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 다녀옴 (28편)

계속 군대 썰 풀어봄. ㅋㅋ
존나 추운 겨울을 GOP에서 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왔을 때,
우리 부대는 GOP를 나왔어.
나도 갓 상병을 달았을 때였다. ㅎ
이전에 우리 대대가 주둔했던 곳엔 다른 대대가 들어가 있었구,
우린 새로 GOP에 투입된 대대가 쓰던 주둔지로 들어갔어.
근데 우리 소대는 대대로 복귀한게 아니라,
민통선 초소로 소대 파견 나갔다.
거기서 우리는 민통선에 출입하는 민간인 통제했구,
사단헌병대에서 4명이 파견나와 있었는데,
걔들은 출입하는 군인들 통제했다.
지연이 오빠...김현수 중사...
삼촌이 사단현병대 00파견대에 있다고 했더니,
뭐...워낙 쪽수가 적어서 그런지, 다들 잘 알고 있었구,
걔네들 하고도 친하게 지냈다. ㅎㅎ
음..고참 한명 더 소개해 볼께.
이름은 김00이였구, 별명이 그 형도 '미쓰김'이였어. ㅋㅋㅋ
존나 호리호리한 체형에, 얼굴이 예쁘장 했거든...ㅋㅋ
성격도 존나 착해서,
짬찌때 고참들이 존나 갈궈도, 그형은 우릴 갈구지는 않았어.
장00형은 거의 말년 병장이였구,
미쓰김 형이 갓 병장 달았던 때야.
상또 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었을까?
소대장, 장00형, 미쓰김형, 나.
이렇게 네명이 진짜 친했거든.
나이는 소대장이 젤 많았구,
나머지는 다 한살씩 차이가 났었기 때문에,
그냥 우리끼리 있을 땐, 다 같이 형동생 했다...ㅋㅋㅋ
GOP나와서도, 난 또다시 소대 상황병이 되었구,
그땐 내 밑에 일병 하나를 부사수로 두고 있었지.
GOP 나와서 4박5일 위로휴가도 받았구,
그곳에서 못갔던 정기 휴가도 가느라,
1/4 쯤 되는 소대원이 휴가중이였어.
그 와중에 근무는 물론 대민지원 활동도 해야 했구...
할거 존나 많았다..
그날도 열명 정도가 대민지원 나갔구,
그들을 인솔한게 미쓰김 형이였어.
난 상황실 근무중 이였구.
7XXX 군대 차번호 있잖아..
우리 연대 무슨 참모 지프였는데,
민통선 나오면서 우리 초소 앞에 서더라?
소령 아저씨 하나가 나오더니, 당장 초소장 나오라는거야.
난 인터폰으로 소대장 호출했구,
소대장 올라왔는데, 존나 깨졌어.
대민지원 나갔던 소대원들이,
동네 주민이 준 술을 받아 먹다가
그 새끼 한테 딱 걸린거야.
통상 대민지원 나가면,
막걸리나 맥주 몇잔 정도는 얻어 마시고는 했거든.
씨발새끼 별거 아닌거 가지고 존나 지랄떤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태는 점점 심각해 졌어.
하아...군기 교육대 쯤은 피할 수 없겠구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대대에서 전화가 왔다.
주동자 한명 영창 보내고, 나머지 군기교육대 보내라고...
미쓰김 형은, 자기가 인솔 했으니까,
다른 소대원은 봐주고, 자기만 가게 해달라고 했어..ㅜ.ㅜ
소대장은 미쓰김한테 걱정 말라고,
자기가 어떻게든 해결해 보겠다면서,
바로 대대로 튀어 들어갔었는데,
소대장 형아가 힘쓰기엔 역부족이였나봐....
뭐...우리 소대 인원이 워낙 적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군기교육대는 없던 일이 되었지만, 영창 한명은 어쩔수 없었어.
그 참모 새끼가 벼르고 있었던거 같아.
결국 미쓰김 형아가....
대대에서 보낸 차를 타고, 영창으로 향했다.
그때 우리 초소에 파견나온 현병중 최 고참이,
걱정 하지 말라고 했어.
자기가 영창 지키는 애들한테 잘 얘기해 준다고 하더라.
난 그래도 불안해서, 소대장 전화를 빌려 현수형 한테 전화했어.
자초지종 얘기하고, 꼭 좀 살펴 달라고 사정사정 했다.
존나 불안한 마음으로 열흘을 보냈는데,
복귀하는 미쓰김 형아 표정이 그리 어둡지 않더라구.
정말 다행이다 싶었지..
"고생 많았어. 형...ㅠ.ㅠ"
미쓰김형 끌어 안고, 진짜로 울뻔 했다...ㅜ.ㅜ
근데 돌아온 미쓰김 형 대답은 나를 무안하게 만들었어.
"하아....겁나 꿀 빨았는데...복귀 하기 싫었다..ㅎㅎㅎ"
허걱...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배신감....
그래도 미쓰김 형이 고생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미쓰김 형은 그 사건으로 위로휴가도 짤렸는데,
정기휴가는 남아있어서, 같이 휴가 나갔어.
장00형, 미쓰김형, 나. 셋이 같이 갔다.
장00형이 하루만 놀다 가자고 하더라.
뭐..난 또 뭘 보여주러고 그러나? 존나 기대하면서 OK했다. ㅋㅋ
미쓰김 형도 OK 했구..ㅎㅎ
일단 PC방에서 존나 게임하다가,
꽃다방으로 갔어. ㅋㅋ
장00형이 미쓰김 언니를 부르더라.
그리고 만원짜리 한다발 쥐어주면서,
내일까지 우리랑 놀자고 했어.
저녁때가 되자, 이하나 하사가 합류했구,
우린 택시 두개를 잡아서,
장00횽이 예약한 펜션으로 갔다.
하아...수영장도 따로따로 있었구...
진짜 비쌀거 같았어.
역시 우리 장00횽 스케일은 남다르더라...ㅎㅎ
그때 수영하기엔 좀 쌀쌀한 날씨였는데,
야외 수영장은 타포린 천막 같은게 쳐져있어서 춥지는 않았어.
낮동안 햇볕에 데워진 물도 그런대로 미적지근 하긴 했구.
근데 수영복 같은걸 챙겨갔을 리가 없잖아?
장00횽이랑, 미쓰김횽은 사제 팬티를 입고 들어갔구,
난 군용 팬티를 입고 들어갔다. ㅋㅋㅋ
(우린 병장 달아야 사제 물품 쓸수가 있엇어.)
미쓰김은 훌렁훌렁 옷을 벗구,
팬티랑 브래지어 차림으로 풀장에 들어왔구,
이하나 하사는 첨엔 싫다고 존나 버텼는데,
장00횽이 화내니깐, 마지 못해 들어왔어.
팬티랑 브래지어 차림으로....ㅋㅋ
그때 미쓰김 언니는 켈빈클라인 로고가 있는
검정색 속옷셋트 입고 있었구,
이하나 하사는 그냥 평범한 흰색 속옷 차림이였다.
ㅆ발...미쓰김 언니 속옷은 검정이라 태가 안나는데,
이하나 하사 물에 젖은 팬티 겉으로...까만 음모...ㅋㅋ
존나 다 비치는거야...
하아...벗고 있는뇬 둘이 바로 눈 앞에 있었구...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팬티가 불룩해졌다. ㅋㅋ
그건 나 뿐만 아니라,
그자리에 있던 횽아들도 다 마찬가지였어..ㅋㅋ
그때 소대장 횽아도 있었으면 진짜 재밌었을 텐데...ㅋㅋ
장00 횽아가 이하나 하사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는데,
이하나 하사가 존나 거부했거든.
근데 횽의..."쫌 가만히 있어, 여보야.."
이 한마디에 잠잠해 지더라...ㅋㅋ
장00 형은 미쓰김 언니한테 속옷을 벗으라 했구,
미쓰김 언니는 미쳤냐구 지랄 했는데,
형이 이하나 핸드폰을 잡으면서 말했어.
"야! 미쓰김! 계좌번호 불러봐!!"
미쓰김 언니는 계좌번호를 불렸구,
형아는 핸드폰을 눌렀어.
그리고 한말..
"확인해봐, 보냈으니까."
모르겠어. 그때 장00형아가 얼마를 쐈는지....
근데 지 핸드폰 확인한 미쓰김 눈이 똥그래지더라.
그리고 지 팬티랑 브래지어를 미련없이 훌훌 벗었어. ㅋㅋ
그리고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찬물도 위아래가 있잖아?
난 미쓰김 횽한테 미쓰김을 양보했지..ㅋㅋㅋ
미쓰김이 미쓰김횽아 팬티 내리고 자지 만져주는데,
솔직히 내꺼 보다는 작더라....ㅋㅋ
장00형은 이하나 하사한테 '여보야..'어쩌구
존나 감언이설로 꼬셔서 팬티 옆으로 제끼고
지 위에 올려 놓았구....ㅎㅎ
미쓰김은 미쓰김 횽아 위로 올라 탔는데,
나에게 손짓하면서 부르더라.
그 풀장은 일어서면 물 깊이가 허리 정도도 안되었어.
장00 횽은 이하나 하사 엎드리게 하고 존나 박았구.
미쓰김 언니는 미쓰김 횽한테 뒤칙 당하면서,
내 자지를 빨았다....ㅋㅋ
ㅆ발...이런 일은 Japan 야동에서만 있는줄 알았거든..
근데 진짜 현실이 되니까 참을 수가 없더라.
좀 쪽팔린데..내가 젤 먼저 쌌어...ㅜ.ㅜ
그것도 한참 먼저....ㅜ.ㅜ
이하나 하사랑 장00 횽이 하는거는,
대놓고 본거 한번(노래방), 숨어서 본거 한번(취사장) 인데,
보면 볼수록 꼴리더라...ㅋㅋ
내가 맘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미쓰김 언니보다,
진심 이하나랑 하고 싶더라...ㅎㅎ
씨발...풀장에 좃물 싸질렀다고 존나 욕쳐먹고....ㅋㅋ
이하나랑 미쓰김한테 한번씩 사정한 고참들이,
물 밖으로 나가자고 했어. 존나 더럽다면서...ㅋㅋ
나와서 펜션 주인이 준비해둔 BBQ 파티를 했어.
삼겹살이랑 목살 구워서 술 존나 먹고...ㅎㅎ
그러다 보니 해가 완전히 졌구, 쫌 춥더라구.
우린 다 같이 펜션 안으로 들어갔어.
벽걸이 TV 밑에 화투장을 발견했구,
우린 술 먹으면서 고스톱을 쳤다.
뭐...돈내기는 아니였구...꼴찌가 옷벗기....ㅋㅋ
하아...이하나 하사...진짜 돌대가리 같았어.
씨발 몇판 치지도 않았는데, 지 혼자 벌거숭이가 되더라...ㅋㅋ
미쓰김 언니는 거의 프로 수준이라,
옷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었구....ㅋ
판은 계속 돌았구, 중간에 규칙을 쫌 바꿔서,
더이상 벗을게 없으면 미션 수행하는걸로 대체 했어.
이하나 하사 벗을게 별로 없었거든...ㅋㅋ
암튼, 장00형이 점수를 났구,
이하나 하사가 피박을 써서 꼴찌였어...ㅋ
장00형이 이하나 하사한테 물었다.
"옷벗을꺼야? 아님 미션할래?"
이하나 하사는 그래도 팬티랑 브래지어는 지키고 싶었는지,
미션을 하겠다고 하더라...ㅎㅎ
근데 장00 형이 시킨 미션이 뭐였는지 알아?
장00횽이 이하나 하사한테 말했어.
"이하나, 김현우 자지 1분동안 빨아."
하아...거기 있던, 장00형 외에 모두 그런 생각했을 꺼야.
이건 좀 선을 넘었다구....
모두 표정이 굳어졌어.
형 말을 들은 이하나 하사가 장00 형아를 노려보는데,
얼핏 눈가에 눈물이 보이더라...
인간 말종인 나도,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씨발...형!! 이건 아니잖아! 진짜 좃같네..."
나는 화투판 엎어 버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갑분싸 분위기...
장00 형이 나한테 나오라고 하더라.
뭐...아무리 친해도 고참은 고참이니까 나갔어.
장00 형이 나한테 말했어.
"야! 김현우! 내가 잘해주니까, 좃밥으로 보이냐?"
장00 형아 음성에는 가시가 돋아 있었구,
가출했던 군기가 저절로 돌아오더라.
"상병 김현우! 아닙니다.!"
"하아...씨발 새끼...대가리 박아..."
옆에 있던 미쓰김 형아가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어.
자칫하면 불똥이 미쓰김 형아 한테도 튈 기세였구....
미쓰김 형아는 자기가 후임 교육 잘못 시켰다구,
내 옆에서 같이 대가리를 박았다....
그때만 해도, 알게 모르게 구타가 좀 있었는데,
다른 사람 맞는건 봤어도, 내가 맞아본 적은 없었거든.
난 그때 첨으로 군대가서 맞아 봤어.
뭐...장00형 발길질이 무자비하게 날아 오는데...
미쓰김 형아도 같이 맞았구...
두 여자는 말릴 엄두도 내지 못했어.
쳐맞고 넘어졌다가, 다시 대가리 박고... 한참 반복했다.
그러다 장00형은 택시 불러서 혼자 읍내로 나갔구,
여자 둘은 방에 들여 보냈구,
미쓰김 형이랑 나랑 남은 소주를 종이컵에 따랐어.
씨발...미쓰김 형은 입술도 깨져서 피딱지 붙어있고...ㅋㅋ
하아...병장 짬밥에 쳐맞다니....ㅎㅎ
난 미쓰김 형한테 미안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아무리 친해도 고참한테 욕한건 내 잘못이라고 했구,
나도 수긍했어.
그리고, 장00형이 제대 후 사회생활 문제 때문에
좀 고민도 많고, 많이 예민하니까 이해해 달라고 했어.
나도 나중에 장00 형한테 듣긴 했는데...
그 장00형아...집에 돈은 많아도, 좀 문제는 있더라구....
냉장고에 남아있던 술을 모두 마셨구,
미쓰김 형이랑 나는 거실에 이불 깔고 같이 누웠다.
잠들랑 말랑 한데...누군가 날 툭툭 건드렸어.
"김상병...자는거야?"
눈떠보니 이하나 하사가 날 내려다 보고 있더라.
"아닙니다.."
이하나 하사는 전문대 다니다 입대했던가?
암튼 나보다 한살이 많았구,
평소 이런 자리 같으면 누나라고 했겠지만,
그땐 존대를 했어.
어디서 구해왔는지, 뭐...오라메디 비슷한 약을 찾아 왔더라.
내 찢어진 입술에 연고를 발라주면서 물었어.
"괜찮아?"
"네..괜찮습니다.."
"휴...나때문에...미안해...."
"아닙니다. 정훈관님...."
약 발라주고 방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봤는데,
쫌 불쌍해 보였어.
씨발, 평소 이하나 하사가 하는 짓거리 보면,
자동으로 욕이 나왔지만,
난 장00 형아가 이하나 하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
이번편 끝~~
아..어떤분이 존나 닥달해서 잠자기 전 짦게 한편 더 써봄..
술쳐먹고 써서 문맥이 개판일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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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익명 계정으로 썼던 글 링크야. ^^ 못보신 분들을 위해~~
1편 : http://www.hotssul.com/index.php?mid=ssul&page=2&document_srl=8594742
2편 : http://www.hotssul.com/index.php?mid=ssul&page=2&document_srl=8596102
3편 : http://www.hotssul.com/ssul/8596541
4편 : http://www.hotssul.com/ssul/8596584
5편 : http://www.hotssul.com/ssul/8596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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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카 결혼식 다녀옴 (28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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