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2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62
이젠 어떡하지....다시 빌라로 갈수도 없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조금 걸었다.
근처에 사람들이 제법 붐비는 작은 소공원이 있었다.....그곳에 가면 화장실이 있을거야 ....
화장실 앞에 도착했지만 화장실은 문이 잠겨 있었다......
이럴거면 뭣하러 세금 쓰가면서 화장실을 지어놨을까.....
문 입구에 안내문이 적혀있다.
학생들의 흡연으로 인해 방학때까지 폐쇄 한다는 안내문이다.
이놈들 학교에서 못피게 하니까 담 넘어와서 여기서 민폐를 끼치나보네....
할수없이 화장실을 두고 돌아섰다.....언제까지 치마겉에서 미마속의 팬티를 자연스럽게 붙잡고 있을수는 없었다......차라리 입지 말걸 그랬다....
팬티를 붙잡고 어쩌지 못해 서있다가 벤치를 발견해서 앉았다.
노인들이 대부분인데 젊은 사람이 ...그것도 여자가 혼자 벤치안 앉으니 모두의 시산이 집중된다.
나를 아가씨라고 착각하는듯....그래서 남친한테 바람맞고 여기서 쓸쓸히 시간 보내는거라 오해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당장이라도 자리를 피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다.
한쪽 다리에만 걸쳐진 팬티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스럽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서 입을수도 없고 벗을수도 없고.....
이렇게 당황스러운데 보지는 뭐가 그렇게 짜릿한지 물이 스물스물 나오는것 같다.
팬티도 못 입었으니 팬티 라이너도 붙일수 없고....ㅠ
이런 자릿함을 즐길려고 사람들이 노출을 하는걸까....
이대로는 안될것 같았다.....팬티를 잡기 위해 계속 치마에 손을 대고 있는게 너무 부자연 스럽게 보일것 같아서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았다.
그때 퍼득 떠오른 생각....팬티의 끼워지지 않은쪽의 팬티를 어딘가 고정하면 될것 같았다.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벤치에 앉은채로 허리를 숙여서 벤치 밑에 뭔가를 찾는 척하면서 한손을 치마안으로 넣었다.
그리고 다리에 끼워진 반대편 팬티를 보지안에 슬금슬금 쑤셔 넣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팬티를 감출려는데만 급급해서 내가 미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다.
바른 선생님을 꿈꾸던 나였는데 ...어떻게 이런 저질스러운 생각을 해냈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다.
내 예상대로 팬티는 반 정도 좀 못 들어 간듯....
다리에 끼워진 팬티와 보지속에 들어간 팬티가 팽팽하게 당겨져서 그대로 일어서도 흘러 내리지 않을것 같았다.
덕분에 보지에서 흐르는 물도 막은 셈이고....이제 남은건 보지의 조이는 힘만 믿을 수밖에 없다.
* 한편 씩 만 올려 달라는 테클에 한 편 씩 만 올립니다 .
그러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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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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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2025.12.02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9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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