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7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7
박병장이 나간 화장실 칸을 훑어 보았다.
지금의 군대는 위생 문제로 군대 화장실에 휴지통을 다 없앴지만
내가 근무할때 그때는 휴지통이 있었다.
하지만 자위한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는 놈은 없었다.
그래서 늘 막혀서 뚫는다고 난리법석을 떨었지....
혹시나 해서 휴지통을 보았다....
그기에는 주먹처럼 뭉쳐진 휴지 덩어리가 있었다.
조심 스럽게 휴지를 펼쳐보니 그기엔 누런 가래처럼 엄청난 양의 끈적이는 정액이 밤꽃향을 품으며 숨어있었다.
씨발새끼 쌌으면 변기에 버리던지....마치 누군가 보란듯이 아무렇게 휴지통에 던져 둘건뭐야....이건 내 아내 생각하면서 싸질러놓은 정액이니 내 아내를 상상으로 강간한 좃물이겠구만....개새끼...양도 많은걸 보니 상당한 정력이야....하긴 아직 어리니까 그럴만도 하지.....
혼잣말로 중얼 거리며 다시 박병장이 싸질러 놓은 정액이 담긴 휴지를 휴지통에 넣고 돌아서는데 박병장이 뒤에 서 있었다.
씨발 좃됐다.....박병장 욕을 엄청 했는데......
김일병 너 그기서 뭐하나?
예?...예....저 ...그게....
그게 뭐.... 너 방금 내가 싸질러 놓은거 구경했지?
아...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처...청소 할려고.....
씨발새끼 거짓말 하는거 봐라 ....청소 할려면 처음부터 하지 왜 내가 방금 싸질러 놓은곳 부터 하냐고?
그..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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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1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23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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