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58)
생각을 하면 할수록 열받네.
그렇게 엄말 갈보년으로 능멸했으면 제 보지구녕은
쫀쫀해야지.
엄마보다 세 살 많은년 보지는 몇 번 박아대니
역시나 처음의 탄력을 잃고 점차 헐렁해져갔어.
덕분에 빈 절구공이에 방아찧듯
매번 깊숙이. 빠르고 강하게 질벽을 별로 거치지 않고도
자궁구까지 쑥쑥 들어오기 시작하자,
매운 국물이 목에 걸린듯한 매케한 신음을 내는 이모.
오늘 안그래도 종일 섹스가 고팠기에 그런가
귀두가 너무 예민해져있어 이대론 싸겠다 싶어
잠시 쉬며 체위를 바꿔볼까,
고민하며 멈췄는데.
그 틈을 타 잔뜩 박음질 당하며 짐승같이 뱉어버린
본인 신음에 자존심이 상해서였을까?
깊숙히 꿰뚫린 채 나와 서로 음모가 엉켜있던 이모는
허리를 한번 띄워 질겅 하고 한번, 두 번
질구녕으로 나를 씹더니
“어때? 이 개새끼야? 어?
니 엄마 보단 확실히 조이지? 해봤다매?”
진짜 뭐 이런년이 다있어. 질릴정도야.
이게 따먹히는년 주둥이에서 나올소리냐고.
오십이 낼 모레인 산전수전 다 겪은 정음이모는 끝까지
이겨먹으려 하더라고. 그래 이런년이었지.
사실 더 조이는것도 사실이라 자존심이 상해
거짓으로 대답은 못하겠고 말없이 그냥 박아댔어.
“흣....흑 진짜 했구나? 세상에.....”
은근히 아래가 아리다는 시늉을 하며
찡그린 얼굴로 내 눈치를 보며 하는 소리가,
“너네...그때 한번? 제 정신으로 한거야 아님...”
뭔가를 캐내려는 듯 이모의 반복되는 확인의 물음.
짜증나게 뭔 좆같은걸 묻고있어.
의도도 모르고 끝까지 답을 안했어.
“아님...뭐 약 그런거... 아니, 아니다”
그냥 그때... 왜였을까.
이모의 얼굴이 잠시 굳었던 것 같았는데.
뭔가를 읽기도 전에 씨발 좆같은 도발 때문에
까맣게 잊었지 뭐야.
말을 돌리려 했나, 한번 더 엉덩일 띄워 꽉 죄어보는 정음이모.
“현이가 한번은 그러더라. 현주 니엄만
구멍이 커서 맛이 없대던데?”
씨발년이....더더욱 커지면서 뻣뻣해졌어.
이모 아랫배 깊숙이 박혀있던 내 양물이.
다시금 무릎 뒤를 잡아 허벅지를 양 옆으로 밀어올리고.
내 무릎이 아파오는걸 무시하고
체중을 실어 때려박았어.
다시 펑펑펑펑...
메아리쳐 울리는 박는소리가 시끄러웠어.
“어응!...윽...개새끼야...개새끼...이 강간범 새끼”
-어어윽!!!
내가 낸 소리야.
가득찬 정낭에서 정액이 새어나가듯 사정했어.
너무 마려웠나봐. 지금도 그렇지만 난 왜 항상 첫 사정은 빠른지.
일렀지만 종일 참았고, 내가 맛본 쾌락치에 비하면
오래 참았다 싶을 정도. 적지 않은 양.
싸면서도 재차 깊게 깊게 박았어.
질 깊숙한 오돌토돌한 자궁입구에 정액이 들어갔을터.
“........”
입을 크게 벌리며 소리도 못내며 팽창수축하며 씨앗을 내보내는
내 생 좆을 생보지 그대로 받아내는 이모.
평소 그렇게 신경쓰던 팔자 주름을 선명히 내보인채.
“아이, 갑자기 싸고 지랄이야. 어뜨케...안에 증말...”
재밌는건 그런말을 하면서도 다시 세차게
떡떡떡 피스톤질을 해대니
이모의 잠깐 닫혔던 허벅지는 모루 위 쇠질 당하는
무른철처럼 박힐 때 마다 어억 어억 소리와 함께
점점... 다시금 더 벌어져만 가는거야.
....이젠 뭐 받아들이기로 한건가.
본인 씹에 박음질 횟수가 쌓여갈수록
더욱 활짝 열리는 허벅지.
“걸레같은년아”
“아으, 아으, 비켜봐...이제...”
내 욕따위엔 반응도 어림도 없어.
가랑이는 그렇게 벌려대면서 설득력도 없지.
약이올라 그런가. 사정했는데도 그대로 점점 내 그곳은
죽을 생각을 않고 안에서 다시 부풀어 올랐어.
이모는 밀어내 보려 내 가슴을 두드려보다
계속된 박음질에 이내 포기.
아니 순응한거일 수도.
두어번 틈을보다 나와 엄마간의 근친상간을 몇번했냐
또 캐물었지만 난 닥치라는듯 세찬 박음질로 대신할뿐
끝까지 답은 안했어.
내 침묵에 이모는 점차 확신을 가져간 것 같았고.
“드런년... 드런새끼...모자간에...뱃속애 네꺼는 아니었고?”
다시 손을 쳐드니 아악하며 두손으로 벌벌대는 년.
이게 덜 얻어맞았나.
물에 빠져도 주둥아리는 둥둥 떠다닐 년.
그렇지만 나불거리던 윗구멍처럼 아랫 구멍에도 변화가 생겼어.
찔꺽이는 소리부터며 어느새 부턴가 가래같은 애액이.
질내도 더 넓어진 것 같은.
인체해부학으로 말도안되겠지만,
아까부터 날 밀어내던 보지의 주름도
안쪽으로.
결이바뀌었다고 해야할까.
한 손을 내려 뾰족하게 튀어나온 클리를 비벼댔더니
더는 묻지 못하고 뒤로 몸을 젖히는 이모.
쩍쩍쩍쩍
풀을 먹은 듯 질척여대는 소리가 증명하듯
내 몸을 남성으로서 받아들이기 시작한 이모의 아랫도리.
날 노려보는, 그러나 어둑하지만 뚜렷해지는 볼의 홍조,
뚜렷히 이완 수축을 하며 내 좆을 물어대는 정현 어미의 질벽,
뜨겁고 질척질척한 질내.
밉고 죽일 듯 미웠지만 어릴적 엑스포에 정현이와
같이 데려가줬을 때, 날씬하고 반반한 외모의 이모가
엄마였으면... 했던 바램도 잠깐 있었지.
취했나...어둑어욱한 불빛에 헝클어지고 벌개진 이모얼굴이
조금 섹시해보여 나도 모를 흥분에...
얼굴을 가져다가 기습적으로 입술을 빨아봤어.
미간을 찌뿌리며 고갤돌려 피해봤자지.
표본이 된 나비처럼 자지가 아래에 깊숙이 박힌채
양손으로 머릴 잡힌 이모는 버둥대다가 오히려
자지에 질벽 전체가 비벼져서는
아랫물만 더 흘려대다 아랫입술을 내어 줄 수 밖에.
질끈 감은 눈에서 흘러나온 눈물의 짠맛과 느끼한 립스틱 맛.
그렇게 쭙쭙거리다 문득 든 생각.
혹시...혹시...
‘이모도 혹시 제아들 정현이랑 해봤음 싶었던거 아닐까?’
스처나간 생각이 준, 그 자극에
아쉽게도 그걸 입 밖으로 꺼내기도 전에 두번째 신호가.
회음부가 뜨거워지며 음경과 귀두가 팽창하고.
허리질이 더 급해졌어.
“....밖에해... 밖에...”
역시 유부녀라 언제 싸는지 알고있구나.
하지만 좃까고 있네. 한번 쌌는데 두 번 못할까.
가슴께 아래로 손을 넣어
유방성형으로 체형에 맞지 않게 큰 유방 한쪽을
끄집어내 바짝 선 젖꼭지를 쥐어짜며
정현이가 이십년 전 기어나왔던 그 질내,
잠들었던 그 자궁 입구에 대고
다시 사정했어.
내 씨앗을 잔뜩 부어 넣었어.
이모자궁이 잔뜩 처먹으라고.
두 번째는 쾌감보단 토하는듯 배설에 가까운 사정.
최정현 씨발새끼야. 이제 내가 니 아비다.
연거푸 한 자연사정이 얼마만이지?
그래도 넉넉한 유부녀의 질 안이라 엄마 몸속과
유사한 환경을 마련해 준 덕인가봐.
드디어, 드디어 한방 먹였다.
이년을 끝내정복했다는 그 쾌감에
난 내 회음부를 매만지며 그간 내 양 불알에 쌓인 씨앗들을
뜨끈한 이모 몸속에 천천히, 남김없이 모두 부어버렸어.
“아우 어뜨케......”
하체를 부들대는, 이번엔 제대로 씨앗을 받아내며 내는
울음. 드디어 울렸어, 드디어 암컷으로서 절망하는 소리.
한참을 싸다가 승리감에 도취된 난
정복자인 내 좆을 꺼내 빨아보라며
이모 코앞에 들이밀었지만 그말에 돌아온건.
“드런 좆 치워, 지 애미랑 씹한...개잡놈 새끼야...”
짝!!!
씨발년이 진짜. 봐주고 봐줬더니
성폭행 당하면서도 나불대.
기분 존나 잡치게. 기가 안죽어요 기가.
관자놀이 근처에 주먹질과 다름없는 싸대기.
비명과함께 옆으로 넘어지는 정음년.
뒷머리를 휘어잡고 머리를 바닥에 박아누른채
자지가 식기전에
이모 궁둥이 사이에 재차 좆을 끼워넣었어.
“아으...알았어. 미안해. 이제 그만해 그만해...”
간절한 애원을 비웃으며 허리를 더더 밀어넣었어.
“야이 씨발년아, 좋냐? 좋아?? 어??
엄마 보짓물 뭍은 자지에 박히니 좋냐구...”
싸고 나서도 발기가 죽기전에 다시 희롱하는
나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듯한
박수소리와 같은 떡치는 소리.
어흐응 오옥. 어억. 어엉. 어엉. 그만.
이젠 도발도 못하고 울부짖는 짐승같은 울음 소리를 반찬삼으며
계단 통로를 꿰뜷을 정도로
세차게, 세차게.
다시금 안으로 안쪽으로 정액을 밀어넣었어.
아무리 젊었어도 두 번 사정하니 힘이 빠지네.
작아지는 좆에 숨도 돌릴겸 내 물건을 잠깐 뽑았더니
훌쩍이며 한손은 발목을, 한손은 허리를 부여잡으며
바닥위에 눕네. 역시 아까 좀 다쳤었나.
밑을 보니 너저분한 보지털 한 가운데
비상구 불빛에 히멀근이 보이는 뾰족이 솟은 음핵.
손가락 끝을 닮은 정현이 새끼 귀두랑 딱 모양이 맞는.
다시 체중을 실어 몸째 눌러
“이제 그만 해. 아파 그만 제발”
아픈건 내 알바 아니고, 더 할거야.
그 애원을 무시하며
음란하게 젖은 날개와 음핵에 내 귀두를 비비적...
그날은 진짜 이상했어. 자지가 ... 자지가 안죽어.
서서히 다시 커져가는 좆으로 희롱을 즐기며
엉덩이 시렵다. 이제 그만하자는 애원을 즐기며
이후로도 몇십분 더 배꼽을 맞추며 박다가
손장난도 즐겼던것 같애.
하지만 너무 오래 즐겼나.
[끼이익]
차가 학원앞에 주차되는 소리.
어?
이럴리 없는데.
금요일이면 바로 학원차 끌고 막차 아줌마가 퇴근했을텐데,
돌아온건가?
‘좆됐다’
당황한 나머지 급히 일어나 허리춤을 고치며
정음이모를 내려다 보았지만,
소릴 못들었을까? 아님 내게 이렇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는지, 정음년은 코트위에 널부러진 그 자세 그대로
훌쩍이며 눈도 깜박이지도 않은채, 멍 하니.
이모는 성형과 보톡스로 치장된 나이에 맞지 않은
오똑한 코가 두드러져 얼굴이
마치 고장난 인형처럼,
몸을 가릴 생각도 않고 그 자세로 구겨져선
목까지 올려진 블라우스 아래에 삐져나온 밥그릇을 엎은듯한
두 유방을 덜렁거리며 쌕쌕. 시선을 잃은채 잔 호흡만.
아래 허연 거품으로 테두리를 두른채 뚫린 조개구멍은
이따금 벌름거리며 찬 날씨 탓에 허연 김을 뿜으며
두 번 정복의 증거인 내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어.
꼬시다. 엄마가 뭐? 나불거려봐야 따먹힌 년이지.
너도 당해보니 어때?
이윽고 시동이 꺼지는 소리. 그리고 차에서 내렸는지
보도위의 또렷해져가는 구둣발 소리.
씨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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