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 다녀옴 (5편)

계속 이어서 5편 써봄. ㅎㅎ
사촌누나 차에 혜진 남매가 탔구,
혜진과 나는, 마치 견우와 직녀라도 되는양 서로를 응시했어.
나는 혜진이 탄 차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진 후에도 한동안 발걸음을 돌릴수가 없었어.
혜진이 없는 하루 하루는 아무런 낙이 없더라...
혜진이가 빈자리가 너무 컸고, 그립고 보고 싶었다.
그해 추석 지나고, 10월 말, 11월 초 쯤으로 기억해.
사촌누나가 혜진 남매, 그리고 낯선 남자 한명과 함께 우리집에 왔어.
어른들끼리 얘기를 나누는 사이.
난 혜진에게 눈빛으로 작은방으로 들어가자는 신호를 보냈어,
내 신호를 알아챈 혜진은 미간을 살짝 찡그리면서 도리도리 하더라.
하긴...지금 상황에 작은방은 너무 위험하긴 했지.
난 다시 집 밖으로 나오라는 신호를 보냈고, 혜진이 쪼르르 따라 나왔어.
집 뒤편으로 소 먹이로 쓸 지푸라기 쌓아 놓은 곳이 있거든.
지푸라기를 펼쳐 놓고 있으면 푹신 하기도 하고, 볕이 잘들어 따스하기도 해서,
전에도 가끔 혜진과 시간을 보냈던 곳이기도 했지.
(물론 그땐 섹스는 안해씀 ^^)
"보고 싶었어, 삼촌..ㅠ.ㅠ"
"나두, 혜진아...ㅠ.ㅠ"
지푸라기에 풀썩 앉자 마자,
우린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처럼 부둥켜 안고 서로의 입술을 탐했어.
내 손은 자연스럽게 해진의 블라우스 속으로 들어가 가슴을 만졌어.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혜진의 가슴이 더 따듯하고 부드럽게 느껴 지더라.
꼭지를 빨고 싶었지만, 두꺼운 옷을 벗지 않는 한 불가능 했구,
나는 가슴을 만지던 손으로 그녀의 A라인 스커트를 들췄당.
매끈한 스타킹 감촉이 엄청 좋더라.
혜진에게 키스하면서 스타킹 감촉을 느끼며 허벅지를 따라 손을 올렸다.
그녀는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었구,
난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어,
하아..그 느낌이....맨살을 만지는 것보다 더 흥분되더라...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웅켜쥐기도 하고, 보지 둔덕을 쓰담쓰담 하기도 했구,
혜진이도 흥분이 되는지 점점 세게 내 입술을 빨아줬어.
이어 혜진의 손이 내 바지 속으로 들어왔구,
나도 손을 혜진의 퍤티 속으로 넣었어.
내 손을 강하게 압박하는 팬티 스타킹....
'아..씨발..쉽지 않겠구나...' 느낌이 들었당.
그녀의 보지를 좀 만지다가 본격적으로 그녀의 스타킹과 팬티를 벗기려 했는데,
망할 스타킹...만질때는 좋은데, 벗기려니까 더럽게 안벗겨 지는거야.
허벅지 까지는 어찌어찌 내렸는데, 그 이상은 짜증나서 못 벗기겠더라. ㅎㅎ
그녀를 바닥에 눕힌 후 다리를 들게 하고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주변을 빨았어.
팬티 스타킹 때문에 그녀의 다리를 벌릴 수가 없으니, 제대로 된 보빨은 할 수가 없더라구.
오랜만에 혜진의 보지 냄새를 받은 내 고츄가 바지를 뚫고 나올듯 팽창해서 너무 아팠어.
난 바지를 벗어 던졌구, 그녀에게 삽입 하려 했지만, 이 상태에서 어떻게 넣을지 고민되더라.
그러던중 잡지에서 본 뒤에서 하는 사진이 생각났구,
혜진을 일으켜 지푸라기 벽을 집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했어.
"하아아....삼촌..."
내 자지가 모두 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 나왔어.
자세가 그리 편하지는 않았지만, 모아있는 그녀의 다리로 인해 자지가 더 압박을 받는거 같았구,
손을 앞으로 뻗으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박을 수 있어서 좋았어.
늦가을의 서늘한 공기가 아랫도리를 감싸는 느낌도 좋았당.
"하앙..하앙...삼촌...."
그녀가 신음 소리를 냈구, 난 그녀에게 오빠라고 불러 달라 했어.
"하아...좋아 오빠?"
그녀가 돌아보며 물었어.
"응..혜진아..졸라 좋아!"
"하앙...나두 좋아...오빠자지 더 커진거 같아. ㅋㅋㅋ"
생글생글 웃는 표정의 그녀 얼굴...
하얗게 드러난 하트 모양의 엉덩이...
그 중심에 꼽힌 내 자지까지...
이 모든게 진심 흥분됐어.
잘록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막판 절정을 향해 Spurt를 올렸어.
"하앙..하앙...오빠...오빠...ㅠ.ㅠ"
생글생글 웃던 그녀가, 이번엔 우는 소리를 했어.
내 허리를 따라 그녀의 엉덩이도 같이 앞뒤로 움직이여 줬구...
진짜 못참겠더라.
"으으...혜진아, 쌀꺼 같앙.."
"하아...안에는 안돼, 오빠..."
난 얼른 자지를 뽑았구, 손으로 몇번 훑다가 그녀를 향해 정액을 토해냈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진짜 많이 쌌당.
그녀의 하얀 엉덩이와 검은색 치마에 허연 좃물이 흘러 내렸어.
미처 휴지까지 챙겨오지 못한 나는,
벗어 놓았던 내 팬티로 정액을 닦아 줬어.
폭풍같던 흥분이 가라 앉고 옷을 고쳐 입는데,
그녀의 스타킹은 올이 나가서 만신창이가 되어있구,
검은색 치마에도 내 좃물 뭍은 자국이 선명했어.
혜진은 살금 살금 사촌 누나의 차에 탔구,
그녀가 내릴땐 편한 차림의 츄리닝을 입고 있었어.
'진즉에 갈아 입히고 할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
하지만 그 스타킹 감촉은 진짜로 좋았당..ㅎㅎ
급하게 한번 하고 집에 들어가자,
저녁을 먹으라고 했어.
안방에 잔칫날에나 쓰던 커다란 밥상이 놓여 있었구,
언제 준비 했는지, 새우구이+생선매운탕+불고기 등등...
한상 가득 차려져 있더라.
나는 맨 끝쪽에 자리를 잡았구, 내 맞은 편엔 혜진이 앉았어.
사촌 누나는 같이 온 남자를 우리 남매들에게도 소개시켰는데,
곧 결혼 할 사람이라고 했어.
속으로 뭐지? 싶더라.
8월 말쯤 혜진이 울먹이며 전화 한적 있었어.
혜진은 떨리는 음성으로 엄마 아빠가 완전히 이혼 했다고 했다.
그로부터 꼴랑 두달 지났을 뿐인데,
결혼하겠다고 다른 남자를 데려온 사촌 누나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더라.
'환승연애'라는 말이 최근에 생기긴 했지만,
이건..'환승결혼'이라 해야 하나???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었지.
더 골때리는 건,
벌써 혼인 신고를 마쳤고,
누나의 아들, 진현이의 이름도 김진현에서 박진현으로 바꾼다더라.
"혜진이는?" 하고 물었더니,
혜진이는 개명하는게 싫다고 해서 그냥 김혜진으로 남는다고 했어.
아..나중에도 이와 연관된 얘기를 하겠지만, 미리 얘기를 좀 하면,
진현이는 김진현으로 태어나서, 이제 박진현이 되었구, 나중엔 현진현이 된다.
얘도 참 기구한 운명이지....
아무튼 사촌누나의 새 남편은 서글서글한 눈매에 미남형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식사를 하면서 그 얘기를 듣고 있었는데,
나와 건너편의 혜진은 밥상 아래로 발을 뻗어, 서로의 발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우리 아빠가 혜진의 새아빠에게 술 한잔 하라고 권했구,
엄마는 진열장에 있던 술단지 한개를 가져오셨어.
"이거 내가 제일 아끼는 건데,,3년 넘은 거예요.."
젝일 그 단지는....
얼마전 혜진과 털어 먹었던 단지였어...ㅠ.ㅠ
술은 모두 마시고 맹물을 채워놨었지...
아...어쩐지.. 밥상이 푸짐하다 했더니...
이것이 제삿상이요...
오늘이 내 제삿날이 되는구나...ㅠ.ㅠ
혜진도 놀라긴 마찬가지.
토끼 눈이 되어서 나랑 눈을 마주쳤어..
'아...좃됐다.' 그녀도 눈빛으로 말하고 있었어.
엄마가 따라주는 술을 혜진의 새아빠가 원샷했어...ㅠ.ㅠ
"술맛이 어때요?" 엄마가 물었구.
"아..네..아주 좋은데요?" 혜진의 새아빠...ㅠ.ㅠ
차마 맹물맛 이라 말하진 못했어.
혜진의 새아빠는 술향 나는 물, 한단지를 다 드셨구..
그렇게 의도치 않게 난 혜진의 새아빠를 물먹였어...ㅠ.ㅠ
'박서방은 술을 많이 마셔도 티가 안나네, 암~ 남자는 그래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아빠는...
술 한동이를 비운 후에도 멀쩡해 보이는 혜진의 새아빠를 보며 흐뭇해 하셨어.
저녁상을 물리고,
우리 3남매와 혜진 남매,
이렇게 다섯이 작은 방에 올망졸망 누웠어.
난 문득 진현에게 물었어.
"진현아?"
"응?"
"넌 김진현에서 박진현 되는게 어때? 싫거나 하지 않아?"
"글쎄..그게 뭐?, 그냥 아빠가 바뀌니까 이름도 바뀌는거 아닌가?"
진현의 반응은 별 감흥이 없는거 같았어.
하긴...그애는 원래 그랬던거 같아.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또 어떠하리...
딱히 뭘 하려는 의욕도 없어 보였구, 하지 않으려는 의욕도 없었어.
아...노는거랑, 먹는거 만 빼고...ㅋㅋ
방에 들어오는 선착순 대로 눕다보니,
누나와 내 동생이 양쪽 끝을 차지 했구,
나와 혜진, 진현이가 중간에 눕게 되었어.
난 누나와 혜진이 사이에 낑겨 있었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하나 둘 말 소리가 없어졌구,
다들 자는가 싶었어.
난 혜진이 쪽으로 돌아 누워서,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넣었어.
왠일인지 브래지어를 하고 있더라.
브래지어 속 그녀 가슴을 만지려 낑낑거리는데,
그녀가 내게 등을 보이며 돌아 누웠어.
난 잽싸게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지 ㅋㅋㅋ
그녀가 다시 몸을 돌려 나를 보고 누웠구,
난 그녀의 티를 들추고 가슴을 빨았어.
동시에 한손은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보지를 만졌지.
그녀의 산딸기 음순을 만지다보니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나왔구,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틈을 문지르다 속으로 찔러 넣었어.
"하흑...하지마..."
그녀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어.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느낄때 보다, 손가락이 더 섬세한거 같았어.
그녀의 보지 속은 주름으로 가득차 있었구, 보짓물로 미끈거렸어.
손가락을 깊이 넣자, 손가락 끝에 닿는 볼록하고 매끈한 부분...
그녀의 자궁경부였어.
내 입술은 여전히 혜진의 젖꼭지를 물고 있었고,
손가락으로는 자궁경부에 닿을 정도로 깊숙히 보지를 찔러 주었어.
"하흑...그만해 삼촌...들키면 어떻해...ㅠ.ㅠ"
내 머리를 끌어 안으며 그녀가 속삭혔어.
난 대답대신 그녀의 젖꼭지를 더 세게 빨았구,
보지 속으로 손가락 한개를 더 넣어 보았어.
"하아아앙....하지 말라니까...ㅠ.ㅠ"
그녀는 하지 말라면서도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 가랑이를 벌려주더라.ㅋㅋㅋ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자, 약간 조이는 느낌이 들었어.
두개로 쑤시다가 한개를 너 넣으려 했더니, 아프다면서 밀쳐 냈어.
좀더 만져주다가 혜진에게 돌아 누으라고 하고 뒤에서 삽입 했당.
들킬까 조심하며 살살 움직여 봤는데, 뭐 하는거 같지도 않고...미치겠더라. ㅎㅎ
"나가자 혜진아.."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어.
내가 나가자, 그녀도 고양이 걸음으로 따라 나왔어.
마루에 나오자 싸늘한 공기에 절로 움추려 들더라.
이대로 츄리닝에 반팔티 차림으로 밖에서 했다간 얼어 죽을거 같았어.
더구나 혜진이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엄청 추워 보였어.
어차피 그마저도 내가 벗겨버릴 것이기는 했지만.ㅋㅋㅋ
난 그녀의 손을 잡고, 집 앞 비닐하우스로 들어갔어.
그곳은 수확한 농작물을 손질할때 쓰던 장소로,
평상도 하나 있었구, 가져다 놓은 담요도 있었거든.
그리고 나무를 때는 난로도 있었어.
얇은 담요 위에 그녀를 눕히고 아랫도리를 벗긴 후, 아까 못한 보빨을 했당.
"추워 삼촌..."
그녀의 말에 난로에 나무를 넣고 불을 붙였어.
"곧 따듯해 질꺼야, 조금만 참아."
난 다시 보빨을 계속 했어.
한참 빨다가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어.
클리를 빨면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자, 그녀의 허리가 요동치더라.
"하흑...오빠....나 또 이상해 질라구 해...ㅠ.ㅠ"
여동생 모드로 변한 그녀가 허리를 비틀면서 우는 소리를 했어.
혀를 빧빧하게 세워서 보지에 넣고 찔러주자 그녀가 자지러 지더라.ㅋㅋㅋ
"하앙...오빠..이거 뭐야?? 흐흥...못함겠어..아아앙! 어떻해!!??"
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몸을 돌려서 69자세를 했당.
아까보다 혀로 해주는데 훨 편한거 같았어.
그녀도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줬는데,
잠시 후...
귀두에 따듯한 느낌이 들더라.
하아...그렇게 원했던 혜진이의 사까시...
그녀가 입에 내 귀두를 머금고 빨아 주고 있었어.
"아아! 혜진아.!!"
"쭙쭙...좋아 오빠?"
"어! 너무 좋아 혜진아!!"
강한 자극에 난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그녀 입속으로 깊이 넣으려 했어
"우읍! 하지마.. 숨막혀 오빠.."
"어어..미안..."
조명이라고는 희미한 백열전구 한개 뿐이였지만,
눈앞에 활짝 벌린 혜진이의 가랑이와 보지가 보이고,
혜진이가 기둥을 잡고 빨아주자 더이상 견딜 수가 없더라.
"으윽!!"
사전에 경고도 못하고 그냥 싸버렸어.
"우우읍!!!"
갑자기 쏟아지는 좃물에, 그녀도 당황한듯 했지만 자지를 밀어내진 않았어.
사정 후..여전히 그녀 입속에서 자극을 받으니까 참기가 힘들었어.
내가 몸을 일으키자, 그녀가 손등으로 입가를 닦더라.
"먹은거야 혜진아?"
그녀가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어.
하아...너무 갑격스럽더라..또 너무 사랑스러웠구...
난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구, 오랜동안 서로의 입술을 빨았어.
난로에 나무를 내가 얼마나 쳐 넣었는지,
연통이 발갛게 달아 올랐구, 후덥하게 느껴졌어.
그녀에게서 떨어져 문을 조금 열어 놓고, 다시 그녀 옆에 누웠당.
문 사이로 들어온 밤공기가 기분 좋게 서늘했어.
그녀가 내 한쪽 팔을 베고 가슴에 안겼어.
"어땠어??" 조심스레 혜진에게 물었어.
"으음...맛있었어..ㅋㅋ" 정말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
"정말이야?"
"웅..쓰긴 한데..맛있어."
장난 섞인 방금전 대답과는 달리, 이번엔 수줍은듯 내 가슴을 파고 들더라.
"사랑해 혜진아..."
"나도 사랑해..."
진한 키스를 나누고, 처음 비닐하우스 들어왔을때 행동을 또 다시 반복했어.ㅋㅋ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다 69자세로 바꿨구, 그녀는 내 자지를 빨아줬어.
가끔 그녀의 치아가 내 꼬츄를 아프게 했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참을만 했당.
긴 애무 후에 정상위로 삽입하자, 그녀가 다리로 내 허리를 휘감았어.
"하으응...삼촌 자지 더 커진거 같앙..."
"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데?"
"커졌어 삼촌..내가 위에서 할까?"
"그럴래?"
우리는 자세를 바꿔 내가 아래 누웠구, 혜진이 위에 올라탔어.
"하학...너무 깊어...."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혜진이 말했어.
"진짜 커진건가?"
"웅..전에는 아니였는데, 이젠 여기까지 들어 오는거 같앙..ㅠ.ㅠ"
혜진이 배꼽 부근을 가리키면서 말했어.
"그래서 싫어? ㅋㅋㅋ"
"아니~ 좋아~ 근데 좀 아픈거 같앙. ㅋㅋㅋ"
그녀가 키득거리며 허리를 앞뒤로 살살 흔들었어.
[출처] 조카 결혼식 다녀옴 (5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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