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 다녀옴 (44편)-지연이와 휴가를(중)

여행 3일차 .
예정 대로라면, 우린 남해 다랭이마을 비롯한 몇군데를 갔다가,
저녁 때 통영으로 넘어가게 되있었어.
하지만 다랭이마을 산책로의 미친 경사도를 확인하고는 내려가길 포기했다.
우리 몸 상태로 그곳을 걷는다는 건 무리가 있었지.
나머지 일정 포기하고, 미리 예약해둔 통영의 펜션으로 직행했어.
펜션 도착하자마자, 난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누웠구,
그나마 상태가 나은 똥꼬환자 지연이가 장을 보러 갔어.
지연이가 강구안 수산시장에 가있는 동안,
엎어져서 티비 채널만 겁나 돌리다가
몰래 담배나 하나 피울까 해서 옷가방을 뒤졌어.
가방안에서 지연이 입혀 보려고 준비한 존나 야한 속옷이랑 수영복이 나왔구,
그걸 침대 위에 펼쳐놓아 보았어.
그걸 보고 있으려니 존나 허탈 하더라.
지연이한테 입혀보지도 못하고, 내 허리는 이꼴났고...
밖에서 바다 보면서 담배만 존나 뻑뻑 피고 있는데,
주차장에 우리 차가 들어왔구,
나는 지연이가 사온것들을 받아들었어.
나는 야외 테이블에 장 봐온 것들 셋팅하고
땀에 쩔은 지연이는 샤워하고 싶다고 안으로 들어갔지.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연이가 날 불렀다.
허리에 팔을 받치고 들어갔지.
지연이가 침대 위를 가리켰어.
"자갸. 이게 다 모야?"
"자기 주려고 샀지...ㅎㅎ"
"이게 옷 맞아? ㅋㅋㅋ"
존나 머라 할줄 알았더만, 지연이는 그 옷들에 관심을 보이더라. ㅎㅎ
"그럼 옷이지 뭐야?"
"이걸 입으라구?"
지연이가 작은 천쪼가리에 가까운 비키니 수영복을 들었어.
"웅..어때? 존나 섹시하지않아?"
"훔...."
"한번 입어봐라 지연아."
"하앙...너무 야하잖아..."
"뭐가? 남들도 입으니까 파는거지."
"나도 사실 자기 주려고 산거 있어. ㅋㅋ"
지연이가 지 캐리어를 뒤지더니, 나한테 천쪼가리 한개 던지더라.
내 수영복인거 같기는 한데, 완전 삼각팬티 보다 더 심한거야.
알이랑 엉덩이가 수영복 밖으로 나올거 같았어.
"머여....이건 팬티보다 더 심하잖아..ㅡ.ㅡ"
"남들도 입으니까 파는거겠지? ㅋㅋㅋ"
내가 입으면 지연이도 입는다고 했구,
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어.
완전 손바닥만한거 같았는데,
신축성이 좋아서 그런지 입어지기는 하더라.
다만 알에 가해지는 압력이 장난아니구,
뒤쪽이 자꾸 엉덩이 사이에 끼기는 했어.
"자, 이제 지연이 너 차례야. ㅋㅋㅋ"
"아라써~, 까짓거 입으면 되지 머."
뭘 더 숨길게 남아 있다고, 나한테 뒤돌아서 있으라고 하더라구.
뒤돌아 서있다가, 다 입었다는 말에 다시 돌아섰어.
흰색 네모난 천쪼가리가 각각 한쪽 가슴을 가리는 척만 했구...ㅋㅋ
천쪼가리는 X자 모양의 끈 두개가 겨우겨우 지탱하고 있었어.
지연이 가슴의 2/3는 수영복 밖에 나와있었는데,
과연 지연이 가슴을 버틸수 있을지 의심되더라..ㅋㅋㅋ
아래도 색종이 반으로 접은 삼각형 만한 천쪼가리가,
지연이의 음모를 겨우겨우 가리고 있었어. ㅋㅋㅋ
그걸 보고 있자니, 내 분신은 주체 못하게 부풀어 오르고,
작은 수영복에 갇힌 분신이 허리보다 더 아팠어.
"지연아, 나 엄청 하고 싶어...ㅜ.ㅜ"
"안돼~. 일단 밥부터 먹자 자기야~."
난 지연이 손에 이끌려 야외 테이블로 나갔어.
바로 바다에 접해 있어서, 바닷가 아니면 우릴 볼 사람은 없었는데,
이미 휴가철 지난 평일의 바닷가엔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어젯밤의 기억은 우리 둘 모두에게 그닥 유쾌한 기억은 아니였기에,
술은 먹지 않기로 했어.
회랑 해산물 먹고, 라면으로 마무리..ㅎㅎ
아직 해가 떠 있어서 바다물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저녁먹고 나무 계단을 내려가 바닷가로 갔어.
우리가 있던 펜션은 바닷가에 접한 건물이 세동 있었구,
각 동에서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도록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어.
물론 뒷쪽 건물에 비해 숙박료는 겁나 비쌌다. ㅋㅋㅋ
어릴적 이후로 처음 바닷물에 들어갔던거 같아.
지연이랑 '나잡아 봐라~'하면서 영화도 찍고. ㅋㅋ
바닷물에도 들어갔어.
물에 젖은 지연이 보니까, 너무 꼴려서 참기가 힘들었다. ㅋㅋ
씨발, 천쪼가리 수영복이 찢어지는 줄...ㅋㅋㅋ
지연이 뒤에서 안고 가슴을 더듬으면서 키스했어.
"잠깐만 자갸.."
지연이가 내 손을 황급히 치우더라.
무의식중에 주변을 둘러봤는데,
다른 커플 한쌍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어.
이 분위기면 야외섹도 가능할꺼라 기대 했구만, 줵일....ㅋㅋㅋ
펜션앞 해변 길이가 한 50m나 됐을랑가?
양쪽은 절벽으로 가로막혀 있었구,
그쪽 커플이나 우리나, 서로의 눈을 피해 노는건 불가능 했어.
펜션으로 돌아갈까 생각도 했는데,
찢어질듯 부풀어 오른 천쪼가리 걸치고 나갈 용기는 없었다. ㅋ
커플이 바닷가에 이르렀구,
남자가 여자를 들더니 물에다 휙~하고 던지더라.
헬스를 했는지, 남자 근육은 장난이 아니였구,
솔직히 좀 쫄리는 기분이 들었다. ㅋㅋㅋ
난 솔직히 허리부상이 아니였다 하더라도,
저 남자처럼 가볍게 지연이를 던지지는 못할거 같았어. ㅋㅋ
그 커플이랑 일정 거리를 두고 놀았는데,
자꾸 그 커플한테 신경이 쓰이는것 또한 사실이였다.
우리보다 나이는 조금 많은거 같았구,
남자는 근육이 존나 빵빵하구,
여자는 가슴이랑 엉덩이가 존나 빵빵해 보였어. ㅋㅋ
지연이 수영복 만큼은 아니여두,
여자 가슴을 가린 수영복도 존나 야했다. ㅋㅋ
놀만큼 놀고,
그 커플이 지들 놀이에 집중하는 틈을 타서 물밖으로 나왔어.
지연이 뒤태가 신경쓰여서, 내가 지연이 뒤에서 걸었다. ㅋ
막 계단을 오르려는데, 여자가 우릴 부르더라.
"저기요~!!"
뒤를 돌아다 봤구, 여자가 또 말했어.
"우리뗌에 가는거예여? 같이 놀아여~!"
난 아니라고, 우린 놀만큼 놀았다고 했어.
그랬더만, 뜬금없이 우릴 초대하는거야.
바베큐 하는데 같이 먹자고 하더라.
남자가 너무 묵뚝뚝해서 재미가 없다나??
지연이를 봤는데, 찡긋 웃으면서 고개를 까딱 하더라.
'변녀Mode' Switch가 켜진 상태라는건 알았지만,
Ok할거라고는 나도 예상하지 못했어.
"지연아, 진짜 갈꺼야?"
"웅. 재밌을꺼 같지 않아?"
여자한테 알았다고 대답하고,
일단 펜션으로 돌아가서 얇고 긴 가디건을 지연이 몸에 둘러줬구,
난 면티와 반바지로 갈아 입었어.
우린 다시 해변으로 내려갔구,
그 커플을 따라서 반대편 계단으로 올라갔다.
남자가 테이블 셋팅하는 동안, 내가 숯불을 피웠어.
우리 방에서 모기향 가져다가, 모기향도 존나 피워놓구.
그 커플은 무슨 계획이 있었는지 몰라도,
둘이 먹기엔 어마무시한 양의 고기를 사왔더라.
종류도 다양해서 꽃등심, 부채살, 뼈가 붙어 있는 양갈비까지.
고기와 함께 술잔도 같이 돌았구,
지연이와 나도 술을 마셨어.
커플은 30대 초반이였어.
여자는 어깨와 옆구리에 작은 문신이 있었구,
얼굴은 존나 색기있게 생겼는데 성형한 티도 좀 났다.
남자는..딱 자연인 이승윤 스타일...ㅋㅋㅋ
땅딸막한 키에 존나 빵빵한 근육이...
존나 술먹고 있는데, 여자가 나한테 묻더라.
"근데 현우씨, 허리 안좋아여?"
"아...좀 넘어져서요.."
여자는 지연이한테 날 너무 혹사시켜서 그런거 아니냐 물었구,
지연이는 내가 원래 좀 부실하다고 하더라...ㅡ.ㅡ;;
여자가 남자에게 나 허리 맛사지 해주라고 했는데,
내가 기겁하면서 싫다고 했어.
우락부락한 남자의 손이 내몸에 닿는다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 했구,
그 남자의 존나 무식한 손길에 내 허리가 작살날거 같았거든.
예상대로 남자의 직업은 헬스트레이너였어.
여자 직업은 말하지 않았는데, 왠지 유흥의 향기가 났구,
둘은 헬스클럽에서 만났다고 하더라.
물론 고객과 트레이너의 관계로...ㅋㅋㅋ
앞에 수영복차림 그대로의 여자가 있었구,
옆엔 가디건 두르긴 했지만 천쪼가리만 입은 지연이가 있구....
씨발, 풀발기 상태로 몇 시간 있으니까 미치겠더라..ㅋㅋㅋ
남자의 눈이 끊임없이 지연이를 스캔하는게 느껴졌지만,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여서 뭐라 하지는 못했다. ㅋㅋㅋ
그 남자도 참기 존나 힘들었을꺼야. ㅎㅎ
술판이 끝났구, 난 지연이와 함께 우리 방으로 돌아왔어.
지연이 데리고 욕실 들어가서, 대충 물로만 헹궈주고,
바로 침대로 데려가 덮쳤다. ㅋㅋㅋ
"아잉...왜이래 또??"
"아씨발...존나 참기 힘들었단말야..."
지연이 가슴을 가린 천쪼가리 치우고, 아래를 가렸던 것도 벗겨버렸어.
"왜? 그 언니 보니까 흥분됐어? ㅋㅋㅋ"
지연이의 물음에 나도 물었다.
"그 남자, 너 존나 스캔하고 있었던거 알아?"
"웅."
당연하다는 듯한 대답에 난 존나 벙찌면서도 존나 흥분했어. ㅋㅋ
지연이 가슴을 빨면서 물었다.
"그 남자가 보니까 기분 좋았어?"
"싫지는 않았어. ㅋㅋㅋ"
"그럼 보여주지 그랬어? ㅎㅎ"
"자긴 몰랐어? 나 일부러 다리 벌리고 앉았었는데...ㅋㅋㅋ"
아우...얘는 '변녀 Switch'만 있는게 아니라, '또라이 Switch'도 장착하고 있었나봐...
"그걸로 되겠어? 쫌 벗어주지? ㅋㅋ"
"언니가 벗었으면, 나도 벗었을꺼야..ㅋㅋㅋ"
더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구. ㅋㅋ
지연이 덮치려다가, 그래도 몰라서 파스로 허리에 도배를 했어.
뭐...술먹어서 그런지 통증은 없었지만, 내일도 생각해야 하니까. ㅋㅋ
"머야~. 남자가 왜케 부실해? ㅋㅋ"
"아나...이게 누구 때문인데?"
"부실하니까 그렇게 된거지..ㅋㅋㅋ"
"훔...부실한 허리맛 좀 볼래? ㅎㅎ"
안그래도 세시간 넘게 참고 있느라 디지는줄 알았구만...ㅋㅋ
지연이 다리를 쫘악 벌려놓구, 한방에 쌔리 박았지. ㅋ
지연이도 이미 흠뻑 젖어 있는 상태였어.
퍽퍽 소리내면서 존나 박았다.ㅎㅎ
"하잉...자갸....넘 쎄당...ㅜ.ㅜ"
"나보구 부실하대며? ㅋㅋ"
"아냐, 농담이야 농담...취소할께....ㅜ.ㅜ"
"이미 늦었어.ㅋㅋ"
알콜 효과인지 파스 효과인지, 허리가 말짱한거 같았어.
지연이의 팔로 내 목을 감으라고 했구.
그대로 지연이를 들어올려 든채로 박아줬다. ㅋㅋ
"어때? 이래도 부실하다고 할꺼야?"
"취소한다구 했잖아....ㅜ.ㅜ"
"아까 그 형도 이렇게는 못해줄껄? ㅋㅋ"
"아잉..내려줘. 너무 깊다궁.....ㅜ.ㅜ"
사실 나도 그 자세로 오래할 자신은 없었다.
지연이 침대에 내려놓구 존나 박다가,
지연이 안에다 쌌어.
그날 운전은 지연이가 다 했구,
저녁때 술도 좀 과하다 싶었더만, 바로 골아떨어지더라.
TV볼륨을 줄여놓고, 지연이 가슴을 살살 만지면서 TV를 봤다.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보니, 내가 싸놓은 것들로 질척거렸어.
보지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꺼내서 똥꼬에 넣어 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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