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1부18
아니 ..이젠 미희 너를 완전히 가졌는데 그럴 필요는 없지...그렇지만 너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을땐 가끔은 할수도 있어....
헐~ 정수 너 정말 미친거 아니니?
응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어 만약 그게 싫으면 지금 말해 내가 널 놔줄께
날 이렇게 만들고 놔준다고? 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니?
왜? 억울하면 강간이라고 신고를 하던가....
뭐? 신고? ...씨발 나를 이렇게 옷걸이로 홍콩 보냈다고 신고를 해서 내가 얼굴도 못들고 다니라고....
아무튼 미안하다...그리고 미희 널 이제 사랑하게 된것 같아...
집어치워....그딴 이상한짓 할거면....
솔직히 미희 너도 조금은 좋앗쟎아
미친 새끼 내가 무슨 변태냐? 이런걸 좋아하게....
그럼 그 많은 애액들 흘린건 뭔데?
그건 그냥 쑤시면 자동으로 나오는건데 지랄같은 말로 합리화 시키지마...
그거 하고 나니까 어제보다 더 섹스에 적극적이던데...
내가 언제?
좀전에 어제보다 훨씬 섹스를 잘했어
그..그건 내가 섹스를 안해봐서 그런거고....
뭐? 너 그럼 여태것 섹스를 한번도 안해봤어?...햐 처녀였단 말야?
아..아니 처녀는 아니지만 경험이 많지는 않았다는거지...
너 그럼 XX선배랑도 해봤니?
미쳤냐? 내가 함부로 막하고 다니는 그런 여자로 보여?
그럼 누구랑 해봤는데?
몰라 그런말 묻지마 너 모르는 사람이야
햐~누군지 미희 순결 따먹은놈 정말 운이 좋은 놈이네...
씨발 그만 하라고 좀...
알았어 알았어 그만 할께 우리 술이나 마시자.
그래 알았어...
그렇게 우린 밤이 새도록 사온 술을 마시다 잠들었다.
아침이 되어 깨보니 멀쩡한 침대 놔두고 술 먹다가 바닥에서 그대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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