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 다녀옴 (41편)-지연이와 재회(1)

하아…쓰다보니 40편이 넘어갔넹..
이어서 써봄.
제대 후, 쭉~~해서 노가다를 열심히 했구,
한여름이 되었을 땐,아프리카 다녀온 사람처럼 까맿었어.
제대하고 나서 다시 내가 살집을 구했는데,
혜진이 집을 가본 이후로,
나도 옥탑방에서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서 근처 3층짜리 건물에 옥탑방을 구했어.
옥상에 파라솔이랑 테이블도 가져다 놨구..ㅎㅎ
근데 직접 살아보니,좋은것만 있는건 아니더라구.
특히 않좋은건 여름엔 겁나 덥구,
겨울엔 존나 춥다는거야.
한번은 추운 겨울날 수도꼭지를 열어 놓지 않았더만,
물이 얼어버려서 며칠동안 물을 못쓴 적도 있었다.
그나마 얼어 터져서 물바다 되지 않은게 다행이였지.
암튼 제대한 해에 여름에 있었던 일이야.
학생들은 한참 방학을 맞아 펑펑 쳐놀고 있을때였지.
말년 휴가때 차 사주시겠다고 한말씀을 철썩같이 믿고있었는데,
아빠는 차일피일 미루면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셨구,
나중에 사주시긴 했는데,그건 한참 뒤의 얘기야.
그때 난 회사차 스타렉스를 타고 다녔어.
7월초쯤 주말이였어.
토요일 퇴근 직전에 A/S요청이 들어왔는데,
옛날에 우리 회사에서 설치했던 장비가 고장났다고 연락이 왔어.
난 거기가 어딘지도 몰랐구,뭐가 설치된지도 몰랐다,
원래 내 사수로 있던 과장아저씨가 가야 하는데,
다음날 결혼식 가야 한다고 했구,
대리 아저씨는 쌩노가다 전문으로, 제어나 이쪽은 개털이였거든.
주소를 받아보니까 전남 ‘진도’더라구…
씨발, 완전 개빡쳤는데,법인카드 던져 주면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오라고 하더라..ㅡ.ㅡ;;
스타렉스에 공구박스랑 계측기가방 실어 놓구,
옷 챙기러 집으로 갔어.
갈아입을 빤쓰는 챙겨가야 하니까.
집앞에 도착해보니,옛날 내가 타고 다니던 아토스가 보였구,
현지누나가 왔나보다 했어.
사람 맘이란게 참….
주말에 출장 가래서 존나 빡쳤었는데,
누나 차 보니까,차라리 출장가는게 낫겠다 싶더라구….
옥상에 올라가보니,
파라솔 아래 앉아 있는 현지누나가 보였구,
그 옆에 지연이도 있었어.
아…날 출장보낸 과장 형아에게 존나 감사했다.
난 출장가야 한다 말하고, 짐 챙기러 옥탑방에 들어갔구,
옷가지 몇개를 챙겨나왔어.
현지누나가 어디로 가냐구 물었구,
난 진도까지 가야해서 며칠 걸릴거라 뻥을 섞어 답했당.
Bye~하고 가려는데,지연이가 지 가방을 챙겨서 나오더라?
뭐냐니까 같이 가겠다는 거야….
노가다 하는데 왜 따라오냐구 뭐라 했는데,
지연이는 고집을 꺾지 않았구,
결국 지연이도 데리고 가게 됐어.
고속도로 타고내려가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차도 존나 막히고….
옆에 지연이 때문에 담배도 못피겠고….
존나 짜증나는거야.
아무 대화도 없이,그냥 라디오만 켜놓구 갔어.
그래도 밥까지 굶을 수는 없어서,중간에 휴게소 들렀다.
간단하게 저녁을 떼우고 다시 고속도로를 탔는데,
전주 근처 지날때였나?
지연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더라.
조금 더 가니까 졸음쉼터 보이길래,거기로 들어갔어.
근데 지연이는 거기 화장실이 싫다는거야.
왜,포세식이라고…구멍 뻥뚫린 변기 있잖아.거품나오는거…
무섭다고 가기 싫다고 하더라구.
아,씨발…가지가지 한다고, 속으로 욕하면서 다시 출발했어.
네비에 찍혀있는 휴게소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
차가 다시 밀리기 시작했구,
지연이 표정을 보니, 뭔가 심상치가 않은거 같더라.
그때 난 분명히 들었다.
‘뽀옹~’하고 들리는 지연이 방구소리를….ㅋㅋ
지연이 쪽을 돌아 봤는데,
홍당무처럼 얼굴은 빨개져 있었지만,
시치미 뚝 떼고 있더라.ㅋㅋ
냄새는 나지 않았구,
뭐라 물어보기도 그래서,
다시 앞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래도 신경쓰여서 힐끔힐끔 지연이 표정을 살폈는데,
홍당무처럼 빨갛던 얼굴이 점점 누렇게 뜨는거 같더라구.ㅎ
지연이한테 물어봤어.
“지연아, 급하니?”
“웅…쫌….ㅜ.ㅜ”
“큰거야 작은거야?”
“큰거…ㅜ.ㅜ”
씨발…작은거면 적당히 차세우고 노상방뇨라도 시킬랬더만,
좃됐다 싶더라구….
꼬리에 꼬리를 문 차들은 빠질 생각을 않했구,
이대로 가다간 꼼짝없이 차안에서 지연이 똥을 치울거 같은 분위기였어.
지연이는 참기 힘든지,불판위 오징어처럼 몸을 꼬고…,
난 무턱대고 차를 갓길에 세웠다.
“가자,지연아.”
“웅?? 어딜??”
“똥싸러 가야지!.차에다 쌀꺼야?!”
“시러…휴게소 멀어??”
난 앞에 쭉~~늘어선 차를 가리켰어.
“봐바...휴게소까지 언제 갈지 몰라..”
“그래도 어떻게….”
“훔…그럼 뒤에서 쌀래?”
뒷좌석 쪽을 가리키면서 물었다.
“시러!차에서 어떻게…”
“그럼 어쩌라구?”
“일단 가봐…참아볼께….”
지연이 말을 듣고 다시 차를 출발시켰당.
한 5분쯤 갔나?
지연이가 내 팔을 잡더라.
“하흑…못참게써. 현우야…ㅜ.ㅜ”
난 다시 차를 갓길에 세웠다.
“나갈래?”
“웅…”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지,
지연이가 순순히 내린다고 하더라.ㅋㅋㅋ
지연이 손을 잡고,풀밭으로 들어갔어.
발로 대충 풀들을 짖이겨서,
지연이 똥 눌 자리를 만들어 놓구 말했다.ㅋ
“자~이제 볼일 봐.”
“돌아서 있어,현우야…”
지연이는 그때 흰색 테니스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치마를 들추면서 말했구,난 뒤로 돌아섰어.
‘뿌직~~!!’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솔솔 풍겨오는 스멜…..ㅋㅋ
얼마나 참고 있었을까 생각하니,
그 소리 듣는 내가 시원해 지는 느낌이였다.ㅋㅋㅋ
근데 있잖아,
그렇게 지연이 똥싸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지연이 똥싸는 모습도 보고 싶은거야.ㅋㅋ
지연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구,
팬티를 벗어 손에 꼭 쥔채,열쉬미 항문에 힘쓰던 지연이가,
날 보고 화들짝 놀라서 쌍욕을 했어.ㅋㅋ
“야!씨발,왜 보는거야. 개새꺄!!”
근데 정작 사건은 그 담에 생겼당.
지연이는 쪼그려서 똥 싸본 적이 없었구,
가뜩이나 불안한 자세였는데,
내가 보자 놀라면서,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었어.ㅋㅋ
지가 싸놓은 똥위에….ㅋ
씨발,엉덩이는 물론 치마에도 똥이 다 뭍었구.ㅎ
지연이는 울음을 터뜨렸어.
“아아앙!미워.개새끼!!...ㅜ.ㅜ”
아,씨발 존나 미안해 지더라구…
난 들고 있던 휴지로 지연이 똥을 닦아주며 달랬어.
“괜찮아,우리 섹스도 하고,서로 볼거 안볼거 다 봤잖아..”
“그게 이거랑 같아?.나쁜새끼…ㅜ.ㅜ”
차에 있던 휴지랑 물티슈 다 털어서 똥 닦아주고,
똥 뭍은 치마는 버렸어.
그리고 내가 입으려고 챙겼던 반바지를 입혔다.ㅎ
원래 무릅 위까지 오는 반바지였는데,
지연이한테 입혀 놓으니 칠보바지가 되더라.
그걸 보니깐 존나 귀여웠어.ㅋㅋ
휴게소에서 저녁먹은지 한참 지났지만,
한 여름 긴 해는 지지 않고 있었구,
그때까지도 훤했었어.
지연이 손잡고 풀밭을 빠져나와 차를 탔다.ㅋ
그동안 지연이한테 꼬투리 잡힌것만 있어서,
괜히 기죽어 있었구피해 다녔었는데,
뭔가 큰거 한건 건진 기분이더라구.ㅋㅋ
그러니까 자연스레 말도 다시 하게 되구…ㅎㅎ
군대가서 훈련 마치고 포상휴가 나왔을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얘기 한거 같았다.
거의 2년하고도 반이 더 지나서였어.
난 구라 존나 섞어서 군대 썰을 풀었구,
(물론 여자 얘기는 빼고…ㅋㅋ)
지연이는 학교 생활 얘기를 했어.
그때 지연이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2학기 휴학하고 다른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어학 공부도 하고,교환학생 준비를 할거라고 했어.
어디로 가냐 물었더니,중국에 있는 학교랬는데,
무식한 나는 왜 후진국으로 가냐구 물었었다.ㅎㅎ
중국에 존나 유명한 대학이 많다는걸 그땐 몰랐어.ㅎㅎ
아무튼, 2년 넘게 우리 사이를 막고 있던 장벽이,
지연이 똥 사건으로 사라진거 같았다.ㅋㅋㅋ
진도에 가면 괜찮은 모텔도 없을거 같아서,
목포에서 하루 묵고 진도로 가기로 했구,
목포 모텔에서 지연이 일단 씻기구…ㅋㅋ
치마도 하나 사서 입히구,
밤중에 목포시내를 겁나 싸돌아 다녔어.
뭔 공원인가 있었구,인공폭포 있었는데,
야간 조명 받으니까, 꽤 멋있었던거 생각난다.
지연이 데리고 존나 비싼 한정식집 가서,
법인카드로 제일 비싼거 시켜 먹구….ㅋㅋ
(근데 젤 비싼 홍어를 둘다 못먹어서 다 남김…ㅋ)
모텔 근처에서 간단히 맥주도 한잔하고 들어갔어.
모텔 들어가다가 우연히 성인용품점 발견했는데,
지연이한테 말해봐야 당근 거절 할테고…
같이 모텔 들어갔다가,캔맥주 산다는 핑계로 다시 나왔다,ㅋ
편의점에서 요플레랑 방울토마토 사구…ㅋㅋ
성인용품점에서 옛날에 지연이한테 달아줬던 꼬랑지랑
똑 같은 걸로 하나 샀어.ㅋㅋ
내가 요플레랑 방울토마토 꺼내놨더니,
맥주 사러간단 사람이 이상한거만 사왔다고 머라 했는데,
막 거부하거나 하지는 않았어.ㅋㅋ
같이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갔어.
오랜만에 지연이 홀딱 벗은 모습을 봤다.ㅋ
근데 전보다 약간 살이 오른거 같았어.
얼굴에 볼살도 통통해진거 같구,
엉덩이도 더 토실토실 해진거 같구…ㅋㅋㅋ
샤워하러 들어갈 때부터,내 고츄는 발딱서서 들이댔는데,
지연이가 싫다고 해서 씻기만 하고 나왔다.ㅋ
그래도 지연이가 내 등도 닦아주고,고츄도 닦아줬어.ㅋㅋ
발가 벗은채 껴안구,예전에 했던거 처럼,
방울토마토를 상대의 입에 넣었다가,받아 먹기를 하구…
지연이를 눕혀 놓구,가슴이랑 보지에 요플레를 발랐어.
“앗!차가..자갸…변태같이 왜이래..?”
지연이는 자연스럽게 날 다시 ‘자기’라고 칭했구,
난 지연이 몸에 발라놓은 요플레를 핥고 빨고 다 먹었어.ㅋ
방울토마토를 지연이 보지에 넣고 싶었는데,
옛날에 한번 방울토마토 넣었다가 못꺼낸 사고 때문인지,
그건 정말 싫다고 거부했어.ㅋㅋㅋ
그러다 내가 성인용품점에서 사온 꼬랑지를 꺼냈다.ㅋㅋ
“아잉~시러,자갸~. 그거 안할꺼야..”
“하자 지연아,너 꼬랑지 달면 존나 귀여워..보구싶단 말야..ㅋㅋ”
내가 존나 약을 팔자,지연이도 OK 했구,
플러그 부분에 젤을 발라서,지연이 똥꼬에 꼽았다.ㅋㅋ
예전엔 몇번 해본 이후로 잘 들어갔었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꼽기 시작해서부터,
볼록한 부분이 똥꼬에 완전히 들어가기 전까지
존나 아파하더라.잘 들어가지도 않구…ㅎㅎ
지연이한테 꼬랑지 달아놓구,
다시 얼마 남지 않은 요플레를 지연이 보지에 발랐구,
지연이 보지를 졸라 빨았어.
존나 오랜만에 빨아보는 지연이 보지가 어찌나 맛있던지…ㅋㅋㅋ
요플레 맛인지 지연이 보지 맛인지 몰라도,존나 달콤했다.ㅎ
“하앙…자갸…나 이상해
[출처] 조카 결혼식 다녀옴 (41편)-지연이와 재회(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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