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7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7
1교시를 대충 마치고 교무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으니 그제서야 원래의 컨디션이 돌아왔다.
2교시는 연구시간 이다(흔히 공강이라고 수업이 없는 시간을 말한다)
자리에 앉아서 원래의 컨디션을 찾다보니 그제서야 아래가 축축한걸 느꼈다.
다른 선생님들은 수업에 들어가서 대부분의 선생님들 자리가 비어있다.
조용히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축축한 팬티 라이너를 또 교환 해야할것 같다.
양변기 화장실에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팬티 라이너가 끈적한 내 액체를 다 흡수 못해 옆으로 흘러서 팬티까지 축축했다.
치마를 입은탓에 하마트면 아이들 있는데서 내 액체를 흘릴 뻔 했다 생각하니 아찔했다.
그리고 바로 그 감정이 이어져 짜릿한 느낌으로 온몸을 감싼다.
내가 미친건가....교육자로써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생각을 하다니 ....
며칠전 바지 크로치가 뜯어진 일이 생각났다.
그런 일이 없으라고 비싼 브랜드 옷을 사 입었지만 결과는 크로치의 봉재선이 터져 버린것이다.
마치 누군가 일부러 뜯어놓은 것처럼 그 부분만 뜯어진걸 보면 아마 내 보지에서 나온 액페가 옷을 상하게 한것 같았다.
어릴때 팬티를 보면 다른 사람들 팬티는 멀쩡한데 유독 내 팬티만 라이너 부분이 삭았던게 기억이 났다.
내가 자위를 할려고 어디다 문지른것도 아닌데 그 부분만 유독 삭아서 난처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내 몸에서 나온 액체는 엄청 독하고 해로울것 같았다.
그것도 모르고 남편은 어떻게 해서든 맛볼려고 하는데 바로 알려줄수도 없고 난처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다음부터는 바지를 사면 꼭 세탁소에 맡겨서 한번 더 박음질을 해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팬티에서 팬티 라이너를 떼어 휴지통에 버렸다.
만약 누군가 내가 버린 팬티 라이너를 줏어 본다면 얼마나 음란한 여자라고 생각할까....
염치 없지만 축축한 팬티 라이너를 그냥 휴지에 둘둘 말아서 버렸다.
다행히 우리 학교에는 여선생들이 많아서 누군가 본다고 해도 누구껀지 알수 없을거다.
문제는 팬티인데...여유분 팬티를 안가져온 탓에 라이너 부분이 축축해서 라이너 부분을 휴지로 닦고 팬티의 라이너 부분 안과 밖에 휴지를 대고 꾹 눌러서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를 했다.
하지만 나에게서 나온 물은 일반 물과는 달리 미끈거리는 액체라 쉽게 닦여지지 않았다.
미끈거리며 꿉꿉한 팬티에 새 팬티라이너를 덧 붙여서 입었다.
너무 찝찝하고 아직 마르지 않은 액체가 미끈거려서 팬티 라이너가 고정도 안된다.
어떡하지...학교밖의 편의점에 가서 팬티를 하나 사야겟다는 생각을 했다.
그럴려면 지금 입은 팬티는 벗고 나가야 새 팬티를 입기 좋을것 같은데 선생님 체면에 노팬티로 나갈수도 없고 고민 이다.
하필 이럴때 치마를 입고 오다니....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다시 입고 나가서 새 팬티를 산 다음 다시 벗고 새 팬티를 입는다는건 너무 번거로울것 같았다.
그래 이건 어쩔수 없는 일이야 내가 일부러 야노 같은 음란한 행동을 할려고 노팬티를 하는 게 아니라고 나 스스로에게 변명했다.
그런 다음 스스로 쇄뇌를 시키며 마음을 다잡고 팬티를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넣었다.
움켜쥐면 한주먹도 안되는 얇은 팬티 그게 뭐라고 안 입으니 치마속이 휑하다.
팬티없이 치마를 내리고 화장실을 나왔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58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30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8 (5) |
| 2 | 2025.11.28 | 현재글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7 (7) |
| 3 | 2025.11.26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6 (13) |
| 4 | 2025.11.25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5 (11) |
| 5 | 2025.11.25 | 내가 원래부터 네토끼가 있었던건 아니었다.54 (6)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비아그라 직구
KEKEKE
보연이
다이아몬드12
비틀자
큰등바다
수코양이낼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