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달라졌어요.2부22
어름장을 놓자 미희가 호기심에 그런건데 너무 하는거 아냐? 하고 반발을 했고
아내도 하나밖에 없는 절친인데 너무 뭐라 그러지 말라고 했다.
이제 시술 부위도 다 나았고 해서 미희 부부와 우리부부가 밥한끼 같이 하기로 했다.
시술후 처음 외출 하는데 아내가 걸으면서 많이 불편해 한다
왜그래?
아..아니 밑이 좀 불편해서...
왜? 아파?
아니~ 아픈거 아니고 걸을때 마다 피어싱이 자극을 가해서 찌릿찌릿해
뭐야 그럼 좋다느거야 안좋다는거야?
기분은 좋은것 같은데 나 다리가 떨려서 많이는 못걷겠어.....
그러면서 벤치에 겨우 살살 앉았다.
그러더니 좀 있으니 괜찮아 졌는지 버릇처럼 다리를 꼬았는데 흠칫 몰란다.
왜..왜그래?
아~ 나 이거 빼 버리면 안될까?
왜? 안좋아?
아니 걸을때도 그렇지만 다리 고아 앉기가 힘들어
어떤데? 다리 꼬면 밑이 막 자극돼
어던 자극?
그...그러니까 막 전기에 감전 된듯한 짜릿하고 흥분이 될것 같은 그런 느낌...
아~ 그거 안그래도 의사가 적응될때까지는 자극이 좀 심하게 올수도 있다고 하더라
좀 단련이 되면 괜찮아 질거래....
하지만 이대로 오늘 걷지도 못할것 같은데....
그렇다고 빼면 귀걸이 처럼 구멍이 막힌데 ....힘들어도 좀 참아봐.
알았어....
그렇게 미희네 부부랑 식사를 하게 되었다.
밥을 먹는 내내 아내가 버릇 처럼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다리를 꼬다가 깜작 놀라고 하니가 XX선배가 아라씨 어디가 불편 하세요? 하고 묻는다.
아..아뇨 라고 대답은 했지만 불편한건 마찬가지일듯.
밥을 먹었으니 술을 한잔 해야지....
XX선배가 멋진 레스토랑 같은곳으로 인도했다.
우리 수준엔 소주나 맥주인데 돈있으니 이런데서 마신다.
와인을 시켜서 마시는데 와인이 부드럽게 넘어 가지만 이게 도수가 높아서 은근 취한다.
술이 들어가니 아라가 다리를 꼬아도 놀라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왔다.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할려고 하는데 아라가 게슴치레한 눈으로 다가온다.
왜그래? 술 취한거야?
아무말 없이 내품에 안겨 키스를 했다.
왜 이러지 아라와 그렇게 성관계를 많이 했는데 단한번도 아라가 먼저 다가온적이 없었는데...
순간 아라의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
아라의 팬티가 오줌 싼 것처럼 흥건했다.
아라야 이거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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