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명숙이 9
M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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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09.08 19:25
“어머님이 너무 좋아요”
나는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그녀 옆으로가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얕고 거칠어졌다.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을 잡았을때
그녀가 놀란듯 움찔했다. 나는 그녀의 손등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서 그녀의 양볼을 잡고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두려움과 흥분 망설임이 어지럽게 혼재된 듯 흔들렸다.
나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매끄러운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양볼과 오똑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콧등으로 이어졌다.
이윽고 그녀의 흔들리는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갰다.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졌다. 적막을 가로지르는 규칙적인 시계침 소리사이로
그녀의 숨소리만이 리듬을 변화시키며 긴장감을 높여갔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가녀린 두 어깨를 감쌌다.
나에게로 고정된 그녀의 눈빛이 다시 흔들렸다.
나는 가볍게 그녀의 등을 안고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갰다.
나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훑고 치아를 넘어 그녀의 입안으로 진입했다.
그녀의 입안에서 나의 혀와 그녀의 혀가 수줍은듯 조우했다.
나는 부드럽게 그녀의 혀를 빨며 그녀의 등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의 양팔은 차렷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그녀가 나의 가슴을 밀치며 소리쳤다.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그녀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말했다.
야무지고 똑부러진 그녀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양볼을 다시 두손으로 감싸고 그녀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똑바로 쳐다보며 단호하게 말했다.
“돼요! 이래도 돼요”
그녀의 눈동자가 다시 파르르 떨렸다.
소심하고 찌질한 나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다.
다시 그녀의 두볼을 손으로 감싼채 고개를 숙여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포개었다. 이번에는 거침없이 나의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진격시켰다.
그녀가 잠깐 반항하는듯 하다가 이윽고 나의 허리를 그녀의 양팔로 가볍게
감싸왔다. 내가 그녀의 등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며 그녀를 끌어안자
그녀의 두 팔도 나의 등을 감싸왔다. 우리는 한동안 무아지경이 된채 서로의
혀와 입술을 빨았다.
우리는 잠시 입술을 떼고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숨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크고 거칠게 느껴졌다.
그때 내 눈에 그녀의 목덜미가 보였다. 우아하고 예술적이기까지한 그녀의 턱선
그리고 그 턱선과 너무 잘 어울리는 얇고 부드러운 그녀의 목선.
나는 편의점에서 그녀의 어깨 마사지를 할때 일부러 그녀의 턱선과 목선을
쳐다보지 않으려 일부러 천장을 쳐다봤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 아랫도리가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며 그녀의 등을 찔렀으리라.
그런 그녀의 목덜미에 드디어 나의 입술이 다다렀다. 이번에는 그녀 뿐만이 아니라
나 또한 전율하듯 찌릿했다.
나는 부르르 떠는 그녀를 아랑곳않고 계속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했다.
이어지는 나의 행동은 자명한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안방으로 그녀를 끌었다.
문고리에 손을 잡았을때 나의 팔을 잡아당기며 그녀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안돼! 문 열지마”
나는 그런 그녀를 돌아보며 침착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돼요! 이래도 돼요”
나는 거침없이 방문을 열었다. 안방은 적막과 어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까지 우리는 식탁위에 켜진 작은 무드등 하나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 무드등에서 새어든 불빛은 안방에 제대로 도달하지 못했다.
그저 실루엣만이 보일정도였다.
나는 그녀를 침대위로 쓰러뜨리고 그 위에 나의 몸을 포갰다.
침대위에는 뭔지 모를 것들로 어지럽혀져 있었고 내가 손을 디딜때마다
재질이 다른 섬유들이 손에 잡혔다. 그러나 당시 나는 그런것에 아랑곳않고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거기가 명숙의 침대가 아니었더라도
하물며 그곳이 벌레가 득실거리는 풀밭이나 진흙밭이었다해도 상관없었다.
내 아래에 그녀가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그곳은 보드라운 실크로 나를 감싸는
아늑한 천국이었다.
내 혀와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서 목덜미와 어깨로 이어지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거기까지는 나답지 않게 너무도 익숙하게
행위가 이어졌다. 이윽고 나의 손은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벗기고 있었다.
그리고 면바지의 버클을 풀고 그녀 몸위에서 거추장스러운 겉옷을 벗겨냈다.
나의 손은 그녀의 브레지어로 향했다. 아다인 나에게 첫번째 관문이었다.
집에 여자들이 있었으나 가족의 브레지어를 탐하는 정도의 변태는 아니었기에
나는 그것을 사실상 처음 보았다. 내가 그녀의 브레지어 후크를 풀지 못하고
버벅대자 그녀가 몸을 살짝 옆으로 돌려 브레지어를 잘보이게 했다.
나는 잠시 쪽팔려졌다.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여기서 아다티를 내는구만’
나는 서툰손놀림으로 그녀의 브레지어를 벗겼다.
그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그녀는 육덕지다던가 글래머러스 하다던가 하는 몸매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젖가슴은 보드랍고 푹신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훗날 나는 어떤 소설의 한구절을 보며 그녀의 가슴을 떠올렸다.
‘나는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로는 아무도 해칠수 없잖아’
그말의 의미를 나는 너무도 잘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가슴은 ‘세상 무해한’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
내가 그녀의 푹신한 가슴과 앙증맞은 젖꼭지를 빨때 그녀는
낮고 허스키한 그녀 특유의 신음을 흘렸다.
이윽고 나는 몸을 아래로 향해 그녀의 배로 나의 입술을 돌렸다.
그녀의 배를 혀로 가볍게 훑었을때 그녀는 다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점점 그녀의 아래로 아래로 다가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배와 옆구리를 애무하며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잡았다.
팬티를 서서히 내리기 시작할때 그녀가 최후의 저항을 했다.
“안돼… 이러면 안돼… 더이상은 안돼…”
그녀는 애원하듯 말했으나 나는 멈추지 않았다.
나는 더욱 강하게 그녀의 치골부위와 옆구리를 애무하며 팬티를 벗겨내었다.
드디어 그녀 나신의 실루엣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내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올랐다.
나는 힘을 주고 버티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허벅지부터
혀로 핥아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부가까이에 얼굴을 갖다 대었을때 시큼한 냄새가 코를 찔러왔다.
깜깜한 어둠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그녀의 음부로 달려들었다.
혀를 가져다대니 음부 근처에는 시큼한 맛이 느껴졌다.
숫총각 아다인 내가 여성의 은밀한 곳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그저 그때까지 봐온 야동을 떠올리며 그녀의 음부 이곳저곳을
혀로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갈라진틈과 살짝 솟아오른 돌기 그리고 깊은 구멍의
입구까지 정신없이 혀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스키한 신음이 약간 날카롭게 올라갔다.
나의 혀는 모터를 단것처럼 그녀의 음부 이곳저곳을 공략했다.
내 침이 아닌 매끄러운 분비물이 느껴졌다.
그렇게 한참을 혀가 얼얼해질때까지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을
빨아댔다. 나는 때가 되었다고 느꼈다.
나는 내옷을 서둘러 벗고 다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터질듯이 발기한 나의 자지는 계속 움찔움찔하며 그녀의 가장 깊은 구멍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시위를 벌였다.
나의 모든 혈액이 그곳으로 몰린 느낌이었다.
나는 그런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구멍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어디가 입구인지 몰라 한참을 해매며 찔러대고 있는데
그녀의 약간 아래쪽 어딘가에서 부드럽게 나의 자지가
그녀의 구멍으로 미끄러지듯 진입했다.
드디어 그녀와 긴밀하게 연결되었다.
부드럽고 매끈한 구멍은 역설적이게도 나의 자지를 꽉 물고있었다.
나는 허리를 가볍게 움직이며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것이 내가 꿈꿔오던 순간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나는 그저 그녀의 입술과 볼과 이마와
목덜미와 귓볼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구멍을 공략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낮고 허스키한 신음을 흘렸다.
“어머님 모르셨어요? 어머님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10년을 품어온 마음인데…”
그런말들을 하며 나는 힘차게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녀의 신음도 더 가빨라지고 높아졌다.
어느순간 그녀의 두 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싸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더 강하게 그녀의 구멍을 공략할수록 그녀도 나의 허리를
더 단단하게 감쌌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마치 영원과도 같던 그 순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혀를 뽑아먹을듯이 빨며 더 힘차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그 순간.
나는 내 자지에서 그녀의 구멍으로 흘러가는 그것이 단지
생식을 위해 내몸속에서 만들어진 체액이 아니라
10년을 품어온 나의 진심이길 바라는 마음에 더욱 강하게
더욱 깊게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리고 그녀는 마치 이밤이 지나면 내가 떠나버릴까 두려운듯
그녀의 늘씬한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쌌다.
그날밤.
그녀와 나의 몸은 땀냄새와 고기를 구울때 스며든 냄새와
술냄새와 마늘 냄새로 가득했다.
그녀를 대하는 나의 행동은 여자경험이 없는 아다티를 풀풀풍겼고
나를 대하는 그녀의 행동은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어색함을
대놓고 드러냈다.
그러므로 우리의 그 첫관계를 제3자가 보았더라면
그것은 연출된 일본 av의 장면처럼 아름답고 혹은 아크바틱하기까지한
그런 모습이 아니라 어딘가 어설프고 측은해 보이기까지하는
웃픈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와의 이 첫번째 관계가 내 인생의 최고의 섹스이며
이후로는 그런 경험을 다시는 하지못할 인생 최고의 추억이 된것은
그녀와 내가 서로의 존재를 서로에게 인정받기 위해
더욱 강하게 서로를 끌어안을수밖에 없었던
어떤 절박함 때문이었다.
나는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그녀 옆으로가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얕고 거칠어졌다.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을 잡았을때
그녀가 놀란듯 움찔했다. 나는 그녀의 손등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서 그녀의 양볼을 잡고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두려움과 흥분 망설임이 어지럽게 혼재된 듯 흔들렸다.
나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매끄러운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양볼과 오똑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콧등으로 이어졌다.
이윽고 그녀의 흔들리는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갰다.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졌다. 적막을 가로지르는 규칙적인 시계침 소리사이로
그녀의 숨소리만이 리듬을 변화시키며 긴장감을 높여갔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가녀린 두 어깨를 감쌌다.
나에게로 고정된 그녀의 눈빛이 다시 흔들렸다.
나는 가볍게 그녀의 등을 안고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갰다.
나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훑고 치아를 넘어 그녀의 입안으로 진입했다.
그녀의 입안에서 나의 혀와 그녀의 혀가 수줍은듯 조우했다.
나는 부드럽게 그녀의 혀를 빨며 그녀의 등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의 양팔은 차렷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그녀가 나의 가슴을 밀치며 소리쳤다.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그녀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말했다.
야무지고 똑부러진 그녀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양볼을 다시 두손으로 감싸고 그녀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똑바로 쳐다보며 단호하게 말했다.
“돼요! 이래도 돼요”
그녀의 눈동자가 다시 파르르 떨렸다.
소심하고 찌질한 나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다.
다시 그녀의 두볼을 손으로 감싼채 고개를 숙여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포개었다. 이번에는 거침없이 나의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진격시켰다.
그녀가 잠깐 반항하는듯 하다가 이윽고 나의 허리를 그녀의 양팔로 가볍게
감싸왔다. 내가 그녀의 등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며 그녀를 끌어안자
그녀의 두 팔도 나의 등을 감싸왔다. 우리는 한동안 무아지경이 된채 서로의
혀와 입술을 빨았다.
우리는 잠시 입술을 떼고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숨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크고 거칠게 느껴졌다.
그때 내 눈에 그녀의 목덜미가 보였다. 우아하고 예술적이기까지한 그녀의 턱선
그리고 그 턱선과 너무 잘 어울리는 얇고 부드러운 그녀의 목선.
나는 편의점에서 그녀의 어깨 마사지를 할때 일부러 그녀의 턱선과 목선을
쳐다보지 않으려 일부러 천장을 쳐다봤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 아랫도리가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며 그녀의 등을 찔렀으리라.
그런 그녀의 목덜미에 드디어 나의 입술이 다다렀다. 이번에는 그녀 뿐만이 아니라
나 또한 전율하듯 찌릿했다.
나는 부르르 떠는 그녀를 아랑곳않고 계속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했다.
이어지는 나의 행동은 자명한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안방으로 그녀를 끌었다.
문고리에 손을 잡았을때 나의 팔을 잡아당기며 그녀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안돼! 문 열지마”
나는 그런 그녀를 돌아보며 침착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돼요! 이래도 돼요”
나는 거침없이 방문을 열었다. 안방은 적막과 어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까지 우리는 식탁위에 켜진 작은 무드등 하나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 무드등에서 새어든 불빛은 안방에 제대로 도달하지 못했다.
그저 실루엣만이 보일정도였다.
나는 그녀를 침대위로 쓰러뜨리고 그 위에 나의 몸을 포갰다.
침대위에는 뭔지 모를 것들로 어지럽혀져 있었고 내가 손을 디딜때마다
재질이 다른 섬유들이 손에 잡혔다. 그러나 당시 나는 그런것에 아랑곳않고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거기가 명숙의 침대가 아니었더라도
하물며 그곳이 벌레가 득실거리는 풀밭이나 진흙밭이었다해도 상관없었다.
내 아래에 그녀가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그곳은 보드라운 실크로 나를 감싸는
아늑한 천국이었다.
내 혀와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서 목덜미와 어깨로 이어지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거기까지는 나답지 않게 너무도 익숙하게
행위가 이어졌다. 이윽고 나의 손은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벗기고 있었다.
그리고 면바지의 버클을 풀고 그녀 몸위에서 거추장스러운 겉옷을 벗겨냈다.
나의 손은 그녀의 브레지어로 향했다. 아다인 나에게 첫번째 관문이었다.
집에 여자들이 있었으나 가족의 브레지어를 탐하는 정도의 변태는 아니었기에
나는 그것을 사실상 처음 보았다. 내가 그녀의 브레지어 후크를 풀지 못하고
버벅대자 그녀가 몸을 살짝 옆으로 돌려 브레지어를 잘보이게 했다.
나는 잠시 쪽팔려졌다.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여기서 아다티를 내는구만’
나는 서툰손놀림으로 그녀의 브레지어를 벗겼다.
그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그녀는 육덕지다던가 글래머러스 하다던가 하는 몸매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젖가슴은 보드랍고 푹신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훗날 나는 어떤 소설의 한구절을 보며 그녀의 가슴을 떠올렸다.
‘나는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로는 아무도 해칠수 없잖아’
그말의 의미를 나는 너무도 잘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가슴은 ‘세상 무해한’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
내가 그녀의 푹신한 가슴과 앙증맞은 젖꼭지를 빨때 그녀는
낮고 허스키한 그녀 특유의 신음을 흘렸다.
이윽고 나는 몸을 아래로 향해 그녀의 배로 나의 입술을 돌렸다.
그녀의 배를 혀로 가볍게 훑었을때 그녀는 다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점점 그녀의 아래로 아래로 다가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배와 옆구리를 애무하며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잡았다.
팬티를 서서히 내리기 시작할때 그녀가 최후의 저항을 했다.
“안돼… 이러면 안돼… 더이상은 안돼…”
그녀는 애원하듯 말했으나 나는 멈추지 않았다.
나는 더욱 강하게 그녀의 치골부위와 옆구리를 애무하며 팬티를 벗겨내었다.
드디어 그녀 나신의 실루엣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내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올랐다.
나는 힘을 주고 버티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허벅지부터
혀로 핥아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부가까이에 얼굴을 갖다 대었을때 시큼한 냄새가 코를 찔러왔다.
깜깜한 어둠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그녀의 음부로 달려들었다.
혀를 가져다대니 음부 근처에는 시큼한 맛이 느껴졌다.
숫총각 아다인 내가 여성의 은밀한 곳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그저 그때까지 봐온 야동을 떠올리며 그녀의 음부 이곳저곳을
혀로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갈라진틈과 살짝 솟아오른 돌기 그리고 깊은 구멍의
입구까지 정신없이 혀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스키한 신음이 약간 날카롭게 올라갔다.
나의 혀는 모터를 단것처럼 그녀의 음부 이곳저곳을 공략했다.
내 침이 아닌 매끄러운 분비물이 느껴졌다.
그렇게 한참을 혀가 얼얼해질때까지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을
빨아댔다. 나는 때가 되었다고 느꼈다.
나는 내옷을 서둘러 벗고 다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터질듯이 발기한 나의 자지는 계속 움찔움찔하며 그녀의 가장 깊은 구멍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시위를 벌였다.
나의 모든 혈액이 그곳으로 몰린 느낌이었다.
나는 그런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구멍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어디가 입구인지 몰라 한참을 해매며 찔러대고 있는데
그녀의 약간 아래쪽 어딘가에서 부드럽게 나의 자지가
그녀의 구멍으로 미끄러지듯 진입했다.
드디어 그녀와 긴밀하게 연결되었다.
부드럽고 매끈한 구멍은 역설적이게도 나의 자지를 꽉 물고있었다.
나는 허리를 가볍게 움직이며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것이 내가 꿈꿔오던 순간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나는 그저 그녀의 입술과 볼과 이마와
목덜미와 귓볼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구멍을 공략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낮고 허스키한 신음을 흘렸다.
“어머님 모르셨어요? 어머님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10년을 품어온 마음인데…”
그런말들을 하며 나는 힘차게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녀의 신음도 더 가빨라지고 높아졌다.
어느순간 그녀의 두 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싸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더 강하게 그녀의 구멍을 공략할수록 그녀도 나의 허리를
더 단단하게 감쌌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마치 영원과도 같던 그 순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혀를 뽑아먹을듯이 빨며 더 힘차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그 순간.
나는 내 자지에서 그녀의 구멍으로 흘러가는 그것이 단지
생식을 위해 내몸속에서 만들어진 체액이 아니라
10년을 품어온 나의 진심이길 바라는 마음에 더욱 강하게
더욱 깊게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리고 그녀는 마치 이밤이 지나면 내가 떠나버릴까 두려운듯
그녀의 늘씬한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쌌다.
그날밤.
그녀와 나의 몸은 땀냄새와 고기를 구울때 스며든 냄새와
술냄새와 마늘 냄새로 가득했다.
그녀를 대하는 나의 행동은 여자경험이 없는 아다티를 풀풀풍겼고
나를 대하는 그녀의 행동은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어색함을
대놓고 드러냈다.
그러므로 우리의 그 첫관계를 제3자가 보았더라면
그것은 연출된 일본 av의 장면처럼 아름답고 혹은 아크바틱하기까지한
그런 모습이 아니라 어딘가 어설프고 측은해 보이기까지하는
웃픈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와의 이 첫번째 관계가 내 인생의 최고의 섹스이며
이후로는 그런 경험을 다시는 하지못할 인생 최고의 추억이 된것은
그녀와 내가 서로의 존재를 서로에게 인정받기 위해
더욱 강하게 서로를 끌어안을수밖에 없었던
어떤 절박함 때문이었다.
[출처] 친구엄마 명숙이 9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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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023.05.02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그녀의 이야기7) (50) |
25 | 2023.05.02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그녀의 이야기6) (46) |
26 | 2023.05.01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그녀의 이야기5) (46) |
27 | 2023.04.30 | 친구엄마 명숙이(그녀의 이야기4) (36) |
28 | 2023.04.27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과수원집 막내아들) (51) |
29 | 2023.04.26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그녀의 이야기3) (61) |
30 | 2023.04.25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그녀의 이야기2) (55) |
31 | 2023.04.25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그녀의 이야기1) (95) |
32 | 2023.02.07 | 친구엄마 명숙이(외전)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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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Comments
잘보았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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