그대로 아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고 키스를 했다.
헐~ 나 태어나서 레즈끼리 키스 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는데 너무 아름 답다...
키스를 마친 미희는 아쉬운듯 아라의 보지를 곁눈질로 쳐다 보더니 이내 단념한듯 돌아섰다.
왜? 이제 끝난거야?
정수야 나 이제 알았어..
뭘? 여자들끼리 레즈행위 하는거 나 무척 더럽다고 생각 했엇는데 그게 아냐....어쩌면 내몸에도 그런 끼가 조금 있나봐...
뭐라는거니 갑자기....
그러니까 이상하지 평소에 그런 생각 1도 없었는데 오늘 술을 잘못 멋어서 그런거겟지?
아마도 그런것 같다.
아~씨발 내가 남자였다면 정말 오늘 아라 확 따먹었을거야...
ㅋㅋ 지랄... 술주정도 가려가면서 해라
아쉬운듯 아라를 두고 일어서는 미희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확실히 아라와 미희는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결혼을 했더라도 남의 여자를 탐내고 불륜을 저지르나 보다.
미희는 능숙한 맛이 나는 고속도로 같은면이 있고 아라는 아직은 포장이 되지 않은 비포장 도로같은 느낌이다.
어제 아라와 섹스하는걸 지켜 보느라 약올랐을것 같은 미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도 아라 때문에 또 훈련 받느라 미희와 관계하지 못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섹스 도중에 미희가 얼핏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씨발 이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다.....XX가 이거 반만이라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미희는 지금 무아지경에서 자기가 무슨 말을 내뱉는지도 모르면서 혼자 신세 한탄을 한다.
XX선배가 조루라는건 들어서 알았지만 크기도 그렇게 작은가...미희의 혼자 중얼 거리는 소리를 듣고 생각 해보니 미희한테 미안했다.
애초에 내껄 맛보여 주지 않았으면 XX선배꺼가 우리나라 표준인줄 알고 만족 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박음질을 하다가 미희의 보지속에 오랜만에 사정을 했다.
아~ 넘 좋아... 정수 넌 사정 할때 정말이지 내 자궁 속까지 때려주는 맛과 따뜻한 정액이 짜릿하고 포근한게 너무 좋아....
미희를 보니 온몸에 땀이다...
씻는다며 욕실에 들어간다.
세상 모르고 발가벗은체 누워있는 아라의 몸을 보니 또 발기를 한다.
아~젊기는 젊었나 보다.
미희가 나오기전에 아라에게 얼른 끝내고 싶었다.
아라의 보지에 서서히 삽입을 하자 아라의 허리가 무의식적으로 들리는듯 하다.
아라의 입에 입맞춤을 하는데 미희가 다 씻었는지 나오다가 깜짝 놀란다.
정수 너....
미희의 목소리에 등돌려 쳐다보니 민망해서 미안.....
아..아냐 너 아가 만족을 못했구나...내가 오히려 미안해....나만 만족을 한것 같아서....
아...아냐 나 아까 만족 했어....하지만 아라의 벗을 몸을 보니 다시 동하는걸....나 아직 많이 젊잖아...
미희가 살며시 다가와서 미희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애무를 해준다.
그러더니 입을 아라의 어깨에 대고 빨면서 살짝 깨문다.
그러니까 아라의 몸이 움찔 하면서 입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미..미희야 너 어떻게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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